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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마태복음 8강 정여호수아

마태복음 6:1-18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태복음 6:9)

예수님은 예수님을 따라 산에까지 올라온 제자들을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 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제자들이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가르치십니다. 특히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친히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그대로 듣고 받아 예수님의 제자로서 해야 할 기도를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먼저 예수님은 무엇을 주의하라 하십니까?

사람에게 보이려고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1-6, 16-18)

1절을 봅시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처음부터 사람에게 보여 주려고 신앙 생활하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사람들에게 인정과 칭찬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십니다.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먼저 구제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2절을 봅시다.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당시에는 구제, 가난한 사람들에게 음식과 물건을 나누어주면서 나팔을 불었습니다. 도움 받을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외식하는 자들은 내가 이렇게 열심히 구제 하고 있으니 나를 좀 알아주세요하며 회당과 거리에서 나팔을 크게 불어 댔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자기 상을 이미 받았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하십니다(3,4).

기도는 어떻게 하라고 하십니까? 5절을 봅시다.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기도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외식하는 자들은 일부러 사람이 많은 회당과 큰 거리어귀로 가서 서서 길게 기도하였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자신이 얼마나 경건한 사람인지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 또한 자기 상을 이미 받았다고 하십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6절을 봅시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아주시리라기도는 하나님과 나와의 대화입니다. 인격적인 대화입니다. 은밀한 대화를 동네방네 다 들리게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은밀한 중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보시고 갚아주십니다.

이같이 은밀한 하나님과의 대화를 더 깊이 하려면 기도 외의 다른 것을 하지 않게 됩니다. 금식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일부 믿는다고 하는 어떤 사람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금식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16절을 봅시다.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속은 그렇지 않은데 겉으로는 자신이 믿음생활 잘한다는 것을 보이려고 하는 사람은 일부러 머리도 안 감고 흉한 몰골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들 또한 자기 상을 이미 받았다고 하십니다.

17절을 봅시다. 예수님은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고 하십니다(17). “너희라 하지 않으시고, “라 하십니다.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 묻혀 가지 않고, 개인적으로 은밀하게 기도하는 한 사람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금식하고 기도하는 것은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하십니다(18). 신앙의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그리하면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고 하십니다(18).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구제와 기도와 금식을 은밀하게 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은밀하게 해야 사람의 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상이 있다 하십니다. 언뜻 생각하기에 무슨 신앙생활에 상을 바라는가? 싶습니다. 아무런 보상도 바라지 않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 순수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상을 바라면서 안 그런 척 하는 것이 순수하지 못한 것입니다. 더 심한 것은 사람에게 상 바라면서 하나님을 믿는 것처럼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상을 받고자 하는지 하나님의 상을 받고자 하는지 그것을 분명히 하라고 하십니다. 사람의 상은 눈에 보이고, 또 당장에 주어지지만, 하나님의 상은 눈에 안 보이며, 또 당장 나타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은밀하게 보시고 은밀하게 갚으시는 하나님 앞에서 은밀하게 의를 행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 일을 계속 행하려면 진짜 고난입니다.

그래서 믿음이 필요합니다. 히브리서 116절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라 전합니다. 로마서 818절은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합니다. 사람이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또 하나님께서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반드시 상주심을 분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장차 나타날 영광 곧 하나님이 주시는 상을 생각합니다. 믿음으로 이런 생각을 하면 지금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은밀하게 선을 행하는 고난을 감당합니다. 외식하지 아니하고 진실되게 행하면 하나님께서 갚으십니다. 아멘!

그러면 골방에서 은밀하게 기도하되 어떻게 기도해야 합니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7절을 봅시다.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처럼 중언부언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로 생각하느니라이방인들 곧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은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중언부언 기도합니다. 자신이 믿는 신을 압박하는 것이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끄럽게 합니다. 두드리고, 치고, 소리를 냅니다. 자기 몸을 칼로 자해하기까지 합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들어 주실 때까지 떼를 씁니다. 그들의 신은 인격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8절을 봅시다.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하나님은 제자들이 구하기도 전에 그들에게 있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이미 다 알고 계시는 아버지이십니다. 떼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기도는 자기 원하는 것 해달라고 하는 떼쓰기가 아닙니다.

그러면 구하기 전에 있어야 할 것을 이미 다 아시는 하나님이라면 알아서 다 주실 텐데 하나님께 굳이 기도할 필요가 있는가 싶기도 하고, 또 기도를 한다 하더라도 실제로 무슨 내용으로 기도해야 하는가 싶습니다. 예수님은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하십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구해야 할 그 내용까지 상세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다 같이 9절을 한목소리로 읽어 봅시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먼저 예수님은 제자들이 기도하는 대상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이심을 가르쳐 주십니다. 당시에 유대인들은 하나님은 사람이 감히 가까이 할 수 없는 거룩하신 분으로 여기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도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 부르라 하십니다. ‘아버지는 자녀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언제라도 기댈 수 있고, 도움을 청할 수 있고, 뭐라도 다 이야기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로서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떼쓰지 않아도 때를 따라 그 필요한 것을 주십니다. 말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여기서 더하여 기도할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9,10절을 봅시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기도하여야 할 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 산에까지 올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 하셨습니다. 이들로 인해 세상이 썩지 않고, 이들로 인해 세상에 빛이 비추기를 원하십니다. 이들이 구하여야 할 것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기심을 받도록 구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합니다(로마서 1:21). 스스로 하나님의 백성이라 여기는 유대인들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고자 외식했습니다. 이방인들은 자기 원하는 것 들어 달라며 계속 떼를 썼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자녀들인 우리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은 우리 자신이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제가 아들로 있을 때는 이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저도 어느덧 아버지가 되어보니 아버지로서 자녀에게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뭐 거창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 아들 갈렙이가 나를 아버지로 알고 아버지로서 실제로 존중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만으로 제가 행복했습니다. 갈렙이가 저를 아버지로 여기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면 화가 났습니다. 자녀가 아버지의 이름과 나라와 뜻을 먼저 생각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죄인이라는 것은 아버지의 이름보다 먼저 자기 이름과 자기 영광을 구하게 것입니다. 이런 사람을 위해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그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계시며,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도록 기도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시도록 기도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게 이루어지신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라 하십니다.

이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이렇게 기도했을까요? 이렇게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르며 여러 일들을 겪으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깨닫게 되었고, 예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하늘에 오르신 후에야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를 생각해볼 때 말씀을 듣고도 또 까먹는 존재가 사람인 것 같습니다. 듣고도 자기 욕심 따라 행할 수 밖에 없는 존재가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을 제자로 부르시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말씀이 생각나도록 하십니다. 그러므로 죄인 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감사함으로 예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를 따라 생각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각 사람이 예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로 돌아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받는 일에 쓰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그리고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다 아시는 아버지께 이렇게 기도하라 하십니다. 11절을 봅시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사람의 소원은 충분히 양식을 쌓아놓고 양식 걱정 없이 살아가는 것일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도록 구하라 하십니다. 제자들은 양식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하나님께 매일 매일 양식을 구하라 하십니다. 예수님은 또한 나 한 사람의 양식뿐 아니라 우리를 위해 기도하라 하십니다. 요즘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실직해서 매일 매일 먹고 살길이 막막해졌습니다. 어떤 선교사님은 몇 달동안 일이 없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 문제는 실제문제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양식을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12절을 봅시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우리의 몸이 날마다 일용할 양식이 필요하듯이 우리의 영혼도 날마다 하늘로부터 오는 죄 사함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양식 문제만큼이나 우리로 근심하고 고통하게 하는 것이 바로 죄 문제입니다. 원하든 원치 않든 죄로 인해 우리는 사람들과 끊임없이 다투고 갈등하고 고통하고 미워하는 일을 반복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도록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세상의 소금이요 빛으로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제자들이 자신의 죄가 사함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죄 사함을 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의 잘못도 용서할 수 있습니다. 14,15절에서 예수께서 이를 반복해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먼저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해야 하나님께서도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심을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얼마나 죄인인지 발견할 때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13절을 봅시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믿음으로 산다고 해도 사람의 마음에는 여전히 죄악 된 본성이 있고, 이를 활용하여 사람을 시험하는 악한 마귀가 있습니다.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고 있습니다(베드로전서 5:8). 우리의 힘과 의지로는 이 마귀의 시험과 유혹을 극복하기가 힘듭니다. 기도하면, 은밀하게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이를 들으십니다.

그리고 기도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13절 하반 절을 봅시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세상 권세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영원히 있습니다. 아멘!

저도 어느덧 목자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위치에 있게 되었습니다. 목자님들에게 인정과 칭찬은 못 받더라도 욕은 들어먹지는 말아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버틸 때가 많았습니다. 그동안 기도했지만 순전히 제가 목자 생활을 잘 감당하고 내가 살아남기 위해 하는 기도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제게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가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기도를 통해 제가 실제로 어떤 기도를 드리고 있는지 자기를 돌아보게 하시고, 앞으로는 제가 하나님께 나아가 드려야 할 기도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주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를 따라 기도함으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 받는 하나님의 일에 온전히 자신을 드리는 제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께서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무엇보다 먼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 받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따라 예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를 하면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습니다. 아멘! 우리 각 사람이 예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를 매일 매 순간 기억하고 붙들고 기도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귀하게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태복음 6:9)

 

2020 마태복음 8강 메시지 0601-0618 정여호수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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