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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017.04.15 17:36

2017년 누가복음 15강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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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누가복음 15강                                                                                                                      김요한

누가복음 7:18-35

 

 

지혜는 자기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누가복음 7:35)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어떤 분이십니까? 오늘 본문 말씀에서는 예수께서 지혜이심을 드러내십니다. 어떻게 드러내셨습니까?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18-23)

18절을 봅시다. “요한의 제자들이,” 여기서의 요한은 예수께서 말씀역사를 시작하시기 전에 세례를 베푼 세례 요한입니다. 세례를 배풀면서 요한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전하였습니다. 그 요한의 제자들이 이 모든 일을세례 요한에게 알렸습니다.

이 모든 일은 예수께서 이스라엘을 식민 통치하고 있는 로마 장교 백부장의 병든 종을 고치신 일(누가복음 7:1-10)과 또 나인 성 과부의 죽은 외아들을 청년아 내게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하시고 살려내신 일입니다(누가복음 7:11-17). 이 모든 일을 세례 요한에게 알렸습니다.

당시 세례 요한은 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왕을 씹었기 때문입니다. 요한은 왕 헤롯이 그의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를 자기의 아내로 삼았습니다. 이를 포함한 그가 행한 모든 악한 일을 요한이 담대하게 책망하였습니다. 왕 헤롯이 이를 듣고 회개하였으면 좋았을텐데, 그는 책망 받고는 자존심이 있었던지 자기가 왕임을 확실히 하고 싶었던지, 한 가지 악을 더하여 요한을 옥에 가두었습니다(누가복음 3:19,20).

그래서 세례 요한은 옥에 갇힌 상태에서 그의 제자들이 전하는 예수님 소식을 들었습니다. 듣고 나서 요한이 어떻게 했습니까? 19절을 봅시다. 요한이 그 제자 중 둘을 불러 주께 보내었습니다. 질문이 있다고 보냈습니다. 그 질문의 내용은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였습니다. “오실 그이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세례 요한은 이미 예수께서 오실 그이심을 이미 사람들에게 전하였습니다(요한복음 1:15,27,29,34). 그런데도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물었습니다. 이에 충성스러운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가 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여쭈어 보라고 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그대로 요한의 질문을 전하였습니다(20).

이 세례 요한의 질문을 들으셨을 때 예수님의 마음이 어떠하셨을까요? 또 이 구절을 읽는 우리 마음은 어떠합니까? ‘세례 요한이 이런 질문을!?’ 싶습니다. 세례 요한은 옥에 갇혀있으면서 예수께서 무엇인가 움직이실 것으로 기대하였던 것 같습니다. 자신이 헤롯왕의 악행을 책망하였으면 예수님도 같이 헤롯왕에 대해 책망하시거나, 아니면 자신을 면회오시거나 구명운동이라도 하셔야 하지 않나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의 기대와는 달리 예수님은 오히려 식민당국의 군장교의 청을 들어주시고, 예수께 나아온 적도 없는 과부의 죽은 외아들을 살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세례 요한은 예수님은 무엇 하시는 분이신가 싶었을 것입니다. 왜 나에게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시는지?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가디리오리이까정말 묻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 세례 요한이 있었네, 내가 무심했었네.’ 하셨습니까? 아닙니다. 21절을 봅시다. 마침 그 때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맹인을 보게 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22절을 봅시다. 세례 요한이 보낸 그의 제자들에게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라하셨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보고 들었습니까?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하라 하셨습니다. 실제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본 그대로 알리라 하셨습니다. 보고 들은 것을 알리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판단은 세례 요한이 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23절을 같이 읽어봅시다.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실족이란 믿음을 잃어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공동번역) 세례 요한은 요한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는 예수께서 별 관심이 없으신 것 같고, 자신이 보기에는 다른 일들을 하고 계시니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신지 의심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예수께서는 이를 아시고 세례 요한에게 예수께서 하시는 일, 맹인이 보고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음 죽은 자가 살아나는 일을 듣도록 하셨습니다. 이는 이사야 말씀에 예언된 대로 그리스도께서 하실 일입니다(이사야 35:5,6). 예수님은 세례 요한이 말씀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도 말씀을 듣고 죄 가운데 있는 우리를 부르시고 쓰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런데도 때로 예수께서는 나의 실제 문제에는 예수께서 별 관심이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 ‘이해가 안 된다, 납득이 안 된다하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과연 예수님, 예수님의 말씀이 나의 실제 문제에 도움이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례 요한도 예수께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나 지금이나 이같이 묻는 물음은 항상 있게 마련입니다.

이때 어떤 사람은 그래 예수님은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실패다하며 다른 이, 예수님 외에 다른 이가 그리스도라고 증거합니다. 그것이 이단입니다. 어떤 이는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세례 요한의 질문을 받으시고 예수께서 지금 하시고 있는 일을 그대로 전하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실제 문제에서 예수께서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는 생각이 들 그 때에, 우리가 할 일은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무슨 일을 하시는지 그것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할 때 예수께서 내가 맹인이 되었을 그때 눈을 뜨게 해주신 분이시며, 내가 죽어가던 그 때에 십자가에 죽으셔서 나를 살리신 분이심을 새롭게 붙들게 됩니다. 그래서 믿음을 굳게 하고 실족하지 않게 됩니다. 그 사람이 복이 있는 자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성도들에게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복음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전하였습니다(고린도전서 15:2-4).

진실로 나에게 예수께서 쓸데없다는 생각이 들 그 때에 복음으로 인해 내 자신이 살아났음을 확실히 하고 견고히 붙들 때 그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됩니다(고린도전서 15:58).

그러나 우리가 오늘 본문에서 세례 요한도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이 안타깝게 여겨지듯이 당시 세례 요한의 이 질문을 듣게 된 사람들의 마음이 얼마나 헷갈렸을까요?

이에 대해 예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24-30)

24절을 봅시다. 요한이 보낸 자가 떠난 후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혹시라도 세례 요한에 대해 의심하게 될 수도 있는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아십니다. 속을 아십니다.

무엇이라 하셨습니까?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너무 답답하니 광야에 바람 쐬러 나갔던가?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보라 화려한 옷을 입고 사치하게 지내는 자는 왕궁에 있느니라.”(25). 이런 사람들 보러 간 것은 아니지요.

26절을 봅시다.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선지자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훌륭한 자니라.” 세례 요한은 선지자보다도 훌륭한 자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는 근거가 있습니다. 27절을 봅시다.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준비하리라 한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라하셨습니다.

그리고 세례 요한에 대해 증거 하셨습니다. 28절을 봅시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자가 없도다이만큼 더 큰 칭찬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십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인자로 오신 것은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러 오셨습니다. 세례 요한은 회개의 세례를 배품으로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가도록 하였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하였습니다(마태복음 3:2). 하나님 나라가 곧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으로 믿음으로 누구든지 하나님 나라에 있게 됩니다. 세상에서는 요한보다 큰 자가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세상 어떤 누구보다도 큰 자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저렇게 살아서는 안 된다. 동생 아내와 결혼하면 안 된다.’고 얼마든지 책망할 수 있습니다. 왕이라 할지라도 용기를 내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맞추어 약속을 지키고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도 옆집 아저씨도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도덕 윤리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이시며, 하나님 나라를 증거 하러 오셨습니다. 세상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있기 때문입니다. 왜 사람이 맹인이 되고, 나병환자가 되고, 걷지 못하고, 죽습니까? 하나님 나라를 떠나 있기 때문입니다. 죄를 범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죄 범한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에 있도록 길을 여시고자 오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에 있게 된 그 사람은 세상 그 어떤 사람보다 큽니다. 하나님을 떠나 있는 그 사람은 결국 심판받아 영원한 형벌에 있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죽음을 이긴 그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있으며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아무리 크다 할지라도 하나님 나라에서 극히 작은 자보다 큽니다.

이렇게 예수께서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시자 모든 백성과 세리들은 이미 요한의 세례를 받은지라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옳다, 의롭다 하였습니다(29). 그러나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은 자신들은 이미 제대로 살고 있다 하며 요한의 세례를 받지 아니함으로 그들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저버렸습니다(30).

이에 대해 예수께서 무엇이라 하십니까?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있는 현실에서 정말 말씀대로 사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지혜는 자기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31-35)

31절을 봅시다. 또 이르시되 이 세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할까 무엇과 같은가하셨습니다. 한탄하며 탄식하며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비유의 말씀을 들어봅시다. 32절을 읽겠습니다.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무엇을 해도 리액션이 없습니다. 오락회를 하면 사회자는 왕이다하며 사회자가 하는 대로 하자 하며 삼삼칠 박수를 치면 같이 삼삼칠 박수를 합니다. 그런데 앞에서 사회자가 삼삼칠 박수를 하면 그렇게 박수를 하면 좋을텐데, 엇박자를 내거나 아무 반응이 없으면 얼마나 답답합니까?

그 시대 사람들이 그러했습니다. 세례 요한이 와서 떡도 먹지 아니하며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니까 사람들이 귀신이 들렸다하였습니다(33). 인자, 곧 세상에 고난 받으러 오신 예수께서 오셔서 먹고 마시니, 사람들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하였습니다(34). 이래도 비난하고, 저래도 비난하였습니다. 말씀대로 산다는 사람들이. 그러니 그때나 지금이나 말씀 듣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 우리가 무엇을 할까 싶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결론이 무엇입니까? 같이 35절을 읽어봅시다.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지혜는 무엇이 옳은지 알고, 이를 행하여 결과도 옳은 일이 되면 이는 지혜입니다.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라 증거 합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옳다는 것은 지혜를 받아들인 모든 사람에게서 드러납니다.

세상에는 다 자기가 옳다고 자기 뜻대로 말하고, 행합니다. 울고, 웁니다. 별 일을 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모든 자녀는 그 사람들의 성향이 어떠하든지, 하나님의 모든 자녀는 하나님의 지혜를 지혜로 받아들여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고, 그 뜻을 행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그것이 옳다 함이 드러나게 됩니다.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삶이 바로 그러했습니다. 예수님은 맹인 된 자의 눈을 뜨게 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이를 보고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했습니다. 자신의 왕으로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고난 받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후 베드로는 예수께서 하시는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항변하였습니다. 나중에는 세 번이나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하였습니다. 베드로도 그러하고, 세례 요한도 예수께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까 하는데, 무슨 말씀 역사가 있겠나 싶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부터 들은 대로 입만 아플 것 같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35절을 다시 읽어봅시다.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지혜, 결국 옳은 일은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무엇이 옳은 일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가 옳으십니다. 예수께서 모든 사람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사셨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을 부인했던 시몬 베드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하였습니다. 그에게 예수께서 주님의 어린 양을 맡기셨습니다(요한복음 21:15).

그러고 나서 베드로가 무엇을 했습니다. 하나님 나라 말씀을 듣고, 그가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가 기도하였습니다. 그가 그 전에는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마음에는 원이지만 육신이 약해서 기도하지 못하고 졸고 잠들었습니다(마태복음 26:41, 마가복음 14:38). 그러나 그가 주의 말씀대로 오로지 기도에 힘쓰고 기도하였을 때 그에게 위로부터 성령이 임하였습니다(사도행전 1:14, 2:2-4). 베드로를 통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가 증거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여기서 우리 죄을 사하시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이 누가 되었든지 간에 예수님 하시는 일을 듣고 마음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그 사람을 하나님께서 쓰셔서 사람 살리는 일을 이루십니다. 실패 없이 이루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주의 은혜로 주의 말씀을 듣고 살지만, 하나님 앞에 바로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결정적일 때 자신을 드러내고 좌절하고 절망합니다. 과연 누가 있어 지혜 있는 자가 될까 싶습니다. 그러나 베드로 사도의 일생을 볼 때, 복음서가 전하는 제자들의 삶을 들을 때 누구든지 하나님 아버지를 아버지로 영접하는 그 사람으로 인해서 진실로 무엇이 옳은지가 드러납니다.

우리 각 사람이 성경 말씀을 읽고 들은 대로 믿음으로 받아들여 하나님의 생명 살리는 일에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누가복음 7:35)


2017 누가복음 15강 메시지 0718-0735 김요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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