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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2023.09.03 12:45

2023년 2학기 개강특강 (정여호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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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3년 2학기 개강특강                                                                                                                                                                 정여호수아

골로새서 3:1-17

 

 

위의 것을 찾으라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골로새서 3:1)

지난 주 강의에서 우리는 예수님 안에 우리의 구원을 위한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음을 배웠습니다. 예수님 한분 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를 끊임없이 부정하는 세상 사람들의 교묘한 말에 속아 넘어가지 않으려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고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그게 말처럼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여전히 이 땅에 발을 딛고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위의 것을 찾으라(1-4)

1절을 봅시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바울 사도는 골로새 성도들이 누구인지를 다시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자들임을 가르쳐 줍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다면 그들은 이미 죽었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언제 죽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그와 함께 그들도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을 때 그들도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습니다. 이전의 그들은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새사람으로 지으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제 어떤 삶을 살아야 합니까? 위의 것을 찾으라고 합니다. 2절을 보면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전처럼 눈에 보이는 땅의 것에 코 박고 살지 말고, ‘위의 것하늘의 것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위의 것을 찾아야 합니까? 거기에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것은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아가게 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우편에 앉는데 있습니다. 곧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을 받는데 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은 자들이 찾고 구해야 할 것입니다. 생각해야 할 위의 것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느냐가 참 중요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생각을 조심하라.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하라.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하라.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심하라. 그것은 인격이 되기 때문이다. 인격을 조심하라. 그것은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결국 어떤 생각을 하는가에 따라서 그 인생이 좌지우지 된다는 말입니다. 성경은 생각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로마서 8:5-7) 무엇을 생각하느냐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제까지 땅의 것, 육신의 일만 생각하며 살아왔던 우리가 위의 것, 영의 일을 생각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환경에서 살았던 사람은 모든 일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쉽게 포기해 버리기 쉽습니다. 운명적인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모든 일을 운명적으로 생각하고 작은 것도 도전하지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훈련이 필요합니다. 위의 것, 영의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매일 양식과 기도생활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성경 읽기와 신앙에 도움이 되는 책 읽기에 시간을 드려야 합니다. 세상적인 친구는 피하고 영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좋은 친구와 교제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우리가 매주 모여 예배를 드리고, 소감을 쓰고, 또 모이기를 힘쓰고, 장막생활을 하는 것도 다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감사한 것은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생각의 전환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 방향을 잃어버리지 않으면 위의 것, 영의 일을 생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를 어떻게 확신할 수 있습니까?

3절을 봅시다. 이는 너희가 이미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졌음이라고 합니다. 주의 생명싸개 속에 우리의 생명이 이미 싸여져 있습니다. 말하자면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기차나 비행기표를 사 놓으면 내 자리가 예약되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생명은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합니다. 원수 마귀가 아무리 그 생명을 찾아 멸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습니다. 얼마나 안심이 되고 감사한 일입니까? 그래서 우리는 땅의 것에 잠시 마음을 빼앗기더라도 그리스도가 있는 위를 향해 계속 방향을 돌릴 수 있습니다. 땅에 코박고 있는 데서 눈을 들어 위에 계신 그리스도께 계속 나아갈 수 있습니다. 비록 같은 죄에 반복해서 넘어진다 할지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구원의 소망을 가지고 주께 나아 갈 수 있습니다. 이 육신의 장막을 벗어날 때까지 이 믿음의 선한 싸움을 계속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우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것입니다. 부활의 새 몸을 입고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위의 것을 찾고 생각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합니까?

땅의 지체를 죽이라(5-11)

다 같이 5절을 한 목소리로 읽어 봅시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먼저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죽여야 할 땅의 지체는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입니다. 이는 주로 성적인 욕망과 물질적인 욕망입니다. 곧 탐심입니다. 바울은 탐심을 우상숭배라고 말합니다. 탐심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보다 더 가지려는 욕망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를 탐심 때문에 넘어갑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물질보다 더 가지려고 도둑질을 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아내보다 더 가지려고 간음을 합니다. 탐심을 가지고 행하는 사람은 자기가 주인입니다. 자기가 우상입니다. 탐심으로 취하고자 하는 물질, 사람이 우상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땅에 있는 이 지체를 죽이라고 합니다. ‘죽이라는 것은 조금도 용납하지 말고 없애라는 말입니다. 이것을 용납하고, 없애지 아니하면 어떻게 됩니까? 6절을 봅시다.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합니다.

그런데 바울 사도는 우리가 죽여야 할 것뿐 아니라 벗어 버려야 할 것도 있음을 말합니다. 8절을 봅시다. 그것은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우리 입의 부끄러운 말입니다. 어떤 사람은 노을 한번 품으면 한달이고 두달이고 1년이고 2년이고 노를 품고 복수의 칼을 갈며 살아갑니다. 또 어떤 사람은 벌컥 화를 낸 다음에 뒤 끝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본인은 쉽게 잊어버릴지 모르지만 그 화로 인해 상대방은 이미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아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어디 멀리 갈 것도 없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이렇게 해서 제 가족뿐 아니라 주변 많은 사람들을 괴롭게 했습니다. 노를 오래 지속하는 것이나 순간적으로 폭발하는 것은 다 벗어버려야 할 것들입니다. 악의는 사람을 해치려는 욕망을 말하고, 비방은 사람에게 모욕을 주고 이간질시키는 것입니다. 부끄러운 말은 추잡하고 음탕한 말입니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다 벗어버려야 합니다. 특히 거짓말을 벗어버려야 합니다(9). 왜 그렇습니까? 거짓말은 거짓의 아비인 사탄에게 속한 것으로서 모든 악의 근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죽이라’, ‘벗으라는 말은 일시적인 행동이나 결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속적인 과정을 뜻하는 말합니다. 계속해서 죽이고 지속적으로 벗으라는 말입니다. 한마디로 새사람이 된 우리는 세상과 육체로 말미암는 죄의 유혹과 끊임없이 치열하게 싸워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싸움을 싫어합니다. 한번 회개하면 단번에 변화되어 더 이상 회개할 필요가 없게 되기를 바랍니다. 한번 소감을 쓰면 다시는 그런 문제로는 소감을 쓰게 되지 않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상일 뿐입니다. 또 어떤 분들은 말합니다. 죄를 즐기면서 죄를 짓는 것이나, 죄와 씨름하다가 넘어져서 죄짓게 되는 것이나, 결국 죄를 짓는 것은 마찬가지가 아닌가? 그러니 투쟁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말입니다. 그러나 죄를 즐기는 것과 그것을 죽이고 벗으려고 씨름하고 갈등하고 번민하는 것이 어떻게 같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바울 사도는 이런 믿음의 투쟁을 하고 있는 그 사람이 하나님편에서 볼 때 어떤 존재인지를 말씀합니다. 9,10절을 봅시다.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은 자라고 합니다.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라고 합니다.

우리가 투쟁을 한다고 해도 넘어질 때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예수님을 믿기 전보다 더 심한 죄에 빠지고, 더 심한 좌절과 실패를 맛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편에서 볼 때 죄와 투쟁하는 그 사람은 이미 하나님께서 새 사람으로 창조하신 자입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은 자입니다.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았기 때문에 그는 자기를 창조하신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자리로 계속 나아가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랑과 내면성을 갖춘 참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갑니다. 여기에는 누구라도 예외가 없습니다.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차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11).

새사람을 입은 자들이 적극적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피차 용서하고 사랑을 더하라(12-17)

12절을 봅시다. 먼저 그리스도의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우리는 누구입니까?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구별하신 거룩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받는 자입니다(12). 신분이 달라졌고 그 존재가 달라졌습니다. 그에 걸맞는 옷을 적극적으로 입어야 합니다. 그 옷은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의 옷입니다(12). ,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 죄인들과 함께 하시면서 입으셨던 옷입니다. 죄인들과 함께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나같이 다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함께 하려면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지라도 서로 용납하고, 피차 용서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용납하시고 용서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그렇게 해야 합니다(13). 무엇보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해야 합니다. 사랑은 온전하게 매는 띠입니다(14).

주께서 사랑할만하지 않은 우리,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 더럽고 흠이 많고 책망할 것이 많은 우리를 조건없이 변함없이 사랑하셨습니다. 용납하시고, 오래 참으셨습니다. 그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사 우리를 변화시키셨습니다. 하지만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해 우리 힘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계속 용납하고, 용서하고, 오래 참다보면 화가 쌓이고 우울해집니다. 마음이 짜증, 화로, 우울로 충만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이 우리 마음을 지배하도록 해서는 안됩니다. 그 대신에 어떻게 해야 합니까? 15절을 봅시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마음을 주장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 평강을 위하여 우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다같이 16절을 한 목소리로 읽어 봅시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16) 용납과 용서, 사랑, 평강과 감사 이 모든 것은 내 속에서 생기기는 것이 아닙니다. 위에 계신 그리스도에게서 주어지는 것들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속에 풍성히 거할 때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께 둘 때, 땅의 것을 죽이고 그리스도께 고정시킬 때, 그 때 그리스도의 말씀이 그 사람에게 풍성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한 그 사람안에 지혜가 생깁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그 마음을 주장하게 됩니다. 감사가 충만하게 됩니다. 서로를 용납하고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힘이 생깁니다. 더 나아가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게 됩니다(17).

제가 이번 주 내내 감기로 아팠습니다.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계속 누워만 있었습니다. 미국수양회에서 받은 은혜가 금새 다 사라지고, 온 몸에서 힘이 빠져버린 것 같았습니다. 제일 힘내서 깨어서 일해야 할 이때 이러고 있는 자신이 너무도 한심하여 뭘해 볼 엄두도 안나고 계속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 괴로웠습니다. 이런 제게 위의 것을 찾으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는 이 말씀이 새롭게 들려왔습니다. 제가 땅의 것, 저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 지금 제 눈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느라 낙심에 빠져 있지 아니하고, 위에 있는 그리스도를 찾고, 그리스도의 말씀이 제 속에서 풍성히 거하게 하는 일에 다시 힘써야 겠습니다. 무너지고 흐트러진 영적인 기본생활을 다시 새롭게 세워야 겠습니다. 가을 학기 제가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매일 힘을 다해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다시 넘어지고 헤멜 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제게는 다시 돌아갈 길과 방향이 되어주시는 주님과 주의 말씀이 있다는 것이 그 사실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제가 이 믿음안에서 제 안에 남아 있는 땅의 것, 육신의 일을 죽이고 벗고, 새 사람을 입기 위해 계속해서 전진하여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습니다. 새 사람을 입었습니다. 이 믿음을 따라 가을학기 우리 각 사람이 매일의 삶 속에서 위의 것을 찾고, 위의 것을 생각하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능히 감당하고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께 입은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사랑을 따라 땅의 것, 곧 육신의 일을 죽이고, 버리고, 피차 용서하고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골로새서 3:1)

 

 

 

2023년 2학기 개강특강 골로새서 0301-0317 정여호수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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