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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인제·양산 여름수양회 5강 메시지                                                                           이마태

요한복음 13:34,35

 

 

서로 사랑하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요한복음 13:34,35)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 계명은 명령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꼭 지켜야 할 명령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예수님 따르는 제자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명령하십니까?

 

서로 사랑하라(34)

34절을 같이 읽어봅시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 지켜야 할 명령은 “서로 사랑하라”입니다. 어떻게 사랑하라 명하십니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에게 주시는 명령입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어떻게 사랑하셨습니까?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셨습니다(1상). 내가 죽을 때가 된 것을 알면 무엇을 할까요? 어떤 형제는 10억 짜리 슈퍼카를 타고 아우토반을 시원하게 달리고 싶다고 합니다. 또 어떤 분은 마음 맞는 친구들을 다 모아놓고 밤새 수다를 떨고 싶다고 합니다. 사람은 죽을 때를 앞두고 이같이 자기를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어떠하셨습니까?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앞두고 자기를 돌보지 않으십니다.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자기 사람들은 예수님을 따르고 배우며 함께하는 제자들입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1하). 십자가의 고통과 버림당하는 아픔 가운데서도 예수님의 사랑은 변함없이 계속되었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주옵소서” 용서의 기도를 드리시고 끝까지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이렇게 사랑하실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셨습니다(3). 사랑도 알아야 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이 내 손에 무엇을 맡겼는지 모르는 사람은 누구를 사랑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을 모른다면 내 걱정만 하고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끝까지 사랑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 아십니다. 아시고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섬기셨습니다. 섬긴다는 것은 내가 종이 되는 것입니다. 선생이요 주이신 예수께서 제자들의 더럽고 냄새나는 발을 일일이 씻겨 주셨습니다.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셨습니다(4). 대야에 물을 떠서 한 사람 한 사람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아주셨습니다(5). 이스라엘은 날씨가 덥고 샌들을 신고 다녔기 때문에 발에 먼지와 땀이 많이 묻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종이 와서 주인과 손님의 발을 씻어주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기까지 발을 씻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음식냄새와 발가락 냄새가 혼합되어 이상하고 역겨운 냄새가 방에 진동하는데도 서로 눈치만 보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에게 누가 더 크냐 하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자리이든지 모임에 가면 비슷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누가 먼저 인사를 하나 눈치를 보게 됩니다. 누가 더 연장자인지 학번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는 경우 더 그러합니다. 먼저 인사하면 내가 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이 자리에서 일어나셨습니다. 제자들의 발을 일일이 씻으시고 수건으로 닦아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섬김으로 제자들의 냄새나고 더러운 발이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종이 되어 제자들을 섬기셨습니다. 주인이요 선생이신 예수님이 어떻게 이렇게 하실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함을 말씀하십니다(16).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하셨습니다(17). 내가 종이 되어 섬긴다고 하여 내 정체성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이를 알고 섬겨서 복이 있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어떠하든지 사랑하셨습니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습니다(2). 그러면 유다만 구분해서 멀리하거나 덜 사랑하기 쉽습니다. 예수님은 그렇지 않으십니다. 유다의 더러운 발도 똑같이 깨끗하게 씻겨주셨습니다. 시몬 베드로는 예수님이 하는 것을 알지도 못하면서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거부하였습니다.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37) 호언장담하였지만 예수님은 그가 닭 울기 전에 세 번 주를 부인할 것을 아셨습니다(38). 이런 사람이라면 사랑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베드로, 이런 제자들이라도 사랑하셨습니다. 유월절 어린양으로 대신 십자가에 못박혀 모든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이같이 사랑하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제자들이 ‘예수님이 우리를 참으로 사랑하시는 구나’ 깨닫고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새 계명을 주십니다.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 말씀이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주를 따라가는 저에게도 새 계명으로 들립니다.

저는 1982년 울산에서 사랑이 많으신 부모님의 막내 아들로 태어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아주 넉넉한 가정형편은 아니었지만 부모님은 제가 원하는 것이라면 다 들어주려 애쓰셨습니다. 컴퓨터가 갖고 싶다 하면 할부로라도 컴퓨터를 사주셨고 고기가 먹고 싶다하면 냉장고에 고기를 가득 사 넣어 주셨습니다. 대학생이 될 때까지 내 손으로 방 청소 한번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언제나 제 방은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집에 있는 모든 것이 내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당연한 줄 알고 자랐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을 섬기거나 사랑하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어떻게 하는 것인지 감도 없었습니다.

군 제대 후 인제대 임상병리학과에 복학했습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 알게된 UBF 목자님의 오랜 섬김을 통해 2006년 전국학생리더 수양회에 참석하였다가 마태복음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자기중심적인 저에게도 천국은 반드시 가져야할 보화로 여겨졌습니다. 천국을 살 소망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06년 6월에 인제센터 형제장막에 들어와 공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의 일대일 목자님은 손가락 까닥하지 않는 저를 오래참고 섬겨주셨습니다. 손수 밥을 차려먹이시고 청소나 빨래 등 온갖 허드렛일까지 다 감당해주셨습니다. 저는 목자님의 사랑을 받으며 성경공부를 계속하였고 예수님이 누구신지 조금씩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학번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던 두 형제가 장막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장막생황이 시작되었습니다. 여전히 저는 섬김 받고자 하는 스피릿이 충만했습니다. 학과 실험실에 들어가게 되면서 할 일이 많다 바쁘다는 핑계로 장막 동역자들에게 청소나 빨래 등 내 할 일을 미루기 일쑤였습니다. 내 영광이 드러나는 일, 내 업적을 쌓을 수 있는 일에는 눈에 불을 켜고 열심히 하였습니다. 내가 별로 드러나지 않는 허드렛 일이나, 나에게 이익이 안 되겠다 싶은 일에는 슬그머니 자리를 피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짐을 지웠습니다. 그래도 말씀의 은혜가 있어 후배 대학생들을 말씀공부에 초청하고 일대일로 성경을 가르치는 목자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목자는 목잔데 양들을 섬기고 사랑하는 것에 있어서는 초보요 그들을 감당하고 예수님께로 이끌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학생들을 앉혀놓고 내가 얼마나 훌륭한 선배인지 자랑하였고, 나처럼 제대로 신앙생활을 할 것을 강요하였습니다. 많은 형제들이 말씀을 들으러 왔다가 이런 저에게 질려서 떠나 가버리는 일들이 반복되었습니다. 저는 그런 후배들을 무지하다 욕하고 배은망덕하다하며 원망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2세 자녀인 사라목자와 믿음의 결혼을 하고 세 아들을 낳아 키우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아도 자기중심적인 저의 모습은 잘 바뀌지 않았습니다. 사라목자는 이런 저를 힘들어 하고 어린 누가는 도저히 못 참고 제게 오줌세례를 퍼부었습니다. 한번은 김요한 목자님이 리더미팅 시간에 저에게 마태목자와 사라목자 중에 누가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비슷한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그것도 많이 양보해서 힘들게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 김요한 목자님은 사라목자가 훨씬 낫다고 했습니다. 저는 도저히 그 말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 형제목자에게 내가 이런 어이없는 말을 들었는데 어찌 생각하느냐 물었습니다. 그 형제목자는 저에게 누가 섬기고 있는지 생각해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사라목자가 나보다 훌륭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라목자가 저를 섬기고 있음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내가 영광을 받고 내 이익이 되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얻게 되는 결과들을 더 나은 가치로 여기고 사라목자가 이런 나를 섬기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를 더 잘 섬겨주지 못한다고 툴툴거리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저를 예수님이 오래 참아 주시고 섬겨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직접 저를 찾아오셔서 발을 씻어주시거나 제 대신 고통을 감당하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저에게 여러 사람들을 보내어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김을 받게 하셨습니다. 작년에 어머니가 백혈병으로 투병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가 집중 관리실에서 항암치료를 받으며 생사의 갈림길에 계셨습니다. 제가 강의를 마치고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고통스러운 신음을 내뱉으시는 엄마에게 제가 물었습니다. ‘엄마, 많이 힘들쟤?’ 엄마가 답했습니다. ‘그래 엄마 많이 힘들다. 그래도 엄마 걱정은 하지 말고, 니 너거 학생들한테 강의 제대로 잘해주라.’ 하셨습니다. 이것이 제가 어머니와 나눈 마지막 대화가 되었습니다. 이때 엄마가 한 말이 이후로도 종종 생각납니다. ‘어머니는 자기 밖에 모르는 아들이라도 종이 되어 섬겨주셨구나 끝까지 사랑하셨구나.’ 지금도 그 사랑이 저의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이 사랑이 곧 예수님의 사랑인 것을 깨닫습니다.

자기 밖에 모르고 이기적으로 살아온 저를 지금까지 감당하시고 섬겨주신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목자님들, 동역자뿐 아니라 지도교수님과 실험실 동료들, 후배들, 자녀들까지 이루 다 말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주님이 보내신 사람들입니다. 이들을 통해 예수님은 지금도 저를 온 힘으로 사랑하고 계십니다. 십자가에 죽기까지 내려오지 않으시고 저를 위해 용서의 기도를 감당하시고 저의 모든 죄를 대신 하여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 사랑이 더럽고 냄새나는 저를 깨끗하게 하고 온전하게 살게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나서 제게 이런 질문이 생겼습니다. 제가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물으셨습니다(12). 이 시간 우리에게도 물으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하십니다. 예수님이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제자들의 발을 씻었으니 예수님을 주와 선생으로 알고 이 길을 가는 제자로서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마땅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이 그렇게 행하게 하려고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저의 죄악되고 이기적인 본성으로는 다른 사람을 섬길 수 없습니다. 끝까지 사랑할 수 없습니다. 사랑할 힘이 없습니다. 또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도 잘 모릅니다. 그래서 나의 주요 선생님이신 예수님께 나아갑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말씀하여 주십니다.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 예수님께서 나를 어떻게 사랑하셨는지를 깊이 묵상할 때, 예수님의 사랑을 보게 됩니다. 누구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지혜가 생깁니다. 끝까지 사랑할 힘이 생깁니다. 종이 되어 섬길 수 있습니다. 깨닫지 못하고 거부하는 사람이라도 기다릴 수 있습니다. 생명을 내어 주신 예수님을 붙들 때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것 같이 내가 먼저 사랑하면 됩니다.

그렇게 될 때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35)

35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제자들입니다. 예수님이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할 때, 모든 사람이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인 줄 알게 됩니다. 서로 종이 되어 서로의 냄새나는 발을 씻어주니 깨끗해지고 좋은 냄새가 납니다. 자기 발만 씻으면 아무리 씻어도 냄새나는 발이 있는 이상 냄새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서로 씻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사람들이 이 향기를 맡고 예수님의 사랑이 있는 곳으로 나아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질 때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이 사람들의 빛이 됩니다. 아무리 예수님이 좋다고 말하고 다닌들 성경을 잘 풀어서 논리적으로 설명을 한들 믿음의 공동체에 예수님의 사랑이 없고 서로 사랑하지 않을 때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고린도전서 13:1-3).

세상이 어떠하든 우리 속에 예수님의 사랑이 있어 예수님이 하신 것 같이 서로 사랑하면 그 향기를 맡고 캠퍼스 형제, 자매들이 나아올 것입니다. 세상에 허물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죄 없는 사람도 없습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습니다(베드로전서 4:8). 청소 한 번 하지 않고 자라난 막내 왕자 저 같은 사람도 목자님들은 사랑하였습니다. 죄가 드러났을 때 정죄 받지 않았습니다. 저의 죄는 드러났지만 오히려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 더 견고해졌습니다. 서로 거리낌이 없어졌습니다. 깨끗한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제가 받았으니 제가 감히 예수님의 사랑을 말할 수 있습니다.

천사 요회에 예수님의 사랑이 차고 넘치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인제·양산 캠퍼스에서 주님의 계명을 따라 서로 사랑하면, 인제와 양산 캠퍼스뿐만 아니라 한국과 세계 각 캠퍼스를 충분히 먹이는 사랑의 종들이 양성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아멘!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요한복음 13:34,35)

 

5강 2017 0715 이마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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