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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누가복음 23강 정여호수아

누가복음 13:1-21

 

 

회개하지 않으면 망하리라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누가복음 13:3)

이번 주 중부지방에서 물난리가 났습니다. 매년 크고 작은 재난이 발생합니다. 참새 한 마리도 아버지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예수께서는 무엇이라고 하십니까?

너희도 회개하지 아니하면 망하리라(1-5)

1절을 봅시다.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아뢰었습니다. 성전에서 제사할 때 제사를 드리는 그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온 제물을 잡아 그 제물의 피를 뿌려서 자신의 죄를 속합니다. 그런데 로마가 유대에 파견한 총독 빌라도가 갈릴리 사람들이 제사를 드릴 때에 성전까지 들어와서 그들을 죽였고, 이로 인해 그 갈릴리 사람들의 피가 그들이 드리는 제물에 섞였습니다. 거룩한 성전에서 일어나서는 안되는 학살과 참극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의 대답이 무엇입니까? 2절을 봅시다.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예수님의 이 대답을 볼 때 그들의 마음에는 한가지 사상이 있습니다. 인생의 모든 일에는 어떤 원인이 있는데 그들이 이같은 해를 당한 것은 그들이 지은 죄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인 유대인들이 갖는 뿌리 깊은 의식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마음에도 이런 의식이 있습니다. 뭔가 일이 잘못되고, 원치 않는 일이 생기면 내 잘못으로 벌을 받는다고 여깁니다. 그런데 내 자신이 겪는 일을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 겪는 일을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지금 이 사람들의 마음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자신들은 그런 일을 당하지 않았으니 죄가 없다는 마음입니다. 한마디로 의인 심정입니다. ‘나는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다 저 정도는 아니다라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무엇이라 하십니까? 3절을 봅시다.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또 무엇이라 하십니까? 4,5절을 봅시다.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로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예수님은 죄가 더 많아서 그들이 이런 일을 당한 것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물론 죄가 사람을 불행하고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모든 일이 죄로 인한 심판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냥 삶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도 많습니다. 그럴지라도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다 죄 가운데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로마서 3:10).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로마서 3:12).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다고 했습니다(로마서 3:23). 이 때문에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진노 아래에 놓여 있고 언제든지 죄의 심판을 당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당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아직 삶의 시간이 내게 주어졌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나도 언제든지 갑자기 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지금 주어진 시간에 회개해야 합니다. 더 늦기 전에 회개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말씀을 계속 듣고 또 들어도 회개가 잘 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정말 망한다는 생각이 잘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보면, 회개하지 않고 살아도 다 잘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더구나 자신의 죄를 인정하기보다 적당히 죄를 감추고 사는 사람이 오히려 더 잘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 사람을 보면, 회개하고자 했던 마음이 슬슬 사라집니다. 다시 죄의 본성이 살아나고, 조금씩 타협하기 시작하고, 양심을 잘 포장해서 덮어 버립니다. 그러면서 미루고 또 합리화합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으면 망합니다. 당장 망하든 좀 더 있다 망하든 나중에 망하든 결론은 망합니다.

길을 가다보면 무단횡단 사망 사고지점이라는 표지판이 붙은 곳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단횡단을 안해야 하는데 무시하면 결국은 사고를 당합니다. 담배갑에 흔연하면 어떻게 되는지 끔찍한 사진을 붙여 놓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여전히 흡연을 합니다. 음주운전을 그렇게 경고해도 이를 무시하고 운전대를 잡다가 결국은 대형 사고를 냅니다. 사람이 그만큼 질깁니다. 이러한 것들은 회개하지 않으면 결국은 망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경고판입니다.

지난 2년 반 동안이나 우리는 이전에는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 팬데믹을 겪었습니다. 이제 좀 진정이 되는가 싶더니 또 다시 퍼지기 시작합니다.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에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또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중부지방은 수재로 난리가 났습니다. 한국 땅의 노른자라고 하는 강남이 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이 같은 질병과 전쟁과 재난을 통해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주고자 하시는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세상에 코 박고 있지 말고 지금 여기서 돌이켜, 장차 있을 더 큰 심판으로부터 자신을 구원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따라 더 늦기 전에, 오늘 하루가 또 다시 주어진 이 시간에 회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이 아니라, 그의 구원과 은혜와 자비 안에 거하는 복된 자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당장에 우리를 벌하지 않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6-9)

6절을 봅시다.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런데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포도원지기를 찾아가서 말합니다.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7) 그러나 포도원지기의 대답이 무엇입니까? 8,9절을 봅시다.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포도원지기는 한번 더 기회를 주자고 했습니다. 금년에 자신이 두루 파고 거름을 줘 보겠다고 했습니다. 이렇게까지 했는데로 열매가 맺히지 않으면 그때 찍어버리자고 했습니다.

이 비유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열매를 맺을수 있는 시간도 충분히 주셨습니다. 그가 찾으시는 열매가 없는 우리는 지금 당장 찍어 버림을 당해도 할 말이 없는 자들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당장에 찍어버리지 아니하심은 포도원지기 되신 예수께서 두루파고 거름을 주어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회를 더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언제까지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 주어진 기회의 시간동안 열매를 맺지 못하면 더 이상의 기회는 없습니다. 찍어 버림을 당할 것입니다. 그대로 두어서 땅만 버리게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복음의 시대요, 은혜의 시대입니다. 누구든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회가 언제까지나 주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베드로후서 38,9절은 말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이 어떤 이들은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주의 약속이 결코 더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심판을 유보하고 계신 것일 뿐입니다. 사람들은 어제와 같은 오늘, 또 오늘과 같은 내일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주어진 시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어떤 시인이 이런 글을 썼습니다.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이 시인의 말대로 지금 내게 주어진 오늘이 그만큼 소중합니다. 그것은 돌이켜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복은 행한 대로 심판하지 않으시고 회개하면 용서해주신다는 그 사실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주어진 지금 이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지금 여기서 돌이켜 회개의 열매를 맺는 자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그런데 우리로 회개를 하지 못하도록 막는 최대의 적이 있습니다. 외식입니다. 안식일에 외식하는 회당장에게 예수께서 무엇이라 하십니까?

사탄에게 매인 아브라함의 딸을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10-17)

10,11절을 봅시다.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귀신이 별일을 다합니다. 사람의 허리까지 꼬부라지게 합니다. 허리가 꼬부라짐으로 인해 이 여인의 삶도 꼬부라졌습니다. 잠을 반듯이 자지 못하고 꼬부라진 채 옆으로 누워 자야 했습니다. 데이트 신청도 한번 못 받아봤을 것이며, 허리를 젖히고 시원스레 한바탕 웃을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까요? 이런 그를 보시고 예수께서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하시고 안수하셨습니다.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12,13).

그런데 이를 보고 가장 기뻐해야 할 회당장이 도리어 분을 내며 무리에게 말합니다.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것이니라”(14) 그가 기뻐할 수 없는 것은 그 날이 안식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예수께서 안식일을 어겼으니 사람들에게 율법을 가르쳐야 할 그의 입장에서 이같이 화가 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그를 도리어 외식하는 자라고 책망하십니다. 겉과 속이 다른 위선자라고 하십니다. 어떤 점에서 그렇습니까? 안식일에 일하지 말라고 하면서, 정작 자신은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였습니다(15). 가축들은 단 하루 정도는 물을 안마셔도 생명에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열 여덟해 동안이나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은 안식일에 그 매임에서 푸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합니다(16).

이 회당장의 진짜 문제가 무엇입니까? 만약 자기 딸이나 아내였다면 과연 그가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안식일이니 오늘은 안되니 내일 고치자 했을까요? 예수께서 안식일에 고쳐도 전혀 문제 삼지 앉았을 것입니다. 또한 그는 이 여자를 자신의 소나 나귀보다도 못한 존재로 여기고 있습니다. 18년동안 사탄에게 매인 한 영혼이 생명과 안식을 얻는 일보다, 자신의 소와 나귀의 단 하루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는 일을 더 시급한 일이요, 가치있는 일로 여기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율법과 전통을 들먹이고, 자신이 마치 안식일의 수호천사인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로는 함께 해주어야 할 이웃의 아픔과 고통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자기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함에 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볼 때 여인이 허리가 꼬부라졌다면, 회당장은 그 생각과 마음이 꼬부라졌습니다. 그 또한 사탄의 세력에 강력히 붙잡혀 있는 것입니다. 이런 그도 그 사탄의 매임에서 풀어주고자 예수께서 안식일에 허리 꼬부라진 여인을 굳이 고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모든 반대하는 자들을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가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하였습니다(17). 반대했던 회당장도 부끄러워했습니다. 회개는 부끄러움을 아는 데서 시작됩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부끄러워 하는 사람, 그가 하시는 일이 옳음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 곧 회개하는 그 사람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어떤 소망이 있습니까?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18-21)

다같이 18,19절을 봅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겨자씨 한 알은 모든 씨 중에서 가장 작습니다. 그러나 그 작은 씨가 자라면 5-6m 높이의 나무가 됩니다.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 정도로 커집니다.

21절을 봅시다. 하나님 나라는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습니다. 가루 서말은 22L10인 가족의 하루 식량입니다. 적지 않은 양입니다. 그런데 잘 보이지도 않는 적은 누룩이 가루 서말 전부를 부풀게 합니다.

지금 우리 가운데도 꼬부라진 삶으로부터 온전해진 사람들이 있고, 이들의 마음과 삶에 하나님 나라가 있는 것을 봅니다. 비록 많은 수는 아닙니다. 겨자씨 같이 크기가 작고 누룩처럼 양이 적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처럼 이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놀라운 회개하고 돌이키는 변화의 역사, 생명과 구원의 역사, 하나님나라 확장역사를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아멘!

지난 주 저는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학생팀과 공부하는 중에 동역자와 언성을 높이며 싸웠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목자로 산다고 하면서, 동역자와 양들을 위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저의 체면과 자존심을 더 앞세우고자 하는 자신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 율법과 전통을 더 앞세우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누구 말도 듣고 있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저 자신도 망하고, 동역자도 망하게 하고, 학생들도 실족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온 회당장처럼 위선을 떨고 있었습니다. 제가 믿음으로 산다면서 주님보다 제 생각과 율법이 점점 강해지는 것을 생각할 때 두렵습니다. 낡은 가죽부대처럼 변해가는 것 같은 자신이 두렵습니다. 제가 굳어진 마음을 제거하고 다시 마음을 겸손하게 하여 주의 말씀을 경청하여 들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파고 들어온 의인의 심정을 버리고, 먼저 자신을 가르치는 일에 힘쓰길 기도합니다. 제가 다만 주께서 쓰실 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우리로 회개하여 무너지지 않는 영원한 인생의 집을 세우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소중한 시간입니다. 주의 오래 참으심과 용납하심과, 예수 그리스도로 헌신과 수고와 사랑으로 말미암아 주어진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입니다. 우리 각 사람이 지금 여기서 모든 탐심과 위선을 버리고, 주께서 찾으시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탄에게 매인 바 된 한 사람을 온전하게 하는 일, 공중에서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참된 안식을 나누어 주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누가복음 13:3)

 

2022년 누가복음 23강 메시지 1301-1321 정여호수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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