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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사도행전 1강 정여호수아

사도행전 1:1-26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오늘부터 누가의 두 번째 책인 사도행전을 시작합니다.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했다고 하여 사도행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누가복음에 나오는 사도들과는 사뭇 달라진 사도들의 모습이 엿보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그리고 어디까지 달라질까요? 무엇이 그들로 달라지게 할까요? 우리가 사도행전을 통해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비전과 방향과 무엇인지 보고 듣고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먼저 부활하신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까지 무엇을 하셨습니까?

친히 살아계심을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1-3)

누가가 먼저 쓴 글 누가복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오빌로에게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했습니다(1,2). 그런데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까지는 무엇을 하셨습니까? 3절을 봅시다.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40일간이나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셨을까요? 그만큼 제자들도 부활신앙을 갖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죽으면 다 끝인데!’라는 이 생각이 얼마나 우리 인생들의 생각을 강력하게 지배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더구나 제자들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는 참혹한 모습을 그들 자신의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했습니다. 이로 인한 충격과 슬픔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그들의 마음과 생각을 완전히 지배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모습으로 여러 번 나타나셔서 보여주셔도 좀처럼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40일간이나 그들과 함께하시며 그들로 부활신앙을 갖기까지 온전히 도우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3). 이로 볼 때 하나님 나라의 일은 예수께서 부활하셨음을 믿는 일입니다. 이를 알게 하는 일입니다. 이를 알게하여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는 일 입니다(히브리서 2:15). 이 일을 위해 예수께서 사도들을 택하시고 부르시고 세우셨습니다. 그들로 먼저 부활을 온전히 영접하게 도우셨습니다. 부활을 영접한 사도들은 이제 무엇을 해야합니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4-5)

4절을 봅시다.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이를 볼 때 사도들은 예루살렘을 떠나고자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예루살렘은 언제 잡혀 죽을지 모르는 두려움과 실패의 장소입니다. 환난과 핍박이 기다리고 있는 장소입니다. 그렇다고 갈릴리 출신이 대부분인 그들에게 있어 무슨 연고지가 있는 곳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떠나고 싶을까요? 그런데 예수님은 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분부하십니다. 왜 떠나지 말라고 하실까요? 이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이 예루살렘에 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도성으로서 복음역사가 시작되어야 하는 약속의 땅입니다(이사야 2:3). 그러므로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그들은 몇 날이 못 되어 이곳 예루살렘에서 성령 세례를 받을 것입니다(5). 그러나 사도들의 관심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6절을 봅시다. 이스라엘의 회복에 있었습니다. 40일간이나 하나님 나라에 대한 특강을 들었지만 그들의 생각과 뜻은 여전히 땅 곧 세상 나라에 머물러 있습니다. 예수께서 고난 받고 죽으심으로 다 꺼져버렸던 그들 속에 남아 있던 이 소망은, 예수께서 부활하심으로 다시 부활한 것입니다. 더군다나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하시니, 아버지께서 드디어 예수님을 통해 이스라엘 나라를 재건할 것이라 착각했던 것 같습니다. 이를 볼 때 사람이 어떤 존재입니까? 아무리 말씀을 들려주어도 하나님 나라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나라를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내가 당면하고 있는 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시급합니다. 지금 내 문제, 내 가족 문제, 내가 섬기고 있는 양들의 문제, 조금 더 확장하자면 지금 내가 속한 공동체의 문제 해결에 온 마음과 생각이 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우리라도 장차 어떤 일을 하게 된다고 하십니까?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내 증인이 되리라(7-11)

7절을 봅시다.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가 아니요예수님은 이스라엘의 회복의 때가 와야 한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때와 기한은 아버지의 권한이니 너희의 알 바 아니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일은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에 맡기라고 하십니다. 대신 그들은 이제 무슨 일을 하게 됩니까?

다 같이 8절을 한 목소리로 읽어봅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십니다. ‘증인어떤 사건이나 인물에 대해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사실 그대로 증거하는 자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예수님의 증인이 된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자신들이 예수께 대해서 보고 들은 바를 증언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특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음을 증거하는 부활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잡히시자 걸음아 나살려라 하고 부리나케 도망갔던, 자기가 죽을까봐 예수님을 모른다고 저주하면서까지 부인했던, 고난받으신 후 친히 살아계심을 확실히 나타내시고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셔도 이스라엘의 나라의 회복에만 관심이 있는 이들, 지금도 사람들에게 잡혀서 죽을까봐 두려워 하는 이들이 어떻게 이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된다고 하십니다. 사도들 자신의 힘과 능력과 의지로가 아닌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십니다. 그것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십니다. ‘예루살렘은 예수께서 고난받으신 곳이요, 또 제자들이 두려워서 숨어지낸 곳입니다. ‘온 유대는 율법신앙으로 똘똘 뭉쳐있는 유대인들이 힘을 발휘하고 있는 곳입니다. ‘사마리아는 이방인이 혼합이 되어 주께 대하여 적대적인 땅입니다. 땅 끝은 하나님이 없는 곳, 곧 온갖 우상이 권능을 발휘하고 있는 땅입니다. 어디하나 만만한 곳이 없습니다. 증인으로 살기에 점점 더 힘든 곳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곳에서 그들이 능히 예수님을 증언하는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게 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됩니까?

성령이 임하시면 그들이 권능을 받습니다. 이 권능은 외부에서 오는 어떤 물리적인 힘과 능력이 아닙니다. 증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입니다. 사실은 사실 그 자체로서 위력과 힘이 있습니다. 증인은 있지도 않은 일을 지어내서 말하는 자가 아닙니다. 일어난 그 사실을 보태지도 아니하고 감하지도 아니하고 있는 대로 전하는 자입니다. 그것이 증인으로서의 자격 조건입니다. 곧 그 권능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살아나심에 대한 내적 확신에서 오는 힘입니다. 이 힘은 어떤 어려운 환경과 반대 세력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됩니다. 죽음의 두려움까지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이 사건이 어떻게 해서 내 인생가운데 들어와서 역사적 사실이 되었는지 이를 있는 그대로 전하면 됩니다. 내가 체험한 예수님, 내가 만난 예수님을 그대로 전하면 됩니다. 그리하면 그 증언을 듣고 받는 사람 속에, 성령께서 친히 일하십니다. 주께서 나에게 일어난 그 역사적인 사건을, 이를 듣고 받는 사람 안에도 역사적 사실로 다가오게 하셔서 믿고 받아들이게 하십니다. 가까운 주변사람에서부터 시작해서 그 영역을 점점 더 확장하여 복음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앞에서 주를 증언하게 하여 주십니다. 땅끝까지 이르러 주의 증인이 되게 하십니다.

이번 전국 학생수양회에서 저는 학생들이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보고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폐회메시지를 전한 한 형제님은 몇 년전에 제가 분반인도자로 섬길 때 전혀 소망이 없어 보이는 정말 무기력한 형제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서 이번에 권세와 감동이 넘치는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적지 않게 놀랐습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누구라도 권능을 받아 주의 증인이 된다는 것을 제 눈으로 목격했습니다. 실로 2세들의 저력을 보게 되었고, 그들을 통해서 성령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능력의 역사를 보았습니다. 제가 계속해서 눈을 떠서 성령께서 이루어 가시는 구원의 역사를 보고 이를 믿고 소망하며 나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려운 시대와 환경에 눈이 가려지지 아니하고, 주의 말씀으로 돌아와 저와 양들과 우리 모임에 두신 비전과 소망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9절을 봅시다. 이 말씀을 마치시고 예수님은 한마디의 질문할 시간도 주시지 않으시고 그들이 보는데서 하늘로 올리워 가셨습니다. 마침내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자들은 갑자기 이 무슨 일인가 당혹스러워 하며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서 있었습니다(10). 그러자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같이 말합니다.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10,11) 하늘로 올려지신 예수님은 말씀대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갑자기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님으로 인해, 제자들은 마치 낙동강 오리알이 된 심정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때 그들은 무엇을 했습니까?


마음을 같이 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12-15)

12절을 봅시다.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분부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갔습니다. 거기에 누가 있었습니까?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곧 열한 사도가 있었습니다(13). 그뿐 아니라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도 있었습니다(14).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었습니다(15). 그들이 함께 모여서 무엇을 했습니까?

14절 하반절을 봅시다.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서로 누가 크냐하며 서열싸움을 하던 그들이었습니다. 마음은 원이지만 육신이 약하여 한 시간도 깨어 기도하지 못하던 그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아우들은 어떠했습니까? 예수님을 안 믿었습니다. 그런 그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습니다. 이런 그들이 어떻게 오로지 기도에 힘쓰게 되었을까요? 그들 곁에는 이제 예수님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물어보려고 해도 예수님은 없었습니다. 얼마나 두렵고 또 막막했을까요? 사람이 언제 기도를 합니까? 의지할 대상이 사라졌을 때, 두렵고 막막할 때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런 그들에게 예수께서 그들에게 하신 말씀이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으면 몇 날 몇 일이 못 되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받으리라고 하신 약속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붙들 것은 이제 이 말씀밖에 없었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그들은 오로지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하였습니다. 믿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는 가운데 그들은 무엇을 했습니까?

제비뽑아 맛디아를 얻으니(15-26)

15절 하반절을 봅시다. 기도하는 중에 베드로가 일어나 예수님을 배반한 가룟 유다의 문제를 꺼냈습니다. 그는 기도하는 중에 이 일이 그의 마음에 가장 걸림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일로 서로 간에 불신하는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가 말씀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힘과 방향을 얻었습니다. 16절을 봅시다.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베드로는 시편에 기록된 말씀을 통해 가룟 유다가 배반한 사건이 성경 말씀의 성취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유다를 택하신 것은 실수가 아니요, 또 이제는 유다를 대신하여 그 직분을 감당할 다른 사람을 뽑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17-20). 이를 보면 베드로가 기도하면서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는 가룟 유다 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천천히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렇게 할 때 그 사건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 문제를 말씀편에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직분을 대신할 자는 어떤 자격이 있어야 하는지, 또 어떻게 뽑아야 할지 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그가 말합니다. 21,22절을 봅시다.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그리하여 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웠습니다.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였습니다(23). 이에 그들이 기도하고는 제비를 뽑아 맛디아를 얻었습니다(24,25).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갔습니다(26). 이로써 가룟 유다의 문제는 확실히 해결되었고, 동역의 그릇을 견고히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베드로는 예수께서 그렇게 깨어 기도하라고 해도 한 시간도 깨어 있지 못했습니다. 자기 생각과는 다른 말씀을 들려주시면 좀처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랬던 그가 이제는 말씀을 따라 생각하고, 말씀을 따라 기도를 하고, 말씀을 따라 실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제가 이런 베드로를 볼 때 소망이 됩니다. 제가 베드로와 같이 여러 현실 문제 앞에서 먼저 말씀 따라 읽고 생각하고 기도함으로, 말씀의 방향을 따라 답을 찾고 해결하는 말씀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각 사람이 어떤 죄와 허물 가운데 있든지 사도들과 같이 들린 바 주의 약속의 말씀으로 돌아가고, 그 말씀을 따라 생각하고 기도할 때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하셔서 친히 일하십니다. 주의 약속대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주의 증인이 되게 하십니다. 우리가 이 믿음과 소망을 따라 계속해서 우리에게 들린 바 말씀을 붙들고 기도함으로 성령의 권능을 받아 다가오는 봄 학기 주의 증인으로 능히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8)

 

 2023년 사도행전 1강 메시지 0101-0126 정여호수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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