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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017.08.05 16:43

2017년 누가복음 29강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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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누가복음 29강                                                                                                   김요한

누가복음 12:35-59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누가복음 12:42)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믿고 따르는 제자의 삶은 어떻게 사는 것입니까? 예수께서 제자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씀하십니다.

 

준비하고 있으라(35-41)

35절부터 봅시다.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하십니다.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려면 힘듭니다. 그러면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왜 그렇게 서 있으라 하십니까? 36절을 봅시다.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하십니다. 한마디로 너희는 종이라 하십니다. 종은 주인이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종, 곧 충성 된 종이 되라 하십니다.

그렇게 긴장하고 수고하고 깨어 기다리면 어떻게 됩니까? 37절을 봅시다. 주인이 와서 자신의 종이 그처럼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복입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주인이 종들을 수종 들게 됩니다. 종이 주인이 되는 대접을 받습니다. 종에게 있어 이만한 복이 더 있을까요?

출애굽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청명한 하늘 아래 산으로 초청하여 먹고 마시도록 섬기셨습니다(출애굽기 24:11). 또 부활하신 예수께서 물고기 잡으러 간 제자들을 위해 친히 생선구이로 아침상을 준비하시고 섬기셨습니다(요한복음 21:9,13). 깨어 주인을 섬기는 자들이 받을 복입니다.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새벽 두세 시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이같이 복이 있을 것입니다(38).

그런데 주인이 새벽 두세 시라 할지라도 그때 올지 알면 깨어 기다릴 수 있겠습니다. 카톡으로 ‘김해 시외버스 터미널에 오전 2시 30분에 도착할 듯’하고 메시지가 뜨면 그때 맞추어 자다가 깨어 시외버스 터미널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다시 오시는 때를 알려주시지 않으십니다.

39절을 봅시다.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셨습니다(40). 예수께서 말씀대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다시 사셔서 하늘로 오르셔서 지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히브리서 12:2). 말씀하신 대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언제 오실지는 예수님 제자들이 그렇게 물었는데도 안 가르쳐주셨습니다(사도행전 1:7). 언제 오실지 모릅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물었습니다. 41절을 봅시다.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베드로가 우리가 알다시피 예수님을 가장 먼저 자신의 그리스도로 고백한 제자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하시는 대로 하여야 하는데, 예수께서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들고 서 있으라 하시니, 이 말씀을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인지 궁금했습니다. 만약 제자들에게만 말씀하신다면, 제자들이 몇 명 되지 않는데 한 사람씩 그렇게 서 있는데 하더라도 순번이 너무나 짧게 돌아오게 됩니다.

누가 이 일을 해야 합니까? 왜 내가 그래야 합니까? 이에 대한 예수께서 답하셨습니다.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42-48)

42절을 같이 읽어봅시다.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바로 앞에 있는 베드로의 눈을 보시면서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물으셨습니다.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바로 베드로입니다. 즉 지금 여기서 주의 말씀을 듣고 있는 우리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같이 42절을 다시 읽어봅시다.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고백하고 따르는 사람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청지기 스피릿을 가져야 합니다. 청지기는 주인의 것을 맡아 주인의 뜻을 따라 주인의 것을 나누는 사람입니다. 청지기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청지기도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라” 하십니다.

그래서 무엇을 합니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줍니다. 우리는 흔히 생각하기를 나누어 주고는 싶지만, 마음이 있는데, 내게는 나누어 줄 것이 없다고 합니다. 베드로에게도 뭐 그렇게 나누어줄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나누어 줍니까? 주의 말씀을 다시 자세히 봅시다.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청지기가 나누어 주는 양식은 주인의 양식입니다. 주인의 양식을 맡아 주인의 일을 하는 종들에게 그 양식을 나누어 주는 자가 청지기입니다. 그래서 양식은 주인의 양식입니다. 내 것이 아닙니다.

이럴 때 양식을 나누어 그 종들이 생명을 얻고 생명을 나누는데 있어 청지기가 지혜롭고 진실하게 쓰임 받아야 합니다. 어떤 점에서 지혜가 필요합니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야 합니다. 때도 아닌데, 새벽 두 시에 깨워서 ‘밥 먹으라’ 하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특히 요즘 새벽 5시에 깨워 밥 먹으라 하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안 머어’ 할 것입니다. 때도 아닌데 자꾸 먹으라 하면 ‘아 좀 그만하라고’ 할 것입니다. 양식을 때를 따라 나누어야 합니다.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살리는데 있어 좋은 마음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좋은 마음으로 한다고 해서 상대가 마냥 좋게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양식도 그 사람이 먹어야 그 사람이 살아납니다. 그래서 센스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센스를 가질 수 있을까요? 성경 말씀은 끊임없이 때를 말씀하십니다. 말씀에서 두 가지 때를 말씀합니다. 하나는 자기 때이고, 또 하나는 예수님의 때입니다(요한복음 7:6). 예수님의 때는 하나님의 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를 따라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때를 따라 일하는 청지기가 지혜로운 청지기입니다.

또한 예수께서는 진실한 청지기가 되라 하십니다. 자기 뜻대로, 또는 자기 뜻을 섞어서 행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하신 대로 하는 청지기가 진실한 청지기입니다. 나라 일을 맡은 사람들이 진실한 청지기의 자세가 아니라 자기 유익을 추구하게 되면 온 나라가 힘들어집니다. 진실한 청지기가 있어야 합니다.

43절을 봅시다. 그렇게 지혜롭고 진실한 청지기가 있어 일하는 것을 주인이 와서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습니다.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길 것입니다(44). 얼마나 맡기고 싶겠습니까!

그런데 청지기에는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은 청지기도 있고 또 많습니다. 45절을 봅시다.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46).

47절을 같이 읽어봅시다.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지혜롭고 진실 된 종이 되어 행하려면 주인의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뜻대로 행하는 것이 또한 중요합니다. 아는 것이 지혜이고, 행하는 것이 진실함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알고 행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아닌지 이런 생각이 들 때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말씀은 우리의 눈을 뜨게 하고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어떻게 행하는 것이 주의 뜻대로 행하는 것인지를 알게 하십니다(디모데후서 3:16,17). 그래서 무슨 일이든 내 뜻대로 행하기 전에 일단 참고 기도하고 성경으로 돌아가면 주께서 주의 뜻을 알게 하십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고 알고서도 행하지 아니하면 엄청 더 맞을 것입니다. 48절을 볼까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을 것입니다.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머리 잘 돌아가는 영리한 사람은 이 말씀을 읽고, ‘아 차라리 안 받는 것이 낫겠다’ 하고 이 정도 선에서 끝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로라(49-53)

49절을 봅시다. 예수께서는 불을 땅에 던지러 왔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라고 까지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50절을 봅시다.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하십니다. 예수께서 받을 세례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그 사람들을 위해 예수께서 그 죄를 다 담당하시고, 하나님 아버지께 용서의 기도를 하셨습니다(누가복음 23:34상).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기다려야 하니 예수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습니까.

그래서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51절을 봅시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많은 사람들이 예수께서 자신을 평안하게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렇지 않다고 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로라.”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을 떠난 세상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들리면 그 안에서 갈등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진리를 세워야 합니다. 겉과 속이 다른 바리새인들에게도 “화 있을진저”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한 베드로에게 고난 받고 죽임 당하고 살아나야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로 베드로는 예수님과 갈등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말씀을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예수께서 잡히실 그때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였고, 세 번째에는 저주하며 부인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자 도망갔습니다. 부활하셔서 두 번이나 나타나 보이셨지만 물고기 잡으러 갔습니다. 예수님은 진리를 세우시기 위해 이처럼 말씀을 듣고도 자기 뜻대로 하는 사람들과 분쟁을 하십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52절과 53절을 봅시다. “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아버지가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딸과, 딸이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우리가 가족이라 하더라도 분쟁하게 됩니다.

이렇게 분쟁이 일어나면 우리는 무엇이 진리인지 어떻게 분별하여야 합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느냐(54-59)

54,55절을 봅시다. 이제 또 무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남풍이 부는 것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그때나 지금이나 천지의 기상을 살핍니다.

이어서 말씀하십니다. 56절을 봅시다. 그렇게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수 알면서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는 사람을 외식하는 자라 하셨습니다. 주의 말씀을 듣고도, 주의 역사를 보고도 시대를 말씀에 따라 보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들은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입니다. 겉으로는 말씀에 관심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57절을 같이 읽어봅시다.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느냐” 모든 것은 스스로 판단하여야 합니다. 결코 강요로 되는 것은 없습니다. 말씀을 들려줄 수 있지만, 들은 바 말씀에 따라 결단하는 것은 말씀 듣는 사람의 몫입니다.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느냐”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날씨는 잘 살피면서 예수님의 말씀과 능력을 보고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라 하십니까? 58절을 읽어봅시다. “네가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법관에게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그가 너를 재판장에게 끌어가고 재판장이 너를 옥졸에게 넘겨 주어 옥졸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고발을 당하면 법관에게 가서 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재판하기 전에 재판하러 가는 길에서라도 고발하는 자와 화해하기를 힘쓰라 하십니다. 화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기도해도 잘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힘써야 합니다. 화해하지 않게 되면 재판받게 되고, 옥졸에게 넘겨져 옥에 갇히면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업시 갚지 아니하고서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59).

이 말씀은 예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 나를 고발하는 자와 화해하지 않으면 그로 인해 자신의 죄는 그대로 심판받게 되어 무저갱에 빠져 거기서 나오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한다면 지혜롭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눌 뿐만 아니라, 주님 다시 오실 그 때가 오기 전에 나를 고발하는 자와 화해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 마음에 용서치 않는 사람이 있다면 다시 생각해보아야 하겠습니다. 내가 과연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믿는가? 스스로를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끊임없이 말씀하십니다. 주님 다시 오시기 전에 화해하라 하십니다. 이를 위해 힘쓰고 또 힘쓰고 계속하여 힘써야 합니다. 우리가 자신만 생각하면 화해할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화해에 힘쓰게 됩니다. 세상사는 가운데 힘든 부분이 화해하는 것입니다. 화해하려면 오직 예수님을 생각하면 힘쓸 수 있습니다. 화해하면 주인의 뜻을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지금 여기서 우리 각 사람에게 물으십니다. 오늘 말씀을 들은 우리 각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캠퍼스 형제자매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누가복음 12:42)

 

2017 누가복음 29강 메시지 1235-1259 김요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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