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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017.04.19 22:52

2017년 누가복음 16강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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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누가복음 16 강 김요한

누가복음 7:36-50

 

 

죄 사함, 사랑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누가복음 7:47)

믿음으로 산다, 믿음생활을 한다, 교회 다닌다, 하나님 나라를 사모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함은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누가복음 7장 앞부분에서는 세례 요한도 예수께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고 물었습니다. 말씀대로 산다는 대부분의 바리새인들도 예수님 하시는 일 건건이 비방하고 비난하였습니다. 이때 35절에서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하셨습니다. 누가복음은 이어서 한 바리새인과 죄 지은 한 여자의 사건을 통해 어떻게 지혜가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는지 드러냅니다.

 

한 바리새인과 죄 지은 한 여자(36-46)

36절을 봅시다. “한 바리새인바리새인 중에서 어떤 한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식사 초대를 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자기들은 세상과 다르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로 결단하고, ‘말씀대로라고 하며 살던 사람들이 세상과 분리된 삶을 산다고 바리새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도 늘 말씀대로, 말씀대로라고 하고 있으니, 자칫 우리도 바리새인처럼 되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말씀을 더욱 잘 들어야 하겠습니다.

한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자신의 집으로 식사초대를 하였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비난하고 있었는데, 이 사람은 예수님을 초청하였습니다. 또 예수님은 이 바리새인의 초청에 응하셨습니다.

이 사람이 왜 예수님을 식사초청 하였을까요? 계속 읽어봅시다. 37절을 봅시다.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서 식사하고 계시는데,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죄는 남자나 여자나 다 짓지요. 그런데 본문에 나오는 죄를 지은 한 여자는 남자관계가 복잡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여자를 보면 창녀취급을 하였습니다. 창녀를 좋아하는 문화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근데 동네 죄를 지은 이 여자가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향유는 여인들이 당시에 결혼 지참금으로 쓰기 위해 꼬박꼬박 옥합에 모으는 그 향유입니다. 이 죄를 지은 여자도 결혼에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가 그 향유를 어떻게 했습니다. 38절을 봅시다. 당시 유대인들은 비스듬히 앉아서 식사 하였습니다. 여자가 식사하시는 예수님의 뒤로 와서 발 곁에 섰습니다. 그리고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실 지경이었습니다.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리고 그 발에 입맞추고 가지고 온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었습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행동을 이 여인이 행하였습니다.

이를 본 사람들의 반응이 어떠했겠습니까? 39절을 봅시다.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말을 하지는 못하고 마음에서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하였습니다. 예수께서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에게 스키십을 하는 이 여자가 죄인인 줄을 알았을텐데, 어떻게 가만히 있는가? 그 참 이상하다 생각하였습니다. 예수는 과연 거룩한 분이신가? 속으로 의문을 품었습니다.

이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입니다. 40절을 봅시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말로 묻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대답하십니다. 속마음을 아시고 대답하십니다.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시몬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 하십니다. 예수님은 자기 발에 여자가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을 때, ‘아이구, 왜 이래. 여기 지금 바리새인 집인데.’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시몬에게 이를 말씀이 있다 하셨습니다. 이에 시몬이 말씀 하소서하였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한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41절을 봅시다. “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유대인들의 특징은 계산이 빠르다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 금융시장의 대부분을 유대인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빚진 자 둘이 있는데,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습니다. 일 데나리온은 보통 노동자의 하루 품삯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오백 데나리온이면 오백일치 품삯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최저시급 6,470원입니다. 하루 8시간 일한다 한다면 6,470×8×500=25,880,000. 오백 데나리온은 지금 최저시급으로 약 2,588만원입니다. 적지 않은 돈입니다. 오십 데나리온은 6,470×8×50=2,588,000. 오백 데나리온의 1/102588천원입니다. 둘 다 적지 않은 돈입니다.

그러나 갚을 것이 없는데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고 예수께서 계산이 빠른 시몬에게 물으셨습니다(42). 43절을 봅시다. 그러자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하니,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판단이 옳다하시고,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예수께서 이르셨습니다.

예수께서 시몬에게, 계산이 확실한 시몬에게, 하실 말씀이 더 있으셨습니다. 44절부터 46절까지 봅시다. 예수께서 시몬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팩트입니다. 당시 포장이 되어 있지 길이라, 유대인들은 손님이 자기 집에 오면 발 씻을 물을 내고, 또 오느라 쌓인 피로를 풀라는 뜻에서 감람유 기름을 머리에 몇 방울 떨어뜨렸습니다. 그런데 시몬은 이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왜 그는 예수님을 초청하였을까요? 그러나 여자는 평생을 준비해온 향유를 예수님 발에 붓고 머리털로 예수님 발을 닦았습니다.

예수께서 시몬에게 왜 이런 팩트를 말씀하셨습니까?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47)

47절을 읽어봅시다.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 여자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고 예수께서 시몬에게 말씀하십니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하셨습니다. 오백 데나리온의 빚을 탕감 받은 사람처럼 그가 받은 사랑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인 시몬의 시각은 이 자는 남자관계가 복잡하고 여러 가지로 죄가 많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 예수께서 이를 당연히 알고 있었을 것이고, 이런 죄인하고는 상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시몬이라는 이 바리새인은 예수님을 자기 집에 식사 초대할 만큼은 예수님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초대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한 끼 저녁식사를 대접하는 그의 속 마음이 무엇일까요? 예수께서 죽은 자를 살리시고 백부장의 죽어가는 종을 살리시는 그 일을 볼 때 예수님은 훌륭한 분이시며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한 분이시라, 이런 분과 같이 식사한다는 것은 그에게 있어 의미 있는 일이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 나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께서 능력이 많으시고, 예수께서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고 있어 이 예수님을 내가 믿고 따를 때 많은 사람들과 사귐을 가지게 되고, 능력 있는 예수님과 나 자신이 관계성이 있다는 것이 그 자신에게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일 수 있을까요.

그러나 예수님은 여기에 더해 그 죄 많은 여인이 그의 과거가 어떠했던 그가 예수께 나오는 것으로 인해, 그가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고 그의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씻는 것에 대해 말리지 않으셨습니다. 그의 사랑이 많음을 보셨습니다.

예수님의 눈은 시몬의 눈과 다릅니다. 아무리 큰 죄를 범했던 자라 할지라도 그가 지금 예수께 나와 눈물, 회한의 눈물을 흘리며 주님께 나아와 있다는 사실을 그가 예수님을 사랑함으로, 많이 사랑함으로 받아들이셨습니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우리가 예수께 나아간다 할 때, 과연 예수님을 나에게 있어 어떤 분으로 내가 알고 있는지요?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말씀대로 산다고 하며, 세상과 다른 삶을 산다고 하며 어느 듯 의인이 되어 있을지도 모를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47절을 같이 읽어봅시다.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캠퍼스에 나가 일대일로 형제자매들을 섬긴다고 합니다.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의 부르심을 따라. 그래서 일대일을 하게 되고, 많은 형제자매들과 일대일을 하게 되면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자랑스러워 할 만합니다. 또 마땅히 자랑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 자랑의 근거가 과연 무엇일까요? 시몬과 같다 한다면 주님의 47절 말씀을 우리가 들어야만 하겠습니다.

나는 왜 예수님을 좇아가고 있는가? 예수님으로 인해 내가 인정받는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인지, 아니면 예수께서 나의 죄를 사하시고, 나의 그 예전의 죄가 어떠했던지 간에 지금 나의 그리스도께서 예수님이심을 알고 나아가는지 주님은 아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죄 지은 한 여자가 예수께 나아온 것을 마뜩찮게 여기는 시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 할 때 무엇을 믿는 것입니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48-50)

48절을 봅시다. 예수께서 시몬에게 그렇게 말씀하신 다음 이제는 여자에게 이르십니다.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셨습니다. 그가 예수께 나아올 때는 자신의 죄를 알고 있어서 함부로 예수께 나아올 수가 없었습니다. 시몬은 예수님을 당당하게 자신의 집에 초청했습니다. 그러나 이 여자는 식사초대는 감히 생각도 할 수 없었습니다. 죄가 많아서. 예수님의 뒤로 와서 그저 발끝에 서서 눈물 흘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예수께 나아간 것으로 인해 주위에서 웅성거리며, 예수님이 진짜 선지자 맞냐 이러고 있으니 이 여자의 마음이 어떠했을까요? 자신으로 인해 주님의 역사가 훼방 받는 것은 아닌지?

그러나 이때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러자 49절을 봅시다. 함께 앉아 있는 자들이, 시몬과 그 바리새인들이 속으로 말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은 주로 속으로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하였습니다. 이 속 이야기는 시몬을 비롯한 바리새인들의 마음이기도 하지만, 지금 믿는다 하는 많은 사람들의 속 질문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서 예수님으로부터 죄 사함이 선포되는 말씀을 많이 읽었습니다. 중풍병자에게도 예수께서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하셨습니다(누가복음 5:20). 그리고 죄 문제에 대해, 죄를 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에 대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죄 사함의 은혜는 그 사람에게 있는 은혜이고, 과연 예수께서 나의 죄를 사하여주셨는지 싶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죄 있는 여자, 죄 많은 여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러나 사람들은 속으로 말합니다.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죽은 자도 살리시고, 나병환자도 고치실 수 있지만, 예수께서 내 죄를 아시고, 내 죄를 과연 사하시는가 싶습니다.

이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50절을 우리 같이 읽어봅시다.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하는 그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여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그에게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여자가 가진, 예수님이 인정하시는 그의 믿음이 무엇일까요? 가장 먼저 자신이 죄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예수께 나아온 믿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죄를 깨달을 때 보통 어떻게 합니까? 예수께 나아갑니까? 엄마에게 말합니까? 가장 친한 친구에게 말합니까? 아니면 술 퍼마시고 잊어버리고 싶습니까? 보통은 말하지 않습니다. 속 앓이는 할지언정. 무덤까지 가지고 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 죄가 많은 중에 예수께 나아왔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뭐라 뭐라 해도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그의 마음에 받아들였습니다. 그의 믿음이 그를 구원하여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평안히 가라하십니다. 그의 예수께로 나온 믿음이 그를 구원하였고, 그의 마음에 평안이 있게 되었습니다. “가라그 자신이 죄 있다는 것을 다 아는 그 동네로 가라 하십니다. 이제 그는 그의 죄가 다 사함 받은 그 믿음으로 인해 그의 마음이 평안이 임하여, 동네로 갈 수 있었습니다.

시몬은 어떠했을까요? 그의 마음에 평안이 임하였을까요? 이 여자에게는 평안이 임하였습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는 그 말씀을 그가 받아들이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19절은 말씀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만일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진리, 곧 하나님과 우리와의 사귐은 있지 않습니다(요한일서 1:8). 시몬을 비롯한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죄인들과 상관하지 않음으로 자신들이 스스로 의인으로 여겼는지 모르겠습니다. 내 죄를 인정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과 내가 다르다는 것으로 의로 삼고 있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사귐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가장 기본은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는 죄인이라는 것을 발견하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사귐을 가지는 첫 번째 조건입니다.

어떤 목회하시는 분이 자신을 소개하면서, ‘나는 80년 먹은 죄인이다.’라 하셨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64년 먹은 죄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볼 때 64년이나 쌓여있는 죄가 다 말하기에는 그야말로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이만큼 살아가는 것은 28살 때 예수께서 제게 빛을 비추시고 유월절 어린 양 되신 예수께서 제 죄를 다 지고 가셨음을 들려주시고, 이를 믿는 믿음으로 살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하는 거의 모든 생각과 행동이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들입니다. 아주 가끔 은혜로 말씀을 붙듭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아들, 딸들,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에게 저도 모르게, 원치 않게 힘들게 하는 말들을 합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하는 것이 저의 어떤 성향이라 생각했지만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죄인일 수밖에 없는 자신을 발견견합니다. 저의 속을 예수께서 다 아십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오늘 본문 말씀에서 소망을 발견하고 힘을 얻습니다.

예수께 나아가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 죄를 사함 받습니다. 우리 각 사람이 예수께 나아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많은 죄를 사함 받고 주님을 많이 사랑하며 캠퍼스 형제자매들을 평안히 섬기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누가복음 7:47)

2017 누가복음 16강 메시지 0736-0750 김요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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