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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2 13:50

2017년 누가복음 8강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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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누가복음 8강                                                                                                                        김요한

누가복음 4:1-15

 

 

다만 그를 섬기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 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누가복음 4:8)

사람이 살다보면 잘 산다는 것은 어떻게 사는 거지?’ ‘내가 뭐하려고 살지?’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For what?’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 때 어떻게 방향을 잡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이후의 삶이 결정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면서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결정을 해야 합니다. 돈이냐 명예냐, 세상 영광이냐 하나님의 영광이냐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런 때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나의 주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는지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예수께서 어떻게 하셨는지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누가복음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자세히 미루어 살펴 우리에게 증거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사람이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무엇을 위해 사신다고 하셨습니까?

 

먼저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1-2)

1절을 봅시다.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 오셨습니다. 요단강에서 백성이 세례 요한에게서 다 세례를 받을 때 예수께서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셨습니다(3:21). 그러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예수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하셨습니다(3:21,22). 그리고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셨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그러면 곧 바로 말씀을 가르치셨습니까? 그러지 않으셨습니다. 말씀 전하기 전에 준비 과정이 있었습니다. 어떤 과정입니까? 1절 하반절과 2절을 봅시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으신 예수께서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마귀. 사람을 시험하여, 즉 유혹하여 죄와 사망에 빠뜨린 존재입니다. 그동안 마귀가 사람을 죄와 사망을 무기로 유혹하여 사람을 완전히 마귀의 손에 꽉 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때가 되어 그리스도 예수께서 사람을 죄에서 속량하시기 위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 이제 드디어 예수 그리스도와 마귀의 대결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람을 죄와 사망으로 지배하는 자와 사람을 죄와 사망에서 구하려는 그리스도와의 대결입니다. 이 대결에서의 승패에 따라 사람이 계속 마귀의 시험, 유혹에 시달리며 살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마귀의 시험에서 벗어날 길이 열릴지가 결정됩니다.

마귀는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시험하였고, 예수께서는 어떻게 대응하셨습니까?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2-4)

2절 하반 절을 봅시다.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던 모든 날에 곧 사십 일 동안 예수께서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셨습니다. 사십 일이 다 되어 가자 예수께서 주리셨습니다. 사람이 먹지 않고 견딜 수 있는 최대한의 날 수가 사십 일입니다. 말하자면 예수께서 배고파 죽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온 마음이 눈이 그저 뭐 먹을 것이 없나 그것만 찾게 될 때였습니다.

이때에 마귀가 말했습니다. 3절을 봅시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 먹을 것만 있으면 더 이상 한이 없어 보이는 그 때, 돌들로 떡이 되게 하는 것만큼 좋은 것이 더 이상 무엇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아들, 곧 하나님의 능력을 가진 자면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4절을 한 목소리로 읽어봅시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된 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먹지 않으면 죽을 판에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면 그러면 무엇으로 삽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기록 된 바라 하셨습니다. 어떤 기록입니까? 신명기 83절 하반 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은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 그 정체성을 확실히 하셨습니다. 자신이 누군지,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예수께서는 배고파 죽을 그 때에 그 상황에 따라 행하지 아니하셨습니다. 배고프니까 떡 만들어야지 하지 않으셨습니다. 상황이 아니고 진리 곧 말씀을 따르셨습니다.

그러면 말씀을 따라 떡도 먹지 말고 죽으란 말입니까? 아닙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이것이 말씀입니다. 진리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산다 한다면 식충이입니다. 먹을 것만 챙기고 생각도 없으면 그 존재가 사람입니까? 선악을 분별하는 존재, 무엇보다 하나님을 아는 존재가 살아 있는 존재입니다. 돈 생긴다고 일하는 존재는 영혼 없는 존재가 됩니다.

사람은 말씀으로 사는 존재입니다. 성경은 끊임없이 이를 사람에게 전합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떡이 생깁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 배고픔을 이기고 말씀을 따르는 자에게 마귀의 시험을 이길 힘을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사람은 먹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족하는 거룩하고 고귀한 존재입니다. 영혼이 있는 존재입니다(창세기 2:7).

극한 주림 가운데서 말씀으로 마귀의 첫 번 째 시험을 이기신 예수께서 마귀는 또 시험을 하였습니다. 사람이 먹는 문제가 해결되면 명예를 생각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예수께서 어떻게 대응하셨습니까?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5-8)

5절과 6절을 봅시다.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만국을 보이며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7절을 읽어봅시다.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상당히 매력적인 말입니다. 천하만국의 권위와 영광이 어디 그냥 얻어집니까? 학교에서 분단장을 하려 해도, 교회에서 요회 목자가 되려고 해도 수고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뼈를 깎는 수고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좀 안 좋은 이야기를 듣는다 할지라도 참아야 합니다. 그런데 천하만국의 권위와 그 영광이라니. 얼마나 많은 수고와 투쟁이 있어야 할까요! 보통 사람은 접근도 할 수 없는 곳을 세상 권세를 가진 국회의원, 고위공무원, 검사나 판사, 의사, 교수의 권위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영광이겠습니까! 그래서 수고하여 고시도 패스하고, 학위도 받습니다. 그런데 그런 수고 없이 절만 하면 된다니.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이런 매력적인 제의에 어떻게 하셨습니까? 8절을 봅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 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기록된 말씀으로 답하셨습니다. 기록된 말씀은 신명기 6:13절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말씀은 주 너의 하나님께라 하십니다. 신명기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신명기 6:12). 그 분은 오직 유일한 하나님이십니다(신명기 6:4). 그렇습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일생을 죄와 사망에 잡혀 죽기를 무서워하여 한평생 매여 마귀의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고 예수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내셨습니다(히브리서 2:15).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셨습니다. 천하 인간에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내신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사도행전 4:12).

나를 죄에서 구원하여 내신 나의 하나님, 유일하신 나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야말로 상식입니다. 그런데 나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섬기면 고난이 따릅니다. 그래서 절만 하면 되는데,’ 하는 마귀의 시험은 더욱 매력적입니다.

여기서 사람은 누구든지 결국 천하영광이냐 유일하신 하나님이신가를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천하영광을 잃어버린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따를 것인가, 한눈 팔지 아니하고, 다른데 눈 돌리지 아니하고, 나를 구원해내신 나의 하나님, 나의 유일하신 하나님을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길 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결정의 때에 어떻게 하면 나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는 분별력이 생깁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기록된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에 대응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언제 어디서나 어떤 결정에 앞서서 항상 기록,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면 분별력이 생깁니다. 디모데후서 215절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성도들에게 이렇게 권합니다. 같이 읽어봅시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나를 구원하신 나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는 자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주어집니다. 세상 영광이 아니라. 이를 영접하고 실천한 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입니다. 베드로와 요한를 포함한 열두 사도, 그리고 사도 바울, 또 이 복음을 우리에게 지금 전하고 있는 누가. 그리고 우리 모세 목자가 존경하는 장 기려 박사, 손 양원 목사님. 그리고 우리 모임에도 받은 바 말씀을 따라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겨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봄으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평생을 말씀역사에 쓰임 받는 수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검사직을 그만두고 신문을 돌리면서 선교사로 쓰임 받으신 분, 대사직을 그만두고 초등학교 교사로 선교사로 말씀역사를 섬긴 분, 아프리카에서, 중동에서, 남미에서, 세계 여러 곳에서 우리 주 하나님을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섬기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대로 행하니 말씀대로 될 것입니다. 아멘!

주 너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는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신 예수께 마귀가 또 다른 시험을 하였습니다. 이번 시험은 실체가 없어 보이지만 아주 강력한 시험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라 하였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9-15)

9절을 봅시다. 마귀가 예수님을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말했습니다. 9절 하반 절에서 11절입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또한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 얼핏 듣기에 이런 말을 왜 듣나 싶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간에 이간질을 하는 말입니다. 사람의 틈을 갈라놓는 가장 강력한 것은 의심을 심는 것입니다. ‘과연 나를 받아주실까?’ ‘진짜로 저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가?’ 이런 의심은 사람간의 관계를 완전히 끊어놓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12절을 봅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간단명료하게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신명기 616절에 나옵니다. 신뢰에 금이 가게 하는 마귀는 복잡하게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단순명료하게 말씀에 따라 주 너의 하나님을 증거 하셨습니다.

나의 하나님이 있는 사람은 신뢰를 깨지 않습니다. 어떤 목자님이 하나님이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니, 하나님 안에서 맺어준 아내가 유일한 아내라고 하여 듣는 우리에게 큰 은혜를 주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사람 간의 관계에서도 신뢰를 쌓습니다.

13절을 봅시다. 그러자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동안 떠났습니다. 그러니 조금 있으면 또 옵니다. 마귀가 떠난 다음 예수께서 무엇을 하셨습니까? 14,15절을 봅시다. 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성령이 세 번 언급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4:1), 성령에게 이끌리시어(4:1), 성령의 능력으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4:15).

말씀을 전하는 가운데 마귀는 틈날 때마다 예수님을 공격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중풍병자와 문둥병자, 각 종 병자들을 고치시고, 사람들의 인기가 생겼을 때, 제자들을 통해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찾는다고 하였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다른 마을들로 가자 하셨습니다(마가복음 1:38, 누가복음 4:43). 예수께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자, 사람들은 예수님을 억지로 임금 삼고자 하였습니다. 이때도 예수님은 조용히 한적한 곳으로 피하셨습니다(요한복음 6:15). 마귀는 끊임없이 예수님을 유혹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게 되었을 때, 예수님은 피와 땀으로 기도하시고, 십자가를 피하고자하는 유혹을 물리치셨습니다(마태복음 26:39, 마가복음 14:36, 누가복음 22:42).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되 내려오지 않으셨습니다. 마귀의 마지막 유혹, 죽음을 피하라는 유혹을 이기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이같이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합니다. 그러므로 한번 마귀 사탄의 유혹을 이겼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가만히 노리고 있다가 갑자기 공격합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하였습니다(고린도전서 10:12). 예수께서는 예수님을 자신의 그리스도로 고백한 제자 베드로에게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하셨습니다(누가복음 22:31,32).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십니다.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께서 성령에 이끌리셔서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먹는 문제를 먼저 해결하라는 시험, 세상 영광을 구하라는 시험, 하나님을 시험하라는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이때 예수께서 말씀으로 대응하셨습니다. 먹는 문제에 대해서는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하시고, 세상 영광을 구하는 시험에 대해서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하시고, 시험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마귀를 물리치셨습니다. 성령으로 말씀을 따라 승리하신 분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마귀는 늘 우리를 먹는 문제, 세상 영광 구하는 문제, 시험하고 싶은 마음을 심고 우리 믿음을 흔들고 시험합니다. 이 시험에서 구하신 분은 독생자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보내신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끊임없이 먹는 문제, 세상 영광 구하는 문제, 시험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옵니다. 그때 마다 우리 각 사람이 말씀을 따라 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내신 나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기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함으로 때마다 일어나는 마귀의 온갖 시험을 이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 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누가복음 4:8)

2017 누가복음 8강 메시지 0401-0415 김요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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