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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마가복음 4강 메시지                                                                                                           천모세

마가복음 2:1-17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2:17)

사람들이 예수께로 가면 어떻게 됩니까?

 

죄 사함을 받습니다(1-12)

1절부터 봅시다.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자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습니다(2). 예수께서 자신에게 나아온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셨습니다(1:34). 심지어 불치의 병이라고 여겨졌던 나병환자도 깨끗하게 하셨다는 소문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예수께서 자신을 보고자 모인 많은 사람들에게 무엇을 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셨습니다(2). 예수께서 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실까요? ‘NIV에는 the word라 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에게 전하였습니다.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하신 일은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1:14). 예수께서는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하셨습니다(1:15).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는 하나님을 떠나 자기 정과 욕심을 따라 살다가 질서를 잃어버리고 몸과 마음에 병이 든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십니다. 그들이 죄로 병들고 고통 하는 데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말씀하여 주십니다. 예수께서는 우리의 병을 낫게 하십니다. 무슨 병이든 낫게 하십니다. 명의이십니다. 병을 낫게 하려면 진단이 정확해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병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십니다. 하나님을 떠나 있다고 진단하셨습니다. 그리고 치료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시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하십니다. 사람의 병든 근본원인을 아시며 이를 고치십니다. 모든 병든 자들에게 복음입니다.

마가복음은 그 실제 사례를 보입니다. 3절부터 봅시다. 말씀을 전하시는데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가지고 예수께로 왔습니다. 중풍이란 몸이 마비되는 것입니다. 부축해서 오는 정도가 아니라 네 사람이 메야 할 정도로 병이 중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중한 중풍병자를 밖으로 데려나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네 사람이 자신의 시간을 내고 몸을 써야 했습니다. 그런데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었습니다. 무리들은 중한 중풍병자라고 해서 예수께 갈 수 있도록 자리를 비켜주지 않았습니다.

네 사람은 오늘 왜 이렇게 사람이 많지, 다음에 와야 하겠다고 집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내렸습니다(4). 그들은 지붕에 뚫어서라도 중풍병자를 예수께 데려가고자 하였습니다. 말씀을 가르치시던 예수님과 이를 듣기 위해 모였던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그들에게 향하였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들이 집을 부수고, 예수님 하시는 일을 방해하고, 먼저 온 사람들도 많은데, 새치기하였다고 뭐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셨습니다(5). 예수께서는 믿음의 행동을 알아보십니다.

예수께서 보신 그들의 믿음이 무엇일까요? 중풍병자를 예수께로 데려가면 예수께서 낫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중소병원에 있다가 호전이 없으면 사람들이 대학병원에 옵니다. 조금 더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을 주변 사람에게 듣고 그들의 말을 믿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들이 여러 의사들에게 데려갔지만 그를 낫게 하지는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그들에게 예수께서 불치의 병이라 여겨지던 나병환자라도 낫게 하셨다는 소문이 들렸던 것 같습니다. 그들은 나병환자를 낫게 하신 예수께서 중풍병자도 낫게 하실 것을 기대하고 믿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무리들 때문에 예수님께로 가는 길이 막혔을 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께로 갈 수만 있다면 지붕이라도 뜯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의 비난이 두려워 지붕을 뚫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들이 다른 사람들을 전혀 신경 안 쓰는 사람들이었을까요? 그들에게 사람들의 비난보다도 중풍병자를 예수께 데려가는 것이 더 중요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 만나기 힘들다고 다른 대안을 찾거나 지금 안 되니 다음을 기약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지금 여기서 여러 장벽을 뚫고 예수께 나아갔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이 믿음으로 한 일을 알아보십니다.

네 사람의 믿음이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저는 지붕이라도 뚫어서 저를 예수께로 데려가신 목자님이 생각났습니다. 인생의 실패와 죄로 인해서 머리도 안 돌아가고 몸도 잘 움직이기 싫어서 누워 있는 저를, 사랑하는 부모님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저를 예수께 데려가고자 자기의 자녀에게보다 더 자신의 시간과 물질과 마음을 쏟아 부으신 사랑이 생각이 납니다. 조금만 힘들면 못 하겠다고 중풍병자와 같이 누워버리는 저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여 예수께 데려가셨습니다. 예수님 아닌 다른 것에 마음이 가 있는 저를 2시간이 넘도록 야단을 치고 저의 돌지붕 같은 마음과 머리를 뜯어서라도 다시 예수께 나아가도록 도우십니다.

그러나 저는 저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중풍병자들을 예수께 데려가지는 않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들을 예수께 데려가려면 희생해야 하고, 또 사람들로부터 비난 받을까 두렵습니다. 이 같은 저가 본문의 무리들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예수님 가까이에는 있지만 지붕을 뚫고서라도 예수께 나아갈 믿음이 없습니다. 저의 믿음 없는 것을 예수님께서 아십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가복음 9장에 나오는 아버지와 같이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기도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5절 하반 절을 봅시다.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작은 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으니라 하십니다. 네 사람이 예수님께 대한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께로 데려갈 때 예수님께서 중풍병자에게 죄사함을 허락하셨습니다. 인제센터의 어떤 훌륭한 목자님이 저에게 썩었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더 이상 희생을 감수하고 있지 않으며, 이제는 양들을 예수께로 데려가지 않고 있다는 냄새를 맡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목자와 부모가 예수께 대한 믿음이 없으면 양과 자녀가 병이 듭니다. 목자와 부모가 예수께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자신에게 희생이 따른다 할지라도 양들과 자녀들을 예수께로 데려갈 때 그들이 죄 사함을 얻게 됩니다. 제가 인간적으로 좋은 마음으로 양과 자녀들을 대하다가 망치는 것이 아니라 희생을 감수하고라도 어찌하든 예수께로 데려가 죄 사함 얻게 하는 일에 쓰임받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걸어가라 하지 않으시고 왜 죄 사함을 받으라 하실까요? 예수께서는 중풍병자의 마비된 증상의 근본 원인을 죄로 보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죄가 우리를 마비시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는 중풍병자의 사지가 마비된 현상만 고치시는 것이 아니라 그를 병들게 한 원인인 죄를 없이하여 주십니다.

6절을 봅시다. 거기 있던 어떤 서기관들이 앉아서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하였습니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고 마음에 생각하였습니다(7). 예수께서는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곧 중심에 아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사람이 속으로 무엇을 생각하는지 다 아십니다. 제가 저의 속까지 다 아시는 예수님 앞에 있는 대로 행하여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저의 속, 저의 속생각까지 다 아십니다.

다 아시고 어떻게 하십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물으십니다.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물으십니다(8,9). 저도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여야 하는가 생각해봤는데, 둘 다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무엇을 하시려 사람의 아들, 인자로 오셨는지 그들로 알게 하십니다. 10절을 봅시다.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의 권세를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심으로 드러내셨습니다. 12절을 봅시다.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자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였습니다(12).

예수께서 하신 말씀대로 중풍병자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에게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음을 드러내셨습니다. 누워있던 중풍병자가 일어나 걷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면 정말 놀랄 일입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했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사지가 멀쩡해도 죄로 인해 우리의 몸과 마음이 마비가 된 채로 있다면 소망스럽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병든 근본 문제를 아시고 이를 해결해 주십니다.

마가복음은 11절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선포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황제가 즉위하여 강력한 군사력과 돈으로 다스리면 평화가 온다 생각하고 이를 복음이라 하였습니다. 저도 파워가 있고 돈이 풍족하다면 평안할 것 같습니다. 인제센터의 어떤 훌륭한 목자님이 이런 저를 보고 또 썩었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병원에서도 직급이 높아지고 앞으로 돈도 더 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돈과 권력이 죄로 고통 하는 저를, 동역자를, 기려와 요셉을, 형제들을 낫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죄론 인해 병든 자, 귀신들린 자, 나병환자 심지어 중풍병자도 낫게 하십니다. 제가 오직 예수님에게 죄 사함의 권세가 있음을 믿고 사람들을 예수께로 데리고 가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일에 쓰임받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께서 또 무슨 일을 하십니까?

 

죄인을 부르십니다. 13절에서 17절입니다.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자 큰 무리가 나왔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습니다(13).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셨습니다(14). 레위는 예수께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랐습니다(14). 레위가 자신의 인생에 따를 만한 사람이 없어 괴로워하는 것을 예수께서 보셨던 것 같습니다. 예수께서 레위의 인생에 리더가 되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렇다고 돈 잘 버는 세리직을 버리고 어떻게 예수님을 따를까 싶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세금을 거두어 로마에게 바치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런 그를 사람들은 비난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각종 병자들, 귀신들린 자를 고치시며 그 가르치는 것이 서기관들 같지 아니하고 권위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를 때에 자신도 사람들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을 소망이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요즘 병원에 가기가 싫습니다. 병원에 별로 따를 만한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누구하나 제대로 책임을 지거나 자기를 희생하는 사람이 없어 보입니다. 환자들은 몰려오는데 밖에서 도와주지는 않고 챠팅만 적고 한번씩 와서 잔소리 하시는 교수님들에게 분노가 생겼습니다. 나중에 나도 저러고 있지는 않을까 생각하니 그냥 여기서 그만 두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과연 누구를 따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제 생각에 따라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보다 말씀으로 돌아가 예수님을 배우고 예수님을 따라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15절을 봅시다. 예수께서 세리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습니다.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예수님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는 그의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하였습니다(16). 작년까지 함께 전공의를 하다가 올해 전임의가 된 한 응급의학과 선배가 함께 밥을 먹자고 전공의들을 자기 집으로 초청하였습니다. 두 형제는 약속이 있다고 못 오겠다 하고 저와 남은 전공의라도 가야 할 것 같아 일단 가겠다 하였지만 별로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전공의 때나 지금이나 열심히 일하지도 않고 성격이 까칠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한우를 대접받는데도 맛도 없고 재미도 없고 빨리 집에 가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많은 세리와 죄인들과 같이 밥을 드셨습니다. 세리 레위와 그의 동료 많은 세리와 죄인들은 예수님과 예수님 따르는 제자들과 함께 밥을 먹으면서 마음이 기뻤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면 예수님 따르는 누구와 같이 밥을 먹어도 기쁩니다.

그런데 예수님 하시는 일을 보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도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 당시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은 예수께서 이같이 밥 먹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수군거리는 그들에게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17절을 봅시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하십니다.

저는 모태신앙이지만 정욕의 세력에 붙잡혀 죄를 많이 지었습니다. 정욕의 세력은 강력하여 저는 거기서 헤어 나오고 싶었지만 잘 헤어 나오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말씀공부와 인생소감을 통해 정욕에 깊이 병든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과연 나와 같은 죄인을 예수께서 받아주실까 전전긍긍하며 고통했습니다. 저는 십자가 말씀을 섬기는 가운데 발가벗긴 채로 십자가에 달리셔서 다 이루었다 하시는 예수님 앞에 무덤까지 가져가고 싶었던 죄에 대해서 고백하였습니다. 예수께서는 너는 죄가 너무 중하다며 버리지 않으시고 용서하여 주시고 받아주셨습니다. 많은 목자님들께서 저의 죄를 앎에도 저와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예수께서 저에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는 삶을 살도록 방향을 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랬던 제가 어느 새 바리새인과 같이 되어 사람들을 판단하고 나와 조금만 달라도 같이 밥 못 먹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저로 다만 예수께서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언제라도 기억하게 하시고 실제에서 사람들을 배척하기보다 함께 밥을 먹고 교제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께서는 죄로 인하여 마비된 자라 할지라도 죄 사함을 받게 하시며 온전한 삶을 살도록 하십니다. 병든 자에게 의사가 필요한 것과 같이 예수께서 죄인들을 부르시고 함께 하여 주십니다. 우리 각 사람이 언제라도 예수께 나아가 죄 사함을 얻고 예수님을 따르며 생명을 누리고 나누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마가복음 2:17)

 

2018 마가복음 4강 메시지 0201-0217 천모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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