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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로마서 제 15 강 김아브라함

로마서 12:1-21

 

 

너희 몸을 산 제물로 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12:1)

오늘 메시지의 제목이 너희 몸을 산 제물로 드리라입니다. 몸을 제물로 드리라니 얼핏 들으면 섬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121절은 그러므로로 시작합니다. “그러므로는 앞의 내용을 이어 받는 접속사입니다. 우리가 지난 해 캠퍼스모임과 가을 수양회 때까지 읽은 로마서 1장에서 8장까지 내용은 사람이 구원받는 것은 행위가 아니라 믿음, 곧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믿음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 읽은 9장에서 11장은 이스라엘 백성이든, 이방인이든 하나님의 주권과 긍휼, 하나님의 지혜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으면 구원받음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12장부터는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사람은 지금 여기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전합니다. 1장에서 11장이 이론이라면, 12장부터는 실천 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지금 여기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너희 몸을 산 제물로 드리라(1,2)

1절을 봅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로마서의 실천 편은 그러므로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변화 받은 신자의 삶에 대해서 권고하기 시작하면서 그러한 삶을 살아야만 하는 분명한 이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행실로는 모두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죄인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은혜로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심으로 구원 얻게 되었습니다. 죄로 죽을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제 우리 몸을 어떻게 하라고 권면합니까?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그러므로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권면합니다.

과거 우리는 우리의 몸을 어떻게 했습니까? 우리의 몸을 자기 자신을 위해 드렸습니다. 자기 자신의 욕심과 정욕에 놓아 버렸습니다. 바울은 그러한 데 드려지던 우리의 몸을 이제는 하나님께 드리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합니다. 산 제물로 드리라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을 말합니까?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짐승을 죽여서 드렸습니다. 그러나 산 제물은 죽은 몸을 드리는 제사가 아니라 살아 있는 몸을 드리는 제사입니다. 내 마음대로 살다가 죽고 나서 하나님 잘 썼어요.’ 하며 그 몸을 하나님께 반환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살아 있는 삶을 제물로 드리라는 뜻입니다.

바울은 산 제물을 드리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헌신하여 드리되 하나님께 온전히 구별된 거룩한 삶으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구원 얻은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영적 예배입니다. “영적 예배합당한 예배를 뜻합니다. 우리 자신의 삶을 온전히 구별된 거룩한 삶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입니다. 주일에 예배당에 앉아 있다고 예배가 아니라 우리 몸을 주의 뜻대로 드리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영적인 예배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어떻게 이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온전한 영적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까? 2절을 봅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는 세상에 대해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이 세대란 이 세상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가리킵니다. 본받지 말라는 것은 흉내 내거나 따라가지 말라는 뜻입니다. 욕하면서 배운다고 세상 가운데 살면서 눈에 보이는 대로 따라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구원받은 우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우리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여 그 뜻을 순종하고 섬기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때로 무엇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인가를 분별할 수 없어 고민하고 방황하며 갈등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런 세대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할 수 있습니까?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우리가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기 전에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을 수 있습니까? 도를 닦는다고, 의지와 결심으로 됩니까?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읽은 대로 회개하고 돌이킬 때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지고 변화됩니다.

믿고 산다는 것이 참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믿기만 하면 뭔가 탁 보여서 이것만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믿는 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것도, 또 그 뜻에 따라 자신의 몸을 산 제물로 드리기까지 순종한다는 것이 고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하며 은혜로 얻은바 새 생명을 누리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합니까?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3-8)

3절을 봅시다.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바울은 먼저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고 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조금만 잘하는 것 같으면 쉽게 아 이렇게 하면 되는 구나싶어 자기 생각대로 하면 뭐든지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좋겠는데,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고 분별력을 상실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바 자신의 직분에 감사치 않고 자기 눈에 보기 좋은 대로 행하려다가 문제를 일으킵니다. 바울은 이들에게 권면합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4절을 봅시다.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우리 몸에는 많은 지체가 있습니다. 눈도 있고 코도 있고 입도 있고, 손발에 손가락 발가락도 있습니다. 각각의 지체가 다른 것처럼 각각 하는 일도 다릅니다. 이것이 모두 함 몸을 이루고 각각의 일을 할 때 온전해 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믿음의 공동체에는 여러 지체가 있고, 그 맡은 직분이 각기 다 다릅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기의 직분을 감당하는 것이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자의 공동체에는 어떤 지체와 은사들이 있습니까? 5절에서 8절을 봅시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의 공동체 안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대로 각각의 지체들에게 각각의 은사들이 있습니다. 우리 각 사람이 겸손히 하나님이 맡겨주신 직분이 무엇이든지 그 직분에 감사함으로 힘을 다해 충성하는 것이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이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삶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어서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각 사람들이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리는 삶이 어떠한지를 더 구체적으로 전합니다. 사람이 믿음으로 그 자신의 몸을 산 제물로 드리고자 하는데, 믿음의 공동체 안에 있는 다른 사람이 이를 방해하는 것 같이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어떻게 하는가가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죽음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은 이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선으로 악을 이기라(9-21)

9절을 봅시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믿음의 공동체의 질서와 유익과 덕을 세우기 위한 최고의 덕목은 사랑입니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입으로만 사랑한다고 할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행동과 섬김과 헌신으로서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사랑한다면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해야 합니다. 10절을 봅시다.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모임 때 얼굴 한번 보는 것으로 잘 있네 하는 것을 넘어, 서로 간에 사랑과 정이 있어야 합니다.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라합니다. 형제의 장점과 은사와 능력을 인정하고 존중할 때 위로가 되며 믿음의 공동체가 견고해집니다.

11절을 봅시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우리가 주를 섬기는 생활에 있어서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아야 합니다. 주를 섬기되 마지못해, 어쩔 수 없어서 섬길 것이 아니라 열심을 품고 열정적으로 섬겨야 합니다. 주를 섬기되 마음을 바쳐 섬기는 사람에게서 부지런함이 나오고 부지런한 사람에게서 열정과 뜨거움이 나옵니다.

12,13절을 봅시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우리가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않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면 여러 상황들이 이에 맞게 잘 풀려 가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고 오히려 환난이 계속될 때도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아야 합니다. 낙심치 말고 기도에 항상 힘쓰라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누가복음 18:1).

14,15절을 봅시다.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사랑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환난 중에도 소망을 잃지 아니하고 즐거워하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손 대접하기를 힘쓴다 하더라도, 이를 넘어서는 또 다른 일들이 생갑니다. 박해하는 자가 있습니다. 자신을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의 축복을 받아 즐거워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고 함께 즐거워해야 합니다. 그리고 슬픈 일을 당한 사람의 슬픔에 함께 해야 합니다. 16절을 봅시다.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하지 말라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이기심을 극복하고 서로 마음을 같이 하는 데 힘써야 합니다.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아야 합니다.

17,18절을 봅시다.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은 자신에게 악을 행하는 자에 대하여 악으로 악을 갚지 말아야 합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고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19절을 봅시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원수 갚는 것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원수 갚는 것이 주님께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자신이 원수를 갚고자 할 때 친구와 동역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을, 돌이킬 수 없는 원수로 만듭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으로 악을 이기는 길입니까? 20,21절을 봅시다.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상대가 어떻게 하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고 구원 얻은 자로 선을 행함으로 악을 이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음으로 주의 은혜로 구원 받은 우리는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 이는 곧 자신의 정과 욕심이 아닌 형제를, 원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서 죄 가운데 죽어가던 우리를 그 약속하신 대로 사랑하셨습니다. 우리 각 사람이 하나님의 이 긍휼하심과 사랑을 매순간 마음으로 확정하여, 나의 노력과 의지를 넘어, 나의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이를 기뻐하십니다. 아멘!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로마서 12:1)

 

2020년 로마서 15강 메시지 1201-1221 김아브라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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