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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누가복음 33강 정여호수아

누가복음 19:28-20:18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누가복음 19:38)

우리에게 은 사실 드라마에서나 만나는 낯선 개념입니다. 하면 헤롯처럼 못된 왕이 먼저 떠올라 왕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수님이 왕이시다는 신앙도 그렇게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누구로 아느냐는 것은 신앙생활에 있어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자신이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심을 분명히 드러내십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은 어떤 점에서 우리의 왕이시며, 그리고 왕 되신 예수님께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확실히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먼저 예수님은 자신의 왕 되심을 누구에게 어떻게 나타내셨습니까?

주가 쓰시겠다 하라(19:28-35)

28절을 봅시다. 예수께서 이 말씀, 곧 열 므나 비유의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셨습니다. 그동안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여러 번 가셨습니다. 명절을 보내고자 하는 순례의 목적으로 가셨습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다릅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 되기 위해 오르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마음에 굳게 결심했다고 해도, 앞서서 가실 만큼 기쁘고 신나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주저하지 않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셨습니다.

29절을 봅시다. 예수님은 감람원이라 불리는 산 쪽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습니다. 이곳은 예루살렘과 3.5km 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은 아주 가까운 곳입니다. 이때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면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30) 평소에 예수님은 늘 걸어 다니셨습니다. 또 자기 자신의 편리를 위해서 무엇을 제자들에게 시키신 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평소와 전혀 달랐습니다. 제자 둘을 보내시면서 매여 있는 나귀 새끼를 풀어서 끌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것도 아직 한 번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끌고 오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길가에 매여 있는 나귀를 그냥 가져왔다가는 도둑으로 몰릴 수도 있습니다. 이를 염려하는 제자들을 아시고 예수께서 이에 대한 답까지도 알려 주십니다.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31)

예수께서 건너 마을에 아직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다는 것은 어떻게 아셨을까요? 또 그 주인이 나귀 새끼를 순순히 내주리라는 것은 어떻게 알고 이같은 말씀을 하실 수 있으실까요? 이 예수님은 누구이십니까? 나귀 새끼, 그리고 나귀 새끼 주인의 이십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자기 뜻대로 필요에 따라 가져다가 쓰실 수 있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또 모든 인생들의 주인, 곧 왕이십니다. 예루살렘 입성을 앞두고 이제 예수님은 로서 행사를 하고자 하십니다. 왕으로서의 그 권한을 쓰고자 하십니다. 이 일에 자기를 믿고 따르는 제자들을 쓰고자 하십니다.

제자들이 어떻게 했습니까? 32절을 봅시다.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맞은 편 마을에 가보니, 과연 말씀하신 대로 나귀 새끼를 만났습니다.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주인이 물었습니다(33). “어찌하여 나귀새끼를 푸느냐”(33) 제자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대답했습니다. “주께서 쓰시겠다”(34) 그러자 주인이 어떠한 설명도 요구하지 않고 나귀 새끼를 순순히 내어주었습니다. 제자들이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왔습니다(35).

이 사건을 통해 예수님은 제자들을 먼저 준비시키셨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주요, 그들의 왕 되심을 영접하도록 준비시키셨습니다. 어떻게 준비시키셨습니까? 말씀에 순종하도록 하심으로 준비시키셨습니다. 이처럼 주의 말씀에 순종할 때 예수님을 주로 발견하고, 또 예수님이 주 되심을 드러내는 일에 쓰임받는, 주가 쓰실 수 있는 사람으로 준비됩니다. 우리가 주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여, 예수님을 나의 주로 더욱 깊이 만나고, 주께 쓰임받는 복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그러면 예수님은 나귀 새끼를 어디에 쓰십니까?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35-44)

35절을 다시 봅시다. 제자들은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타고 가실 때에 자기들의 겉옷을 벗어서 길에 폈습니다(36). 겉옷은 당시 서민들에게 있어 제일 소중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겉옷 을 길에 편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왕에 대한 백성들의 예우요, 그 대상을 왕으로 인정한다는 의식입니다(열왕기하 9:12). 그러니까 이는 왕의 입성이요, 행렬입니다.

그런데 이 왕의 입성이 어떻게 보입니까? 나귀 새끼를 타고 가시는 예수님의 발은 땅에 질질 끌리고, 또 나귀 새끼가 예수님의 체중을 이겨내지 못해 뒤뚱거리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고운 모양도, 풍채도 없는, 사람들이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었습니다(이사야 53:2). 그러나 이는 기록된 말씀에 따라 이루어진 왕의 행차입니다. 스가랴 99절은 말씀합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이 같은 왕의 입성은 예수님이 어떤 왕이심을 보여줍니까?  하나님의 공의를 따라 심판하시며 그 백성에게 구원을 베풀어주시는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또한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실 정도로 겸손한 왕이십니다. 로마 황제는 백마를 타고 와서 백성들에게 황제로서 권세와 위엄을 드러냈습니다. 말은 전쟁을 상징합니다. 힘과 무력으로 지배하고 다스리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나귀는 멍에를 메는 짐승입니다. 우리 사람들이 메지 못하는 무거운 짐을 대신 짊어져 줍니다. 곧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기 보다, 도리어 그 짐을 대신 짊어져 주시는 왕이십니다(마태복음 11:29). 섬김을 받으러 하기 보다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우리 죄인들을 위해 대속물로 주시는 왕이십니다(마가복음 10:45).

37절을 봅시다. 이 예수께서 이미 감람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셨습니다. 왕으로서 예루살렘 입성을 이제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에 제자들의 온 무리가 자기들의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 찬양한 내용이 무엇입니까? 다 같이 38절을 한 목소리로 읽어 봅시다.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서는 영광이로다예수님이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라고 노래합니다. 곧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주시기로 약속하신 구원의 왕입니다. 이제 이 왕이 다스리는 나라가 임할 것입니다. 그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평화와 영광의 나라입니다.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을 때 천사들은 이렇게 찬양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4) 천사들의 찬양이 마침내 성취되었습니다. 불화로 가득한 이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예수께서 오셨습니다. 평화의 왕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그러면 누구에게 그 평화가 임할까요?

39절을 봅시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열렬하게 찬양하자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그들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이렇게 높이고 찬양하는 것이 못마땅했습니다. 그들이 보기에 예수님은 그냥 선생입니다. 선생에게 이런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것은 신성모독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답이 어떠합니까?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며 돌들이 소리지르리라”(40) 예수님은 그들의 찬양이 지극히 정당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침묵한다면 돌들이 소리를 지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더 이상 자신을 감추지 않으십니다, 자신이 찬양받기에 합당한 왕이심을 분명히 밝히십니다. 제자들이 침묵한다면 돌들이라도 찬양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정작 예루살렘은 왕을 알지 못합니다. 왕이 오셨지만 왕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 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을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42-44)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보시고 우셨습니다(41). 크게 통곡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은 평화의 도성으로 누구보다도 평화의 왕을 알아보고 영접하고 그 평화를 누려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왕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평화의 왕을 거절하고 오히려 그 왕을 대적하고 비방하고 죽일 것입니다. 이런 그들에게 무서운 화가 임할 것입니다. 평화의 도성은 하나님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철저하게 파괴될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왕으로 입성하신 후 예수님은 무엇을 하셨습니까?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45-48)

45절을 봅시다. 예수님은 왕궁에 들어가지 않고, 성전에 들어가셨습니다. 예수님의 집은 왕궁이 아니라 하나님이 거하시는 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거룩한 전을 장사하는 자들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그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셨습니다.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46) 성전은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의 집은 기도하는 집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이름을 두셨고 백성들은 성전에 나아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이 성전이 기도하는 집이 아니라 강도의 소굴이 되었습니다. 장사꾼들과 성전지도자들의 탐욕을 채우는 곳이 되었습니다. 장사꾼들이 차지한 곳은 성전 중 이방인의 뜰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들이 멀리서 찾아오더라도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내쫓으셨습니다. 기도하는 집으로 회복하셨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습니다(47). 이를 보고 성전에서 주인 노릇하며 탐욕을 채우던 자들이 화가 났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꾀하였습니다(47). 하지만 백성들이 예수님께 귀를 기울여 들음으로 어찌할 방도를 찾지 못했습니다(48). 그런데 여기서 물러설 그들이 아니었습니다. 이번에는 예수님의 권위를 문제 삼았습니다.

이런 그들에게 예수님은 무엇이라 하십니까?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20:1-18)

201,2절을 봅시다.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 종교지도자들이 몰려와서 묻습니다. “당신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성전을 관리하고 말씀을 가르칠권한은 자신들에게 있는데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이런 일을 하느냐고 따져 물은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인지 사람으로부터 인지를 그들에게 물으셨고(3,4), 그들은 서로 의논한 끝에(5), 백성들이 두려워(6) 알지 못한다고 대답합니다(7). 이에 예수님도 대답하십니다.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8)

이런 그들에게 예수님은 한 가지 비유를 말씀해주십니다(9).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었습니다(9). 때가 이르러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냈습니다(10). 그런데 농부들은 종을 몹시 때리고 거저 보냈습니다(10). 다시 두 번째 종과, 세번째 종을 보냈는데도 그들이 그렇게 했습니다(11,12). 이때 포도원 주인은 당장에 그 농부들을 끝장내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인은 마지막으로 자기 사랑하는 아들을 보냈습니다(13). 그들이 혹 자기 아들만큼은 존대할 것을 기대했기 때문입니다(13). 그러나 농부들은 그를 보고 어떻게 하였습니까? 서로 의논하여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산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14) 하고는, 아들을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습니다(15).

그러나 과연 농부들의 뜻대로 될까요? 예수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십니까?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15,16) 주인이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합니다. 그리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줍니다. 세 받으러 온 종들을 빈손으로 돌려보내면, 상속자인 아들을 죽이면, 포도원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은 큰 착각이었습니다. 그들의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포도원을 차지하지 못할 뿐아니라 그들은 진멸당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차지하고자 했던 포도원은 다른 사람들에게 넘겨질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를 듣고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하였습니다(16).

예수님은 그들을 보시며 무엇이라 말씀하십니까?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냐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17,18) 그들은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악한 그들은 기어이 아들을 죽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주어진 포도원은 다른 이들에게로 넘겨질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그들이 버렸던 그 아들, 쓸모없는 돌취급하며 버렸던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될 것입니다.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여 하나님께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 될 것입니다(베드로전서 2:4). 그 돌은 심판의 돌이 되어 자신을 존대하지 않았던 이들을 심판할 것입니다. 또한 구원의 돌이 되어 자신을 영접하고 존대하는 자들은 하나님나라 포도원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마침내 왕으로 입성하셨습니다. 겸손히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로 우리를 다스리시는 구원의 왕이십니다. 우리의 무거둔 죄의 짐을 대신 짊어져 주시는,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십니다.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시는 참된 성전이십니다. 우리가 이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영접함으로, 주가 쓰시겠다 하실 때 기꺼이 자신의 것을 내어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께서 요구하시는 소출 얼마를 드리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매일 주의 다스림을 받고, 주께서 마련해주신 포도원에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며, 주의 이름을 높이며 주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주께서 매일 죄로 들끓는 우리의 마음에 왕으로 입성해 주사 계속해서 구원과 생명의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누가복음 19:38)
 

2022년 누가복음 33강 메시지 1928-2018 정여호수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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