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INJE UBF

메시지

누가복음
2017.05.25 20:29

2017년 누가복음 21강 메시지(천모세)

조회 수 2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7년 누가복음 21강 메시지                                                                                                            천모세

누가복음 9:18-36

 

 

하나님의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

(누가복음 9:20)

여러분들 중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믿고 따르면서 예수님과 갈등하는 분이 있습니까? 예수님을 따라 하늘나라에 가고 싶은 소망은 간절한데, 지금 여기서 믿음으로 사는 것이 너무 힘든 분이 있습니까? 제가 그랬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으로 새롭게 힘을 얻었습니다. 어떻게 힘을 얻게 되었는지 이를 오늘 메시지로 증거 하고자 합니다.

먼저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베드로와 같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따르는 삶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그리스도로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18-20)

예수께서 오병이어로 남자 오천 명쯤 되는 무리를 다 배불리 먹이신 이후에 따로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었습니다. 예수께서께서 제자들에게 무리가 나를 누구라고 하는지 물으셨습니다(18). 제자들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라, 더러는 옛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 살아났다 한다 하였습니다(19).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십니다(20). 제자들은 자신의 생계인 그물을 버리고 가족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가장 가까이에서 예수님을 보고 체험한 자들입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예수님을 누구로 알고 따르는지 물으십니다. 내가 예수님을 누구로 알고 좇아가느냐에 따라 예수님을 따르는 자세가 달라지고 맺게 될 결실이 다 달라집니다. 예수께서는 우리에게도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십니다.

예수님의 질문에 베드로가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고백하였습니다(20). 사람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훌륭한 선지자 중의 한 사람 정도로 여겼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을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리스도로 고백하였습니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은 받은 자, 곧 왕이며 구원자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왕이요 구원자로 고백하였습니다. 나를 다스리시는 왕이요 나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분으로 고백합니다.

그가 어떻게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었을까요? 베드로는 가장 가까이에서 예수님을 따르며 예수께서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시고 광풍이라도 꾸짖어 잠잠하게 하시며 오병이어로 오천 명이 넘는 무리를 먹이신 현장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제자들은 이를 보면서 , 도대체 우리가 따르는 예수님은 누구신가?’ 하는 생각이 따르면 따를수록 더 생겨났습니다. 더구나 미친바람에 죽다 살아나서는 서로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이셨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자신들은 벌써 물고기 밥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말씀 한 마디로 미친 바람을 잔잔하게 하시고 그들을 구원하여 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이 보내신 분을 따른다면 어떤 어려움도 다 극복할 것 같았습니다. 예수님을 더욱 정신 차리고 따라야지 하는 마음이 저절로 속에서 솟구쳐 올랐습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그리스도이심을 여기서 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에 가서도 전해야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제자들의 기대와는 다른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의 고백을 들으시고 무엇이라 하십니까?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21-27)

21절을 봅시다. 경고하사 이 말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명하셨습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그리스도이심을 온 천하에 다니며 전해야 할 것 같은 데, 예수께서 오히려 이 일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경고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침묵할 것을 명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왜 예수님을 하나님의 그리스도로 고백한 베드로에게 침묵하라 하십니까? 그가 이제부터 생각해야 할 바가 있기 때문입니다. 22절을 봅시다. 예수께서는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고난 받고, 죽임 당하고, 다시 살아나시는 그리스도의 길은 베드로가 그동안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따르는 길은 그야말로 꽃길이라 여겼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꽃길이 아니라 고난의 길을 가신다고 하십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라 고백한 베드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뿐만 아니라, 모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23절을 봅시다. 또 무리에게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하십니다.

예수께서는 베드로가 침묵하는 가운데 예수님은 과연 누구신지 곰곰이 생각하고, 예수님은 왜 고난의 길을 가시는지 생각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께서 누구신지 확실히 알고 온전한 결단을 하도록 도우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하십니다(24). 예수께서는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물으십니다(25).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가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하십니다(26).

이중에서 다른 말씀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부끄러워하리라 하시는 말씀은 제게 들립니다. 제가 예수님을 따르다가 사람들로부터 수치를 당할까봐 두려워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부끄러워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삶이 아니라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기를 기도드립니다. 내 자존심을 세웠다고 득의만면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를 생각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람들로부터 부끄러움을 당해도 예수님으로부터 부끄러움 당하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충격에 빠져 조용해진 제자들에게 소망의 말씀도 주셨습니다. 27절을 봅시다. 참으로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다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도 제자들을 도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28-36)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셨습니다(28). 제자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자기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런데 자기들이 그렇게 따르는 예수께서 많은 고난을 당하시고 죽임을 당하셔야 한다 하시니 마음이 어땠을까요? 그런데다가 제자들에게는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니 마음은 더 괴롭고 기도도 잘 안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예수께서는 이들을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십니다. 예수께서는 괴로울 때에 기도해야 함을 몸소 보이십니다. 기도하실 때에 예수님의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났습니다(29). 고난받는 것만 생각하고 괴로운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영광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자꾸만 고난당하시고 죽임을 당하신다는 말씀만 생각하느라 제삼일에 살아나시는 영광스러운 모습은 생각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예수께서는 낙담만 하고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그들을 아시고 시청각 교육을 해서라도 도우십니다.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였습니다(30). 모세와 엘리야가 영광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 세상과 이별하실 것을 말하였습니다(31). 제자들이 그렇게 따르던 예수께서 세상과 이별한다고 하니 제자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제자들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영광을 얻게 되면 지금까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른 것에 대한 보상이 있을 것을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께서는 세상과 이별하실 것이라 합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그야말로 세상과 이별한 자들입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둘 다 고난을 받고 영광을 얻은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모세에 대해서 믿음으로 모세는 정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기록하고 있습니다(11:24,25).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이스라엘 60만 대군의 온갖 불평을 감당하며 출애굽시켜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일에 쓰임을 받았지만 약속하신 땅을 바로 앞에 두고 여호와의 말씀대로 죽었습니다(신명기 34:4,5). 엘리야는 아합시절 이세벨과 바알 선지자와 씨름하였습니다. 그들은 세상과는 이별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승리한 주의 종들입니다.

31절을 봅시다.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깊이 졸다가 온전히 깨어나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았습니다.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온전히 깬 상태이나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였습니다(32). 그는 정말로 여기서 예수님과 성숙한 주의 종들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영원히 살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는 세상과 떨어진 곳, 고난은 없고 영광만 있는 곳입니다. 자신을 괴롭게 하는 사람도 없고, 광풍도 광인도 없고 자신을 섬겨줄 종들과 함께 영원히 살고 싶었을 것입니다.

34절을 봅시다. 베드로가 이 말 할 즈음에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었습니다. 구름 속에서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35). 소리가 그치매 제자들에게 오직 예수만 보였습니다. 제자들이 듣고 따라야 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제자들이 잠잠하여 그 본 것을 무엇이든지 그 때에는 아무에게도 이르지 아니하였습니다(36).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그의 말을 들으라하십니다. 그의 말이 무엇입니까?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22).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는 말씀입니다(23).

저는 의사가 되고 싶어 수능을 3, 의전원 시험을 1번 쳤고 또 다시 시험을 준비하는 가운데 실패자로 인생이 끝날 것 같은 두려움으로 떨고 있었습니다. 이 때 광풍이 두려워 바다에 빠져가는 베드로가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실 때에 즉시 그의 손을 잡아주시는 예수님을 말씀을 통해서 만났습니다. 두려움이 엄습해 올 때에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면 즉시 저를 잡아주시는 예수님을 체험하였습니다. 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저의 합격소감을 적어 동기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말씀을 배우는 가운데 예기치 못한 광풍을 만나더라도 도저히 통제가 되지 않는 광인이라도 잠잠하게 하시며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면 두려울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라간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이 예수께서 나를 다스리는 왕이시오 나를 구원하실 분으로 고백하였습니다. 이런 저에게 예수께서는 이 말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명하십니다. 저에게 침묵할 것을 명하시고 예수께서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실 것을 생각하기를 원하십니다. 또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라는 말씀을 생각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들을 때 자기 부인과 자기 십자가를 제대로 지지 못하고 있는 자신, 그리고 앞으로도 별로 달라질 것이 없다고 생각되는 자신을 볼 때에 낙심이 되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메시지를 감당하는 것이 부담이 되고 한숨이 나오고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베드로는 예수님이 자기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 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는 고백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침묵하는 가운데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하였습니다. 그가 처음부터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졌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는 고백을 지키고자 하였고 결실하기까지 인내하였습니다. 그는 십자가 앞에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저주하며 부인하였습니다(마태복음 26:74, 마가복음 14:71).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께서 그를 만나주셨고 하늘로 올라가시며 그에게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베드로는 이후에 자기 부인과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았고 예수님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었습니다.

제가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지도 못하고 자기 욕심대로 믿고 살다가 엉뚱한 열매를 맺고 있는 자신이 발견이 됩니다. 광풍과 광인이라도 잠잠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믿고 응급실에서도 여러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게 되고 별별 환자와 보호자에게서도 화를 내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의지할 때 제가 할 수 있는 것 훨씬 이상의 것을 하도록 도우셨습니다. 인턴들은 저에게 갓모세라는 호칭을 붙여 주었습니다. 저는 이들의 칭찬에 마음이 빼앗겼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것은 결국 자기 영광을 얻기 위함이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죄인을 긍휼히 여기시고 예수께서 많은 고난을 받으시고 죽임 당하심을 말씀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말씀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위하여 목숨을 잃는 것이 구원 얻는 길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로 자꾸만 못하겠다. 앞으로도 못할 것이다.’ 불평하고 자책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침묵하는 가운데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기를 기도드립니다. 실제 삶 가운데 배운 바 말씀이 생각이 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로 사람들에게 싫은 소리를 들을 그 때에 화가 나기보다 많은 고난을 받으신 예수님이 조금씩 생각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로 인내하여 결실하기까지 이 말씀을 지킬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께서는 베드로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는 고백을 들으시고 그로 침묵할 것을 명하시고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하실 것을 말씀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로 예수님을 따른다 하면서 자기 영광을 구하는 삶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침묵하는 가운데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길 기도드립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신 그리스께서 우리로 온전히 결실하게 하실 것입니다. 아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누가복음 9:20)


2017 누가복음 21강 메시지 0918-0936 천모세.hwp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39강 메시지(천모세) file JohnKim 2017.10.08 290
31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39강 메시지 file JohnKim 2017.10.08 263
30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38강 메시지 file JohnKim 2017.10.01 279
29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37강 메시지 file 정여호수아 2017.09.24 246
28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36강 메시지 file JohnKim 2017.09.21 235
27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35강 메시지 file JohnKim 2017.09.12 292
26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34강 메시지 file JohnKim 2017.09.05 299
25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33강 메시지 (양산) file JohnKim 2017.08.31 198
24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33강 메시지 file 정여호수아 2017.08.27 217
23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32강 메시지 file JohnKim 2017.08.24 226
22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31강 메시지 file JohnKim 2017.08.19 243
21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30강 메시지 file JohnKim 2017.08.12 240
20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29강 메시지 file JohnKim 2017.08.05 242
19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28강 메시지 file JohnKim 2017.07.25 249
18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26강 메시지 file JohnKim 2017.06.27 293
17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25강 메시지 file JohnKim 2017.06.24 211
16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24강 메시지 file JohnKim 2017.06.17 231
15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23강 메시지 file JohnKim 2017.06.10 219
14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22강 메시지 file JohnKim 2017.06.03 222
»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21강 메시지(천모세) file JohnKim 2017.05.25 219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 5 Next
/ 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