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INJE UBF

메시지

조회 수 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22년 누가복음 2강 메시지 정여호수아

누가복음 3:21-4:13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3:22)

 

 

세례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전파함으로 주의 길을 준비하였습니다. 이제 예수께서 일하실 때가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께서 그리스도로서 공생애 사역을 위한 준비를 하십니다. 어떤 준비를 하십니까?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3:21-38)

21절을 봅시다. 백성이 다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그들이 다 죄사함을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같이 준비가 되었을 때 예수께서 무엇을 하셨습니까? 예수도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십니다. 그래서 죄사함을 받게하는 세례를 받으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그런데도 예수께서도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백성과 같이 되셨습니다. 백성과 자신을 일치시키셨습니다. 그들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죄인의 자리까지 낮아지셨습니다. 이 예수님에 대해 바울 사도는 이같이 증거합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립보서 2:6-8).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자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고(21),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셨습니다(22). 그리고 하늘로부터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소리가 났습니다(22). 자발적으로 순종하여 고난 받고 죽임당하는 그리스도의 길을 가는 아들을 보실 때,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 크게 기쁘셨습니다. 이에 하늘의 문을 여사 성령으로 기름을 부어주시고,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친히 증거해 주셨습니다.

죄인이 아님에도 죄인과 같은 모습이 되는 것은 고난입니다. 어린 양 피우는 양들을 위해 자기를 계속 낮추는 일은 고난입니다. 그러나 이 고난에 동참하는 자를 하나님은 크게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할 때 가장 기쁩니다. 비록 고난이 있더라도 기쁩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고난 받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23절을 봅시다. 세례를 받으신 후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가 삼십 세쯤이셨습니다.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었습니다(23). 그러나 그 위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십니다(24-34). 그런데 그 위로 더 거슬러 올라가면 인류의 첫 조상 아담의 자손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십니다(38).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주이실 뿐 아니라 우리 모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주, 곧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서 준비되려면 세례 받는 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어떤 준비가 필요합니까?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4:1-13)

다같이 1절을 봅시다. 메시아 대관식을 마친 후 예수님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셨습니다. 새로 취임한 대통령이 청와대로 가서 축하 파티를 하듯, 예수님도 예루살렘 궁전으로 가셔서 메시야 취임 축하 파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가 돌아온 곳은 궁전이 아니라 광야였습니다. 그리고 그를 기다린 것은 수많은 인파가 아니라 마귀였습니다(2). 그런데 그를 이같이 광야로 이끄셔서 마귀의 시험을 받게 한 것은 성령이십니다. 왜 성령께서는 예수님을 마귀에게 시험을 받게 하시는 것일까요? 첫 사람 아담이 마귀의 시험에 넘어갔습니다. 시험에 넘어간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마귀의 지배 아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런 마귀의 지배 아래에 놓여 있는 우리 인생들을 예수께서 건져내실려면 반드시 마귀의 시험을 이기셔야만 합니다. 이는 시험을 당한 자가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히브리서 2:18). 또한 승리의 첫 열매가 맺히면, 그 다음 열매도 맺힐 수 있습니다.

그러면 광야에서 40일간 아무것도 잡수시지 아니한 예수님의 육신의 상태가 어떠했습니까? 2절 하반절을 봅시다. 날 수가 다하매 주리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니 마귀의 시험 쯤은 아주 가뿐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도 주리셨습니다. 이로볼 때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육신의 몸을 입고 계신 사람이십니다. 우리처럼 굶으면 배가 고프고, 잠을 못자면 힘들고, 바늘로 찌르면 아프고,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코로나에 감염이 되실 수도 있는 그런 사람이십니다. 그래서 마귀의 시험이 예수께는 시험이 아닌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느끼는 그 시험의 강도나 크기와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마귀의 시험을 이기는 것은 우리 인생들에게 매우 큰 의미를 가집니다.

그러면 마귀의 첫 번째 시험이 무엇입니까? 다 같이 3절을 봅시다 마귀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 40일동안 먹지 못하신 예수님은 매우 주리셨습니다. 사람이 3일만 굶어도 길가에 보이는 돌덩이가 떡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귀는 예수님이 가장 주리실 그때 하나님이 주신 그 능력으로 돌덩이를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합니다. “일단 살고 봐야 하지 않겠느냐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먹고 사는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라 합니다.

실제로 사람이 떡문제, 먹고 사는 문제가 심각합니다. 요즘 물질 자립이 안되서 힘든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청년들이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오죽하면 이생망’, ‘이번 생애는 망했다는 단어까지 등장했습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모든 것을 제쳐두고 대학교 입학때부터 취업준비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귀는 이처럼 먹고 사는 문제로 우리의 발목을 잡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대답이 무엇입니까? 4절을 봅시다. “기록된 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존재가 아니라고 하십니다. 떡 말고 다른 것도 있어야 산다고 하십니다. 그 있어야 할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신명기 83절은 말합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그것은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입니다. 실제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40년간 굶어 죽지 않고 살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데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듣고 따르는 자에게 날마다 하늘의 신령한 양식인 만나를 비같이 내려주셨습니다. 목마를 때도 반석에서 물이 나와서 마시게 하셨습니다. 또 그 옷과 신발도 해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셨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자다가도 떡이 생깁니다. 엘리야 선지자가 그러했듯 잘 까먹는 까마귀를 통해서도 먹이시고,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사르밧 과부를 통해서도 먹이십니다. 창세기를 봐도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신 후, 그들에게 바로 먹을 거리를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사명을 먼저 복으로 주신 후, 먹을 거리를 주셨습니다(1:27-29).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을 먹이시는 원리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 우리가 어떤 때에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 때 하나님께서 친히 먹이심을 믿는 믿음을 분명히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믿음으로 우리를 끊임없이 물질로 유혹하는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께서 이같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의 첫 번째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마귀가 물러나면 마귀가 아니겠죠! 5,6절을 봅시다.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만국을 보이며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사람이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면 권세와 영광을 구하게 됩니다. 그런데 마귀는 이 모든 권세와 영광을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세상 권세에는 실제로 힘이 있습니다. 권세를 잡으면 사람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그 앞에 꼼짝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권세에 대한 매력 때문에 사람들은 고시원에서 칼잠을 자며 청춘을 바칩니다. 높은 자리에 앉기 위해 어떤 수고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마귀는 네가 만일 내게 절하기만 하면 이 모든 것이 다 네 것이 되리라고 합니다(7). 이 얼마나 매력적인 말입니까? 그냥 눈감고 절 한번 하기만 하면 아무 수고도 없이 모든 권세와 영광을 얻게 된다니! 더구나 이 말대로라면 예수님은 세상의 모든 권세와 영광을 얻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는 험한 길을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더 유혹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마귀가 요구하는 이 은 명절에 웃어른에게 절하는 그런 정도의 절이 아닙니다. ‘경배입니다. 마귀에게 경배하고 마귀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마귀를 주인으로 섬기는 것이요 그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무엇이라 대답하십니까? 8절을 봅시다. “기록된 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이번에도 예수님은 기록된 말씀을 인용하여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십니다. 권세와 영광은 마귀에게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나오고, 하나님으로 말미암고,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오직 그에게만 영광이 세세 무궁하도록 있습니다(로마서 11:36). 그러므로 이 하나님만이 우리 인생들의 유일한 경배의 대상이요 섬김의 대상이 되십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만을 경배하고 섬기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광스럽게 하십니다.

실제로 예수께서 어떻게 영광스럽게 되었습니까? 다만 주를 경배하고 그를 섬김으로 그 뜻에 순종하여 세례를 받으심으로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셨습니다. 무엇보다 십자가의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과 땅을 다스릴 수 있는 권세와 영광에 이르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볼 때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고난은 피하면서 영광 얻을 수 있는 길은 세상에 없습니다. 만약 그런 것이 있다면 그것은 마귀의 시험인 줄을 알아야 합니다.

요즘 제가 고난 없이 영광받고자 하는 마귀의 유혹의 강도가 점점 강하게 다가옵니다. 책임 목자로서 실제로 고난을 감당하고 책임지려하기 보다, 도리어 권세를 부리고자 하는 그런 마음이 생기는 것을 봅니다. 제가 너의 주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는 주의 말씀을 굳게 붙들므로 어떤 순간에도 고난을 감당하는 선택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마귀의 세 번째 시험이 무엇입니까? 9-11절을 봅시다. “또 예수님을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말했습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또한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이번에는 마귀도 작전을 바꿔 기록된 말씀을 들고 옵니다. 마귀도 말씀을 잘 압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하나님을 섬기다가 위험에 처한 자들을 하나님께서 친히 보호해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성전에서 뛰어내리면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실 것이라는 내용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말씀은 말씀대로 읽어야 합니다.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십니다. 12절을 봅시다. “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하나님은 우리의 시험의 대상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힘든 상황에 처하거나, 아무리 기도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거나, 시간이 지나도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정말로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는가?’, ‘나의 형편을 이해하시고 도와주시는 분이신가?’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합니다. 뭔가 기적과 같은 일을 체험해서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정말로 나를 부르시고 나를 통해서 역사하시는가?’ 끊임없이 의심하고 시험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으셨습니다.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40일간 주리게 되셨을 그 때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믿는 믿음에서 흔들리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가장 아끼는 독생자를 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습니까(로마서 8:32)?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어저께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독생자를 내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13절을 봅시다.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났습니다. 얼마 동안 떠났으니 다시 돌아와서 시험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시는 예수님을 마귀는 이길 수 없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께서 백성과 같이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또 기록된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다 물리치셨습니다. 이 예수님은 누구이십니까?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져 주시는, 우리를 마귀로부터 능히 구원해 주시는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이 예수님을 의지하여 능히 마귀의 시험을 이기고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누가복음 3:22)

 

2022년 누가복음 2강 메시지 03210-413 정여호수아.hwp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 누가복음 2022년 봄수양회 메시지(이다윗) file 정여호수아 2022.04.03 67
51 누가복음 2022년 누가복음 4강 메시지(정여호수아) file 정여호수아 2022.03.27 70
50 누가복음 2022년 누가복음 3강 메시지 (김아브라함) file 정여호수아 2022.03.20 61
» 누가복음 2022년 누가복음 2강 메시지(정여호수아) file 정여호수아 2022.03.13 64
48 누가복음 2022년 누가복음 1강 메시지 (정여호수아) file 정여호수아 2022.03.06 61
47 누가복음 2022년 신년 3강 메시지 (천모세) file 정여호수아 2022.01.02 50
46 누가복음 2020년 성탄 3강 메시지 (김요한) file 정여호수아 2020.12.20 91
45 누가복음 2020년 성탄 2강 메시지 (정여호수아) file 정여호수아 2020.12.13 96
44 누가복음 2020년 성탄 1강 메시지 (김아브라함) file 정여호수아 2020.12.06 65
43 누가복음 2020년 봄학기 개강준비특강 (정여호수아) file 정여호수아 2020.03.08 85
42 누가복음 2018년 마가복음 19강 메시지 file JohnKim 2018.08.12 215
41 누가복음 2018년 마가복음 17강 메시지 file JohnKim 2018.08.04 234
40 누가복음 2018년 여름수양회 준비특강 메시지(이다니엘) file 정여호수아 2018.07.16 284
39 누가복음 2017 성탄특강 file JohnKim 2017.12.24 233
38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47강 메시지 file JohnKim 2017.12.21 294
37 누가복음 2017 누가복음 46강 메시지 file JohnKim 2017.12.12 257
36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45강 메시지 file JohnKim 2017.12.03 327
35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44강 메시지 file JohnKim 2017.12.01 283
34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43강 메시지 file JohnKim 2017.11.17 268
33 누가복음 2017년 누가복음 42강 메시지 file 정여호수아 2017.10.29 292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 5 Next
/ 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