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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마가복음 제 8강 정여호수아

마가복음 4:21-34

 

 

씨가 나서 자라되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가복음 4:27)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듣고 함께한 자들이 예수께 물었을 때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저는 개인적으로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숨기고 감추려 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무엇이라 하십니까?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21-23)

21절을 봅시다.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 아니라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이라는 단어는 요즘 잘 쓰지 않는 단어인데 이는 곡물의 분량을 되는 그릇입니다. ‘평상침상입니다. 사람이 등불을 켜서 곡물 그릇 아래나 평상 아래에 두지 않습니다. 등경 위에 둡니다. 왜 그렇습니까? 등경위에 두어야 등불이 더 멀리 환하게 비춰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형광등을 바닥에 달지 않고 천장에 다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예수께서 갑자기 이 말씀을 왜 하시는 걸까요? 제자들도 저처럼 예수께서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사람들에게 감추려 하신다고 생각했던 것일까요? 예수님은 사람들이 등불을 켜서 등경 위에 두어 어둠을 환히 비추는 것 같이, 자신이 이같이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심은 사람들에게 하나님나라의 비밀을 어두운 세상에 더 환히 비추기 위함이라고 하십니다. 22절을 봅시다.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언뜻 들으면 무슨 말씀인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공동번역을 보니 감추어둔 것은 드러나게 마련이고 비밀은 알려지게 마련이다라고 번역했습니다. 일례로 보물찾기를 할 때 우리는 보물을 숨기고 감춥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목적은 보물을 아예 못 찾도록 하기 위함이 아니라 더 적극적으로 찾도록 격려하고 돕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하십니다. 지금 내가 숨겨지고 감추어진 하나님나라의 비밀을 드러내고 나타내고 있으니 귀를 열고 들으라 하십니다. 그런데 듣고자 한다고 해서만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십니다.

또 어떤 자세가 필요합니까?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24-25)

24절을 봅시다.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있는 자는 받을 것이며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여기서 스스로 삼가라는 말씀은 영어성경을 보면 ‘consider carefully’입니다. 이는 주의 깊게 생각하라는 뜻입니다. 곧 말씀을 듣되 들은 말씀의 뜻을 스스로 깊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로 볼 때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을 가르치시는 이유는 제자들이 말씀을 들었을 때 그 뜻과 의미를 생각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교육방법은 주입식이 아니라 제자들이 스스로 생각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비유를 말씀하신 후 먼저 그 뜻을 설명해 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이 문제의식을 갖고 묻기까지 기다리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물을 때에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면 진도가 더딘 것 같습니다. 또 사람이 생각하는 것만큼 귀찮고 어렵고 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조금 하다가도 금방 포기해 버립니다. 그러나 이같이 들은 말씀을 스스로 삼가서 계속 생각을 하면 어떻게 됩니까?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을 것이라 하십니다.

이번 봄 수양회에서 안요한 목동님은 메시지를 준비하면서 창세기 315절 본문에서 나오는 내가가 누구며, “너로는 누구며, “여자의 후손은 누구며, “머리는 무엇이며, 발꿈치는 무엇을 말하는지 일일이 다 그 의미를 찾아서 헤아리고 스스로 계속 생각해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가 헤아리는 만큼 하나님께서 넘치게 헤아려 주셨고, 더 축복해 주심을 우리가 보았습니다. 안요한 목동뿐 아니라 파이오니아팀과 개금팀이 창세기 말씀을 스스로 생각함으로 넘치게 헤아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헤아린 말씀을 통해 우리도 함께 헤아리고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들은 말씀을 스스로 삼가서 헤아리지 않는 자는 어떻게 됩니까? 그 있는 것마저도 빼앗기고 맙니다. 이미 알고 믿고 있던 말씀까지도 빼앗깁니다. 길 가와 같은 마음이 되어서 사탄이 즉시 와서 그 말씀을 빼앗아 가버립니다. 세상에도 믿음의 세계에도 현상유지는 없습니다. 말씀을 듣고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현상유지는 커녕 빼앗깁니다. 계속 성장하든지 아니면 퇴보하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스스로 생각하는 자세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을 해야 합니다. 생각하지 않으면 결국은 바리새인들처럼 말씀을 따른다 하면서도 앞뒤가 꽉 막히고, 하나님 나라에서 직분을 빼앗기고, 더 나아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대적하는 이상한 사람이 되고 말 것입니다.

저는 말씀을 스스로 생각해야 하는데, 생각하다가 잘 모르겠으면 목자님이 알아서 풀어 주시겠지 하면서 생각하기를 멈출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이번 봄학기부터 마가복음 말씀을 새롭게 읽고 듣고 생각하게 되면서 제게도 말씀이 새롭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산에 오르사 예수께서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마가복음 313절 본문 말씀을 깊이 생각하고 힘을 얻었습니다. 저는 제가 매일 예수님을 따르는데 실패 하는 것 같고, 앞으로도 계속 실패할 것 같다는 생각만 들어 힘들어 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예수님을 원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나를 원하셨습니다. 지금 내 모습이 어떠하더라도 예수께서 나를 원하심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이 저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새롭게 하는 반석이 되는 말씀으로 다가 왔습니다. 말씀 공부를 시작한지 13년이 넘었는데 이제야 말씀이 제게 실제로 조금씩 들리고 말씀에 담긴 의미를 깨닫는 즐거움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목자로서 좀 부끄럽지만, 또 한편으로는 진전이 있고 또 발전이 있어서 제게 감사가 됩니다. 들을 귀 없고, 아무 생각 없이 살던 자에게 끊임없이 말씀을 들려주시고, 이제는 귀를 열고 들을 생각을 하게 하시고, 또 생각함으로 감추어진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조금씩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들린 바 말씀을 따라 생각하는 지성인의 목자로 꾸준히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는 또 무엇과 같다고 비유하십니까?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26-29)

26-27절을 봅시다.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하나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으로 시작 됩니다. 곧 하나님 나라는 사람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것도 말씀을 뿌리는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곧 사람이 말씀의 씨를 뿌리지 않으면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말씀을 뿌리는 사람으로 키우고자 하셨습니다. 그래서 열둘을 따로 세우시고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보내사 전도도 하게 하셨습니다.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셨습니다(3:14,15).

그러면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리면 어떻게 됩니까? 27절을 다시 봅시다.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랍니다.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지만 자랍니다. 씨 자체에 생명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도 그 자체에 생명력이 있어서 스스로 자랍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씀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말씀은 그 자체에 생명력이 있습니다. 말씀이 사람의 마음에 떨어지면 스스로 자랍니다. 사람의 마음속에서 어떻게 자라는지 모릅니다. 어떤 때는 자라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말씀이 그 사람 속에서 스스로 자란다는 것입니다. 비록 말씀이 자라지 못하도록 반발하고 방해하는 세력이 있을지라도 자랍니다. 말씀의 생명력, 하나님나라의 생명력은 멈추지 않습니다. 하나님나라는 사람에 의해서, 사람의 뜻과 노력으로 자라지 않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믿을 때 우리는 뿌린 씨가 자라지 않을까봐 염려함으로 밤잠을 설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밥 잘 먹고, 잠도 아주 잘 잘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자체의 생명력을 믿고 말씀을 뿌리고 또 뿌린 후에도 평안한 마음으로 농부처럼 자고 깨고 자기 할 일을 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8절을 봅시다.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씨가 나서 자라지만 땅도 스스로 열매를 맺습니다. 말씀의 씨가 뿌려진 땅은 스스로 열매를 맺습니다. 그런데 열매를 바로 맺는 것은 아닙니다. 열매 맺기까지 거치는 과정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입니다.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입니다.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 맺혔다 하더라도 끝이 아닙니다. 29절을 봅시다. 열매가 익어 고개를 숙일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완전히 익은 후에야 낫을 대어 추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말씀의 씨를 뿌린 후 과정을 거치지 않고 처음부터 바로 열매가 맺히길 기대하는 마음, 또 좀 빨리 자랐으면 하는 조바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섬기는 형제자매들이 눈에 띄는 변화가 없는 것 같을 때 쉽게 절망하고, 힘을 빼거나 또는 조금만 성장해도 바로 낫을 데서 추수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씨가 나서 자라되, 열매는 금방 맺히지 않습니다. 단계가 있어서 시간이 필요합니다.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가 때를 기다리려면 삶 속에서 조급함과 싸워야 합니다. 어떻게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을까요? 씨가 스스로 자란다는 믿음, 그리고 자라되 여러 단계가 있다는 것 자체를 알면 조급함을 내려놓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생각할 때 지금 내가 뿌리는 말씀 자체에 생명력이 있어서 자란다는 분명한 믿음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저 자신에게 부터 적용해 봐도 말씀이 잘 안 자라는 것 같고, 또 형제자매들도 보면 말씀이 거의 자라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에 자주 시달립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형제 자매들을 위해 제가 뭔가를 하지 않으면 뭔가 큰 일이 일어 날 것만 같고, 또 이렇게 가만 놔뒀다간 형제자매들이 곧 시험에 빠져 넘어지지는 않을까 항상 노심초사합니다. 때문에 저의 마음에 평안이 없고 불안 할 때가 많습니다. 지난 주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오른쪽 안면근육에 마비증상이 찾아오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람에게 뿌려진 말씀의 씨가 자라게 하시는 분은 제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제가 말씀의 씨가 나서 자란다는 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말씀을 뿌리는 일에 집중하고 밤에 잠을 푹 자고 쉬길 기도합니다. 또 내 눈에 보기에 잘 자라지 않는 것 같아 보인다 하더라도 실제로 말씀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고, 때를 따라 기다리는 인내를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양들의 상황과 형편을 잘 보고 또 하는 말을 잘 들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 판단과 생각에 치우쳐 성급하고 조급하게 방향을 주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는 또 무엇과 같다고 하십니까?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30-34)

다같이 30,31절을 봅시다.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겨자씨를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저는 최근에 씨 겨자 소스를 먹어 봤습니다. 그때 저는 오늘 본문 말씀이 생각나서 겨자 씨의 크기를 주의 깊게 관찰해 보았습니다. 볼펜 점보다는 약간 크고 싸인펜 점 보다는 작았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본 씨 중에서 상추씨보다 적은 것은 없었는데, 이 겨자 씨는 상추씨보다도 더 작았습니다. 너무 작아서 심으면 상추보다도 더 작은 것이 나올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 작은 겨자씨 한 알이 심긴 후에는 어떻게 됩니까? 32절을 봅시다.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되느니라자라되 모든 풀보다 커집니다. 풀은 자라도 1m 이상 자라지 않습니다. 그러나 겨자는 실제로 3-4m까지 자랍니다. 큰 가지 내어 공중의 새들이 그 그들에 깃들일 만큼 커집니다. 상추씨보다 작은 겨자씨가 이같이 커집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와 같습니다. 겉으로 볼 때 아주 작고, 별로 기대할 바가 없어 보이지만 땅에 심겨지기만 하면 자라서 세상의 모든 풀보다 커집니다. 또 큰 가지를 내어 갈 곳 없이 방황하는 영혼들의 안식처가 되어줍니다. 말씀을 듣고 받아 3060100배의 결실을 하는 좋은 땅의 실제 모습입니다.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셨습니다(33,34)

이상에서 예수께서 말씀하신 비유에서 하나님 나라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습니다. 씨 안에 생명력이 있어 땅에 뿌려지기만 하면 스스로 나서 자라듯, 말씀도 사람의 마음에 뿌려지면 그 생명력으로 인해 스스로 자랍니다. 자라되 자라는 과정이 있습니다. , 이삭, 이삭에 충실한 곡식을 거쳐 추수할 열매가 됩니다. 그러나 당장 우리 눈으로 볼 때 말씀이 자라는 것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또 겨자 씨 한 알과 같이 말씀은 너무나 작고 미비해 보입니다. 그러나 겨자씨 한 알이 땅에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고 큰 가지를 내고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커지듯 말씀은 크게 자랍니다. 이것이 말씀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맺게 되는 열매요 또 소망입니다.

우리 각 사람이 말씀의 씨가 자라서 열매 맺음을 믿음으로 조급하지 말고 잘 보고 살피며 때를 기다리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 언제라도 말씀으로 돌아가 말씀을 읽고 생각함으로 말씀에서 생명을 얻고 누리며 이를 힘써 전하길 기도합니다. 내가 듣고 받은 바 말씀을 말씀 따라 믿고 전하면 말씀이 자라 열매 맺을 것을 믿습니다. 아멘.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가복음 4:27)

 

 

2018년 마가복음 8강 0421-0434 정여호수아 인쇄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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