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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2018.04.19 15:30

2018년 마가복음 5강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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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마가복음 제 5 강                                                                                                               김요한

마가복음 2:18-3:6

 

 

어느 것이 옳으냐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마가복음 3:4)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하였습니다(마가복음 1:1). 우리가 사람인데 하나님의 아들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은혜인줄 압니다. 우리가 은혜를 따라 말씀을 듣고 신앙생활을 합니다. 신앙생활이란 오늘처럼 이렇게 주일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또 우리는 일대일하고 소감 쓰고 발표하고, 여러 가지 모임이 많습니다. 해야 하는 신앙생활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절대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금식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절대적으로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예수께서 어느 것이 옳으냐물으십니다.

먼저 금식에 대해서 봅시다.

 

금식(18-20)

18절을 봅시다.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었습니다. 금식은 밥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자매는 우리 모임이 금식이 없어서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은 금식하였습니다.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 금욕 생활하는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엣세네 파라고 불렸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세심하게 지키면서 세상의 부정한 것들로부터 분리해 나온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바리새에서 ‘separate’, ‘분리 되다.’ 라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인 자신들이 어떻게 우상을 숭배하는 나라의 포로가 되었는가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성경을 읽으며 그 답을 찾고자 하였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아서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엄격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세심하게 지켜 세상으로부터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살자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신앙적으로 모범이 되어 유대인들로부터 신망을 얻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유대 사회에서 유대교 지도자들이 되었습니다. 서기관이나 제사장들이 되었습니다. 당시 예루살렘 인구가 대략 3만명 정도였는데, 그 중 6천 명이 바리새인들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유대사회의 주류였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이렇게 살다보니 자신들만이 성경을 성경대로 본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들을 보고 스스로 벽을 두르는 사람들이라 불렀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와 같이 예수께 와서 말하였습니다.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하며 날카롭게 비판하였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무엇이라 하십니까? 같이 19절을 읽어봅시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느니라몇 달 전에 바나바 목자와 마리아 목자의 결혼예식이 있었습니다. 그 혼인 잔치하는데, ‘오늘 결혼예식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금식하는 날입니다.’ 하였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예수님의 제자들은 혼인집에 온 손님들과 같다 하셨습니다.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입니다. 그 날에는 금식할 것입니다(20).

그래서 예수님을 따르며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사람들은 행복한 삶을 삽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이 그 비결입니다.

신랑 되신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21-22)

21절을 봅시다.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습니다. 요즈음 누가 해어진 옷을 깁겠습니까. 마트나 백화점에 가서 수선을 맡깁니다. 저는 저의 어머님이 구멍 난 양말 뒤 부분에 백열전구를 넣고 해어진 다른 양말에서 떼어낸 조각으로 깁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깁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면 기운 새 것이 기운이 좋아 낡은 그것을 당기어 툭 터져버립니다. 해어짐이 더하게 됩니다. 그래서 생베 조각은 새 옷에다 붙입니다.

당시 그곳에서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포도주를 마셨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포도주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22절을 봅시다.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습니다. 포도주는 그 자체가 발효되기 때문에 부글부글 끓어 부피가 늘어납니다. 만일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으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될 것입니다. 포도주는 세월이 흘려 몇 년은 가야 맛이 납니다. 그래서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합니다. 그러면 시간이 지나 좋은 포도주가 됩니다. 딱딱한 부대로는 되지 않습니다.

새 부대. 어떤 부대인가요? 신축성과 유연성이 있는 부대가 새 부대입니다. 누가 그러합니까? 예수님이 새 부대이십니다. 예수님은 어느 정도 신축성이 있고, 유연하십니까?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23-28)

실제 사건에서 신축성 있고 유연성이 있는 새 부대이신 예수님이심을 보이셨습니다. 23절을 봅시다. 안식이었습니다. 안식일에 항상 문제가 생겼습니다. 안식일에 무슨 문제가 일어났습니까?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셨습니다. 구수한 냄새가 제자들의 시장기를 돋우었습니다. 제자들이 길을 열며 밀 이삭을 잘라서 손으로 쓰윽 비벼 껍데기는 입으로 훅 불어 보내고, 알맹이들만 입에 털어 넣었습니다. 구수하며 껌처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나타났는지 바리새인들이 말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 하시는 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들이 예수께 보시오 저들이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하였습니다. 이들은 무엇을 보면 늘 어찌하여..’ 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눈에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였습니다.

안식일은 그들에게 아주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안식일은 유대인들의 시간 개념으로 금요일 해질 때부터 토요일 해질 때까지 입니다(레위기 23:3; 마태복음 12:9-10). 하나님께서 안식일에 쉬신 것 같이(창세기 2:1-3), 이들도 하던 일을 멈추고 거룩하게 쉬었습니다. 안식일에 쉬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명령에 따르는 신앙 행위였습니다(레위기 26:2). 그래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는 죽이라 하였습니다(출애굽기 31:14-15; 민수기 15:32-36).

그래서 바리새인들,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이들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서 이스라엘이 이방의 바벨론에게 포로가 되었다 하여 안식일을 꼭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안식일에 일하지 말라고 되어 있으니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39가지 일을 규정으로 정하였습니다. 첫째가 바느질이었습니다. 그리고 밭 가는 일, 타작, 탈곡 등이 하지 말아야 할 일로 정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볼 때 예수님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곡식을 추수하고, 손으로 비벼 탈곡하였다는 것입니다. 곧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것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는 사람들은 이방인 취급을 하였습니다. 밥도 같이 먹지 않았습니다.

예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25절을 봅시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변호해주셨습니다. 말씀을 따라 변호하셨습니다. 그들이 존경하는 다윗의 예를 드셨습니다.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먹을 것이 없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하셨습니다(사무엘상 21:1-6). 다윗이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었습니다(26). 그리고 나서 다윗과 그것을 먹은 사람들에게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죽이지 않으셨습니다. 왜 그럴까요? 시장할 때에 한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27절을 읽어봅시다.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신앙생활을 하면서 무엇이든지 지킬 것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데 그 지킬 것을 지키고자 하다가 숨이 막힐 때가 있습니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하는 이유도 내가 살기 위함일 것입니다. 우리가 전도하는 이유도 그 사람을 살리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결론을 내셨습니다. 28절을 봅시다.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인자곧 사람의 아들이란 표현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사람의 아들로 오신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안식일에도 주인이십니다. 안식일을 만드신 분도 예수님이시고, 안식일을 주관하시는 분도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므로 인자가 안식일에 어떻게 하시는지 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은혜롭게도 복음 말씀을 통해 안식일의 주인 예수께서 어떻게 하셨는지를 읽고 듣고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어느 것이 옳으냐(3:1-6)

31절을 봅시다.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그날 도 안식일이었습니다.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었습니다. 이쪽 손은 움직이는데, 다른 쪽 손은 마비되어 움직이지 못하였습니다. 이쪽 손에 파리가 붙어 있으면 마르지 않은 손으로 쫓아내지만, 마비되지 않은 손에 파리가 붙으면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는 한쪽 손 마른 사람만이 아는 고통입니다. 엄청 불편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이 사람을 어떻게 하였습니까? 2절을 봅시다. 사람들이, 곧 말씀대로 산다고 하는 사람들,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사악하였습니다.

한쪽 손 마른 것은 응급상황이 아닙니다. 꼭 그날 고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3절을 봅시다. 예수께서 사람들이 고발하려고 하는 것은 아시고도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셨습니다.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하셨습니다. 그를 따로 부르셔서 오늘은 좀 곤란하니 내일 합시다.’ 하시거나, 따로 한쪽 구석으로 부르셔서 고치시고 그에게 조용히 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나병환자를 고치시고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엄히 경고하시기도 하였습니다(마가복음 1:43,44). 그런데 이번에는 사람들이 다 보도록 한 가운데 일어서라 하셨을까요?

4절을 읽어봅시다.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예수께서 한쪽 손 마른 사람을 한 가운데 일어서게 하신 것은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묻고, 그들이 안식일에 매이는 그 굴레에서 벗어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어떻게 하였습니까? 잠잠하였습니다.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들도 안식일에 사람을 살리는 것이 옳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옳다고 하자니, 고발하려 했던 자기를 부정하는 것이고, 아니라 하자니 이는 또 자신의 양심을 거스르는 것이었습니다. 잠잠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이들이 모습을 보시고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보시고 탄식하셨습니다(5). 완악. 마음이 딱 굳어져서 자기주장을 바득바득 고집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724절에는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자신들의 악한 마음의 꾀와 완악한 대로 행하여 그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 얼굴을 향하지 아니하였으며라 증거합니다. 완악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알면서도 그렇지 아니하다며 하나님께 등을 돌리는 것입니다. 알고도 그렇게 했습니다. 사악한 것을 넘어 완악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내가 이 사람을 고치려 해도 이 사람들 때문에 못하겠다하셨습니까? 아닙니다.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보시고 한쪽 손 마른 그 사람에게 이르셨습니다. “네 손을 내밀라.” 어떻게 보면 예수님이 야속하게도 보입니다. 이런 살벌한 분위기에서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 분위기도 이러니 오늘은 제가 고침 받지 않아도 되겠습니다하면서 앉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가 그 손을 내밀었습니다. 어떻게 그가 그럴 수 있었을까요? 예수께 나아가기 위해 지붕을 뚫은 중풍병자를 데리고 나온 사람들에게 있었던 믿음이 그에게 있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어떤 분위기 가운데서도 그 한쪽 손 마른 사람이 믿음 가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 사람이 그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 손이 회복되었습니다.

이를 보고 말씀대로 살려고 했던 바리새인들이 어떻게 했습니까? 6절을 봅시다.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하였습니다. 헤롯당은 로마 황제에 의해 그곳의 왕이 된 헤롯과 같이 권력을 가지고 쾌락을 누리며 살려고 했던 사람들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이런 헤롯당을 원수 같이 여겼습니다. 그런데 적의 적은 동지라고 그들이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을 볼 때 우리가 완악해지지는 말아야 하겠습니다. 성경으로 돌아가 예수님 말씀에 귀 기울이면 적어도 완악해지지는 않습니다. 어떤 분이 저와 말씀공부 하러 와서, 제게 말씀공부 하기 전에 불평을 먼저 얘기해야 하겠다고 했습니다. ‘말씀공부를 하고 나면 이상하게도 불평이 사라지기 때문이라 하였습니다. 말씀공부를 하고 나서 그의 불평은 기도제목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의 주 전도대상은 대학생입니다. 매년 신입생들이 옵니다. 이들을 살리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예수께서 새 부대가 되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금식한다든지 또는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든지 하는 어떤 전통적 종교 행위를 그 뜻도 모르고 지키고 있다면 이는 낡은 부대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신입생들의 말을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게 되려면 끊임없이 새 부대가 되어야 합니다. 신축성과 유연성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예수께 나아가면 됩니다.

또 오늘 말씀에서 예수께서 굳이 안식일에 한 손 마른 자를 고치셨습니다. 굳이 한 가운데 나오라 하셔서 고치셨습니다. 왜 굳이 이렇게 하셨을까요? 안식일의 주인 예수께서 진실로 무엇이 옳은 지를 심고자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가 굳이 중간고사를 제대로 준비하고 그 결과가 좋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셨습니다(마가복음 1:14,15). 회개하고 복음을 믿을 때 그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성적이 좋다고 해서 그 사람이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금식한다고 해서, 안식일을 지킨다고 해서 행복한 것도 아닙니다. 마음이 딱딱해집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진실로 재밌는 일이 무엇일까요? 주인을 만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께서 안식일의 주인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혼인 잔치의 신랑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면 기쁘고 재미있고, 의미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예수께서는 사람을 살리십니다. 자신이 죽임을 당한다고 하더라도 한 손 마른 사람을 고치셨습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을 믿고 거룩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우리가 예수께서 하시는 질문에 진실 되게, 거짓 없이, 내 속 마음 그대로, 있는 그대로 답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예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사람 살리는 일에 쓰실 것입니다. 아멘!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마가복음 3:4)

 

2018 마가복음 5강 메시지 0218-0306 김요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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