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INJE UBF

메시지

조회 수 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20년 마태복음 21강                                                                                                                   천모세

마태복음 13:24-58

 

 

천국은 밭에 감추인 보화 같으니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태복음 13:44)

예수께서 천국에 대해서 여러 가지 비유로 가르쳐 주십니다. 천국 비유의 말씀을 듣고 떠난 자들이 있고 예수께 나아와서 이 비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여 달라고 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예수께서는 말씀에 관심이 있어 질문을 가지고 나아오는 제자들에게 천국 비유의 뜻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말씀하십니다.

천국은 무엇과 같습니까?

 

가만 두라(13:24-30)

예수께서 무리들에게 좋은 땅에 씨가 뿌려지면 결실하듯이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가 결실함을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십니다. 비유의 주제는 천국입니다.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습니다(24). 그런데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갑니다(25). 네이버 국어사전에 가라지는 볏과의 한해살이풀로 줄기와 잎은 조와 비슷하고 이삭은 강아지풀과 비슷하다 합니다. 자세하게 보지 않으면 가라지인지 곡식인지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원수는 곡식인지 가라지인지 헷갈리게 만듭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가라지를 뿌리지 못하게 막고 싶습니다. 그러나 원수는 사람이 자고 있는 틈을 타서 가라지를 뿌릴 만큼 집요합니다. 씨 뿌리는 자가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막기 어려워 보입니다. 예수께서 천국의 비유를 이르시며 가라지를 뿌리는 원수 이야기를 하십니다. 우리가 천국을 누리지 못하도록 막는 원수의 존재가 있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자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물었습니다(26,27). 싹이 나고 결실할 때가 되자 가라지의 존재가 드러나게 됩니다.

이에 주인이 무엇이라 합니까? 주인이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일러주었습니다. 종들이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는지 묻자 주인은 가만 두라 합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기 때문입니다(28,29). 주인은 두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합니다. 추수 때에 주인이 추수꾼들에게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곳간에 넣으라 할 것입니다(30).

주인은 가라지에 집중하기보다 곡식을 생각합니다. 저는 당장에 눈 앞에 보이는 가라지를 뽑아야 할 것 같은 조바심이 생깁니다. 그러나 가라지를 뽑다가 함께 있는 곡식이 뽑힐 위험이 있습니다. 추수꾼들이 할 일은 추수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제가 때를 기다리기보다 자꾸만 눈 앞에 보이는 가라지를 뽑으려고 조바심을 내고 있었음을 봅니다. 주인의 관심은 가라지가 아니라 곡식에 있음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곡식이 뽑히지 않고 잘 자라나도록 살피고 인내해야 하겠습니다. 추수 때가 되면 주께서 가라지는 거두어 불사르고 곡식은 곳간에 넣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또 비유를 들어 천국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천국은 무엇과 같다 하십니까?

 

천국은 마치 겨자씨 한 알 같으니(31-43)

예수께서 또 비유를 들어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다 하십니다(31). 겨자씨 한 알은 볼펜의 점과 같이 작아 눈에 잘 띄지가 않습니다. 과연 씨가 있기는 한 것인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작은 씨는 자라서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고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일 만큼 됩니다.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씨가 자라 나서 거목이 되어 새들에게 쉼을 줍니다.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다 합니다(33). 누룩을 넣으면 빵이 부풀게 됩니다.

농부들이 볼펜의 점과 같이 작은 씨라 할지라도 이를 뿌리는 것은 거목이 될 것을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농부가 씨가 눈에 잘 띄지 않는다고 해서 결코 버리지 않습니다. 씨가 자나라서 나무가 되듯이 누룩이 부푸는 것과 같이 천국은 자라납니다. 그러면 씨와 누룩으로 비유된 천국은 무엇을 말할까요? 말씀입니다. 말씀은 씨가 자라나듯 사람의 속에서 자라납니다. 씨가 하루 아침에 거목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몇 년 동안 기다려야 합니다.

저는 그 동안 많은 훌륭한 목자님들의 소감을 들으면서 왜 내게는 당장에 눈에 띄는 변화가 없는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듣고 자라기까지 기다리기보다 조바심을 내었습니다. 그러나 제게도 그 동안 들렸던 말씀이 조금씩 생각이 나고 이 말씀을 따라 실제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가운데 말씀이 제 속에서 자라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끊임없이 제게 다른 것이 아닌 말씀을 주시고 자라나기까지 기다리신 목자님이 계셨음을 기억하게 됩니다. 제가 씨를 뿌려놓고 자라는 것이 잘 안 보인다며 소망을 끊었던 여러 형제들이 생각이 납니다. 저로 씨를 뿌리고 당장에 거목이 되지 않는다고 조바심을 내는 자가 아니라 말씀이 그 사람 속에서 자라나기를 기도하며 각 사람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까지 참고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습니다(3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함이었습니다(35).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나아와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간청하였습니다(37).

예수께서 천국 비유를 말씀하셨지만 무리들의 반응은 시큰둥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천국에 대해서 말해도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당장에 나의 직면한 문제 해결이 우선이었던 것 같습니다. 예수께서는 천국 비유를 말씀하셔도 별로 반응이 없는 무리를 떠나십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나아와 밭의 가라지 비유에 대해 물었습니다.

제자들은 앞에서도 물었습니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 대해서 말씀하시자 비유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물었습니다. 이들은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창세부터 감추인 것을 알게 됩니다. 저는 말씀을 듣고도 한 동안 질문이 없었습니다. 질문 해 보라고 하면 겨우 짜내서 질문을 하곤 했습니다. 질문은 관심을 가질 때에 생깁니다. 관심을 가지면 생각하게 되고 궁금한 것도 생깁니다. 제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이렇게 질문이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 동안 저는 말씀에 대한 생각이나 소망보다는 당장에 내일 근무가 어떻게 되는지 집값은 어떻게 갚아야 하는지 휴가 때는 어디로 놀러갈지 생각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러 온다 하지만 당장의 내 현실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원하는 마음이 앞섭습니다. 또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주셔서 누리게 하신 것을 빼앗기지 않을까 하며 예수님의 주위를 서성이고 있음을 봅니다.

제가 계속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나 천국에 대해서는 깨달음이 없는 채로 지낼 수밖에 없음을 보게 됩니다. 예수께서는 무릇 있는 자는 더 받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 까지도 빼앗기리라 하십니다. 그러면 누가 예수의 천국 비유의 말씀을 듣고 물으러 왔습니까? 제자들이 나아왔습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배와 그물도 버리고 세관직도 버리고 따랐습니다. 그들은 예수의 말씀을 듣고자 산에라도 올라갔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가운데 귀신들린 자가 온전하여 지며 병든 자들이 나았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냄새를 맡았던 것 같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지금 알고 있는 데에서보다 더 알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들은 점점 자라납니다. 예수께서는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하십니다(16). 그들이 왜 이렇게까지 하였을까요?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 없이 나름대로 잘 살아온 것 같지만 또 잘 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세관에 앉아 있어도 이게 아닌데 생각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잃어버린 결핍이 다른 것으로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의 결핍을 아시고 부르십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부르실 때 따랐습니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무엇을 묻습니까? 그들은 예수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달라 하였습니다. 다른 비유는 어느 정도 알아듣겠는데 가라지의 비유가 무엇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지의 비유를 묻는 제자들에게 대답하십니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입니다(37-39).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하십니다(40).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어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42). 그 때에 의인들은 자가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하십니다. 예수께서는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다시 말씀하십니다(43).

예수께서 가라지의 비유를 묻는 제자들에게 세상 끝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세상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 끝이 있습니다. 세상 끝 날에 예수께서 천사들을 보내어 악인은 풀무 불에서 의인은 아버지 나라에 있게 될 것입니다.

세상 끝이 있음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예수께서 심판 주로서 의인들과 악인들을 갈라내십니다. 제가 가라지를 어떻게 뽑을까 염려하기보다 과연 내게 주의 말씀이 자라고 있는지 돌아보고 또 자녀들과 형제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예수께서 또 천국은 무엇이라 하십니까?

 

천국은 밭에 감추인 보화 같으니(44-58)

예수께서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 하십니다. 사람이 이를 발견하면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삽니다(44).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습니다.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삽니다.

밭에 보화가 감추어졌음을, 극히 값진 진주를 알아보는 눈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를 알아 볼 수 있을까요? 예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처음부터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4:17),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5:3). 세리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거승ㄹ 보시고 나를 따르라 초청하셨습니다. 그리고 천국에 대해서 알아듣기 쉽도록 비유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얻기를 원하십니다. 누구든지 예수께서 들려주시는 말씀을 잘 듣고 이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말씀 따라 행하는 자는 천국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제가 잘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문의가 되고, 애기들이 생기고, 빚이 있지만 아파트도 생기고, 병원에서 일하며 고정적인 수입도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또 잘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공의들 파업으로 새벽에 혼자 응급실에서 당직을 서며 저는 과연 내가 천국을 누리고 있는지 생각할 때에 그러지 못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전히 저는 두렵습니다. 내 목숨을 지키고자 애를 쓰지만 과연 예상치 못한 일들로 인해서 내가 생각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두려웠습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제게 두려움을 심고 천국을 누리지 못하도록 합니다. 밭에 숨겨진 보화를 찾기보다 지금 당장에 안정을 줄 수 있는 것이 돈을 모으도록, 위험을 피해서 도망가도록 만듭니다.

속수무책으로 천국을 빼앗기는 삶을 계속하여 사는 제게 예수께서는 저로 말씀을 생각이 나도록 하십니다. 응급실에서 급류에 휩쓸리기 전에 내가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이 들어 당직실에 들어가 15분이라도 일용할양식 말씀을 먹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말씀을 새롭게 생각할 때에 제 속에서 나 하나 피해 없기를, 다른 사람을 이용해 보려는 마음이 사그라들고 내가 할 일을 해야 함을 보게 됩니다. 2차병원이나 119에서 오는 전원 전화를 귀찮다며 내치는 것이 아니라 병원의 상황을 파악하며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중한 환자를 전공의들에게 떠미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해야 하는 일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말씀을 생각할 때에 제 속에서 생각하지 못한 힘이 생깁니다. 천국이 보이지 않아 위험을 감수하기 싫고 팔지 못하고 움켜지는 삶에서 조금씩 팔고 천국을 얻는 삶을 맛보도록 하십니다. 그래서 매일 조금 더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습니다.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립니다. 세상 끝에도 이러할 것입니다.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제자들이 그러하오이다 합니다(51). 예수께서 가라지 비유를 묻는 제자들에게 비유의 말씀 뿐 아니라 천국에 대해서 더 비유로 말씀하여 주십니다. 무릇 있는 자는 더 받게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다 하십니다(52). 제자들은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으로서 말쓰을 때마다 간직하고 이를 가르치는 직분을 가지게 됨을 봅니다. 제가 자녀들에게나 주변 사람에게 말씀에 대해서 별로 말을 못합니다. 아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루는 밤에 자기 전에 첫째 아들 기려가 하나님은 무슨 일을 하셔? 물었는데 제대로 대답을 못하고 엄마한테 물어보라 하였습니다. 제가 구약과 신약의말씀을 잘 배워서 이를 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말씀에 대해 조금씩 더욱 관심을 가지고 말씀을 있는대로 보고 이를 전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그 곳을 떠나서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셨습니다. 그들은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며 놀라워 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예수를 배척하였습니다. 옛께서 그들에게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셨습니다(53-58). 예수께서는 이들을 떠나십니다. 제가 저의 선입견과 판단을 회개하고 주의 말씀을 있는대로 듣고 받을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께서 천국은 밭에 감추인 보화 같다 하십니다. 당면한 현실 문제 해결에 집중하느라 천국을 잃어버리는 자가 아니라 예수께서 주시는 말씀을 듣고 생각하며 조금씩 하나님 나라에 대해 알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 말씀을 통해 천국의 맛을 더욱 깨달아 가게 하시고 가진 것을 팔아 천국을 온전히 누리는 삶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태복음 13:44)

 

2020 마태복음 21강 메시지 1324-1358 천모세.hwp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2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31강 메시지 (정여호수아) file 정여호수아 2020.10.25 108
151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30강 메시지 (김아브라함) file 정여호수아 2020.10.18 116
150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29강 메시지 (정여호수아) file 정여호수아 2020.10.11 103
149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28강 메시지(김요한) file 정여호수아 2020.10.04 106
148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27강 메시지 (정여호수아) file 정여호수아 2020.09.27 75
147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26강 메시지 (김요한) file 정여호수아 2020.09.20 93
146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25강 메시지 (정여호수아) file 정여호수아 2020.09.13 72
145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24강 메시지 (천모세) file 정여호수아 2020.09.06 1148
144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23강 메시지 (김요한) file 정여호수아 2020.08.23 78
143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22강 메시지 (정여호수아) file 정여호수아 2020.08.16 83
» 마태복음 2020 마태복음 21강 메시지 천모세(양산) file JohnKim 2020.08.10 63
141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21강 메시지 (김아브라함) file 정여호수아 2020.08.09 75
140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20강 메시지 (정여호수아) file 정여호수아 2020.08.02 51
139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19강 메시지 (김요한) file 정여호수아 2020.07.19 43
138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18강 메시지 (정여호수아) file 정여호수아 2020.07.12 57
137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17강 메시지 (김아브라함) file 정여호수아 2020.07.05 64
136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16강 메시지 (정여호수아) file 정여호수아 2020.06.28 81
135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15강 메시지(양산 천모세) file JohnKim 2020.06.27 80
134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15강 메시지 (김요한) file 정여호수아 2020.06.21 82
133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14강 메시지 (정여호수아) file 정여호수아 2020.06.14 65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6 Next
/ 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