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INJE UBF

메시지

마태복음
2020.06.21 12:08

2020년 마태복음 15강 메시지 (김요한)

조회 수 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20년 마태복음 15강 김요한

마태복음 9:18-38

 

 

내가 능히 이 일을 할 줄을 믿느냐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마태복음 9:28)

믿음은 무엇인가요? 성경 말씀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을 말합니다. 어떤 사람이 이 믿음을 가질 수 있나요?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이런 믿음을 가지도록 도우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해결 되지 않는 인생문제를 가지고 온 사람들에게 이 믿음을 가지도록 도우십니다.

어떻게 도우십니까? 오늘 본문에서 여러 사례가 나옵니다. 첫째 사례입니다. 한 관리가 예수께 나아와 말하였습니다.

 

죽었사오나 살아나겠나이다(18-19)

예수께서 중풍병자를 고치시고, 매국노인 세리 레위를 제자로 부르시고 같이 밥을 먹자, 유대인들인 서기관은 예수님이 신성모독을 한다고 하였고, 요한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금식하지 않느냐고 하였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하실 때 한 관리가 예수께 나아와 절하였습니다(18). 유대인들은 각 지역에 회당을 두고, 회당에 모여 예배드리고, 여러 문제들을 논의하였습니다. 이 관리는 가버나움 지역 회당장이었습니다(마가복음 5:22, 누가복음 8:41). 그 지역의 유대인 유지였습니다. 대부분의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그 때, 이 관리의 행동은 특별하였습니다.

그가 예수께 나아와 말하였습니다.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18). 방긋 웃던 그 사랑하는 딸이 방금 죽었으니, 그는 앞이 캄캄하고, 금방이라도 그 딸이 다시 살아나 방긋 웃으면 얼마나 좋을까, 뭐 다른 생각할 것 없이 딸이 살아나는 것이 그의 최대 소망이었습니다. 누가 방금 죽은 딸을 살려낼 수 있겠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뭐라 하든지 그는 예수께 나아와 엎드려 절하며 간구하였습니다. 예수께서 방금 죽은 그 딸을 살리실 것을 믿었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일어나 그를 따라가셨고, 제자들도 같이 갔습니다(19). 예수님은 믿음으로 예수께 나아온 사람과 항상 함께 하십니다.

예수께서 그 관리와 함께 가시는 동안 두 번째 사례가 나옵니다. 혈루증 걸린 여자가 예수께 나아왔습니다.

 

겉옷만 만져도(20-22)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졌습니다(20). 이는 그 마음에 예수님의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었습니다(21). 한 관리의 딸은 방금 죽었습니다. 그런데 혈루증 걸린 여자는 열두 해나 앓고 있었습니다. 몸에서 피가 계속나면 본인은 빈혈에 시달리고, 또 율법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부정하게 만든다 하였습니다(레위기 15:25-27). 얼굴은 창백하고, 다른 사람들을 피해 다니는 세월이 열두 해였습니다. 그 정도 되면 불치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이 여자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가진 한계를 어찌하든지 이겨내고 싶었습니다. 간절한 소원으로 예수께 나아와 예수님의 겉옷 가를 만졌습니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안심하라”(22). 바들바들 마음과 손을 떨며 어쩌지 어쩌지, 내가 이래도 되나 예수께 내가 이렇게 해도 되나하며 불안에 떠는 그를 예수께서 안심하라 하십니다. 불안과 두려움을 없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하시니 여자가 즉시 구원을 받았습니다(22). 열두 해 동안이나 계속되던 혈루가 딱 멈추었습니다. 여자가 얼마나 놀라고 기뻤을까요! 아무리 오래 동안 끈질기게 자신을 괴롭히는 인생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이를 들고 떨면서라도 예수께 나아가는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께서 그 믿음을 축복하십니다.

그러는 동안 한 관리는 얼마나 마음을 졸였을까요. 방금 죽은 내 딸은 예수께서 조금이라도 빨리 구급차가 가듯이 가셔야 되는데 시간이 계속 지체되고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23-26)

드디어 예수께서 그 관리의 집에 도착해보니 이미 피리부는 자들과 떠드는 무리들이 모여 장례식이 치러지고 있었습니다(23).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하시니 그들이 비웃었습니다(24). 그들이 무엇이라고 하든지 예수께서는 그 무리를 내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셔서 소녀의 손을 잡으셨고, 그러자 그 소녀가 일어났습니다. 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졌습니다(26). 예수님은 믿음 없는 자들의 떠드는 것과 비웃음은 내보내십니다. 믿음으로 예수께 나아온 그 관리의 죽은 소녀는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이 보실 때, 죽음은 자는 것입니다. 깨우면 됩니다. 배에서 풍랑을 만나 죽음의 공포에 잡혔던 제자들이 주무시고 계신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그 때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바다와 바람을 잔잔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한 관리는 방금 죽은 딸을 살리기 위해 예수님을 찾았고, 예수님은 중간에 혈루증 걸린 여자를 고치시느라 시간을 지체하는 중에도 그는 예수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절망이 깊어졌을지라도, 포기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함으로 그는 죽은 자를 살리시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죽음이 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죽음과 같이 끝났다는 생각이 드는 현실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을 볼 때, 방금 죽은 딸이든지, 열두 해를 혈루증을 앓든지,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예수께 나아가고,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은 그 현실 인생문제가 해결함을 받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이를 우리가 어떻게 깨달을 수 있습니까? 세 번째 사례입니다. 예수께서 두 맹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27-31)

예수께서 죽은 소녀를 깨워 일으키시고 거기에서 떠나가실 때, 두 맹인이 예수님을 따라오며 소리 질렀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27) 두 맹인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 불렀습니다. 그들은 이사야 말씀 354,5절 말씀대로 하나님이 오시면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라는 것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이사야 119,10절 말씀대로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다윗의 자손으로 이 땅에 오셨음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성경 말씀을 읽고 듣고 믿었습니다.

28절을 봅시다. 예수께서 맹인들의 이 놀라운 믿음의 소리를 들으시고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대로 집으로 들어가셨습니다. 맹인들은 포기치 않고 예수께 나아왔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습니다.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이 일은 맹인이 눈 뜨는 일입니다. 그들이 말씀을 읽고 듣고 믿는 다윗의 자손이 그들의 눈을 능히 뜨게 할 줄을 믿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주여 그러하오이다대답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 마음을 들여 들어야 할 말씀은 능히입니다. 방금 죽은 딸은 금방이라도 살아날 것 같습니다. 열두 해 동안 앓아온 혈루증은 그래도 병원에 가면 고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맹인, 아예 앞을 못 보는 맹인은? 안될 것 같습니다. 더구나 맹인인 당사자는 어떨까요? 맹인인데 눈을 뜬다? 상상할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들도 예수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하였을까요? 무엇을 어떻게 불쌍히 여기라는 말입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예수께서 그들의 믿음,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으로 믿는 그 믿음이 더욱 성장하기를, 더욱 구체적이 되도록 물으셨습니다. 질문은 사람의 생각을 키웁니다.

성경 말씀은 사람에게 믿음을 키우게 하십니다. 히브리서 111절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 하십니다. 맹인이 바라는 것은 눈 뜨는 것입니다. 이 바라는 것을 다윗의 자손 예수께서 능히 하실 수 있음을 믿는 믿음을 예수께서 그들이 가지도록 하십니다. 마가복음 9장에는 어릴 때부터 귀신에 잡혀 불과 물에 뛰어드는 아들로 인해 고생이 심했던 그 아버지가 예수께 나아와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하였습니다(마가복음 9;22). 이에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마가복음 9:23)

예수께서 능히 하십니다. 예수께서 능히 하심을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돌들로도 능히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십니다(마태복음 3:9). 바울 사도는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별인사를 하면서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하였습니다(사도행전 20:32). 아브라함은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습니다(로마서 4:21).

믿음은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능히 이 일을 할 줄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성경 말씀을 읽고 듣고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믿는 것입니다. 성경은 능히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합니다(디모데후서 3:15).

예수님의 내가 능히 이 일을 할 줄을 믿느냐에 물음에 두 맹인이 주여 그러하오이다하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하셨습니다(29). “너희 믿음대로 되라믿음대로 됩니다. 속으로 믿은 그대로 됩니다. 맹인들이 아무리 예수께 나아와 다윗의 자손이여 불쌍히 여기소서한다 하더라도 그들이 속에서부터 예수께서 자신들의 눈을 뜨게 하실 것으로 믿어야 눈이 떠집니다. 예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30절을 봅시다. 그 눈들이 밝아졌습니다. 그들의 믿음대로 되었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퍼뜨렸습니다(31). 그렇게 하게 될 것입니다.

이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무엇이라 하셨습니까?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32-38)

32절을 봅시다. 그들이 나갈 때에 사람들이 귀신 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께 데려왔습니다. 예수께서 그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무리가 귀신이 쫓겨나고 말 못하는 사람이 말을 하니, 다 들 놀랐습니다(33). 그리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적이 없다하였습니다(33).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그가 귀신의 왕을 의지하여 귀신을 쫓아낸다하였습니다(34). 어찌하든지 말씀대로 살고자 스스로를 거룩하게 하는 그들이 예수님을 시기하고, 하나님의 아들로 일하심을 보고도 이를 받아 들이지 못했습니다.

35절을 봅시다. 그들이 어떻게 하든지 예수께서는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그러면서 수많은 연약하고 병들고 귀신들린 사람들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습니다(36).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었습니다(36).

세상에는 인생이 풀리지 않아 고통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너무 많습니다. 풀리지 않는 인생문제로 고생하며 살면서 허덕허덕 사느라 기운이 다 빠졌습니다. 연약하여 병들었습니다. 도움이 간절한데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삽니다. 불쌍합니다. 목자 없는 양 같습니다. 예수께서 이들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이 문제들을 해결하러 세상에 오셨습니다. 방금 죽은 딸을 가진 아버지, 열두 해를 혈루증 걸린 여자, 맹인으로 평생을 운명적으로 살아온 맹인들의 인생문제를 다 해결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37) 더 힘을 내어 일하라 하십니까? 38절을 봅시다.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하십니다. 같이 해봅시다.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예수님 따르는 제자들이 할 일은 예수께서 하라고 하신 대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요즈음 캠퍼스 학생들을 보면 그야말로 목자 없는 양 같이 보입니다. 그야말로 추수할 일꾼들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우리는 2020년 여름수양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메신저, 분반인도, 사회, 기도, 특송, 반주, 드라마, 게임, 셔츠,,, 많은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추수할 일꾼! 일을 하되 제대로 하는 일꾼이 열매를 얻게 합니다. 목자 없이 방황하는 양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고 체험하게 하고 공감하게 하고 그래서 그 인생문제가 풀려 예수님을 따라 생명을 얻고 복음을 전하는 제자가 되기까지 밭을 일구고, 씨를 심고, 가꾸고, 추수하기 까지 모든 수고를 기쁨으로 감당하는 일꾼이 추수하는 일꾼입니다. 이런 일꾼들이 어디에 있습니까? , 정말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기도하라 하십니다. 기도하면 추수하는 주인이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십니다.

 

인제 역사는 1988년 세 사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 이제 세 사람 중 남은 사람은 저 혼자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주께서 추수할 일꾼들을 꾸준하게 계속하여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2020년 여름수양회는 충성된 일꾼들과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멘!

말씀을 듣고 말씀을 체험하는 사람은 전도하고 선교합니다. 선교하는 교회가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는 교회입니다. 이 일을 할 줄을 믿고 기도하면 주께서 친히 일하십니다. 아멘!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마태복음 9:28)

 

 

2020 마태복음 15강 메시지 0918-0938 김요한.hwp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29강 메시지 (정여호수아) file 정여호수아 2020.10.11 103
149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28강 메시지(김요한) file 정여호수아 2020.10.04 106
148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27강 메시지 (정여호수아) file 정여호수아 2020.09.27 75
147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26강 메시지 (김요한) file 정여호수아 2020.09.20 93
146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25강 메시지 (정여호수아) file 정여호수아 2020.09.13 72
145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24강 메시지 (천모세) file 정여호수아 2020.09.06 1148
144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23강 메시지 (김요한) file 정여호수아 2020.08.23 78
143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22강 메시지 (정여호수아) file 정여호수아 2020.08.16 83
142 마태복음 2020 마태복음 21강 메시지 천모세(양산) file JohnKim 2020.08.10 63
141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21강 메시지 (김아브라함) file 정여호수아 2020.08.09 75
140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20강 메시지 (정여호수아) file 정여호수아 2020.08.02 51
139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19강 메시지 (김요한) file 정여호수아 2020.07.19 43
138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18강 메시지 (정여호수아) file 정여호수아 2020.07.12 57
137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17강 메시지 (김아브라함) file 정여호수아 2020.07.05 64
136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16강 메시지 (정여호수아) file 정여호수아 2020.06.28 81
135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15강 메시지(양산 천모세) file JohnKim 2020.06.27 80
»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15강 메시지 (김요한) file 정여호수아 2020.06.21 82
133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14강 메시지 (정여호수아) file 정여호수아 2020.06.14 65
132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13강 메시지 (천모세) file 정여호수아 2020.06.07 102
131 마태복음 2020년 마태복음 12강 메시지 (정여호수아) file 정여호수아 2020.05.31 49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6 Next
/ 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