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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마가복음
2024.01.07 12:44

2024년 신년 2강 메시지(정여호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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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년 2강 정여호수아

마가복음 11:20-25

 

하나님을 믿으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마가복음 11:22)

 

오늘로 2024년 새해가 밝은지 6일째입니다.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복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소원으로 충만했는데 작심 3일이라고 다시 이전 모습 그대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은 자신,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보면 과연 소망이 있는가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은 무엇이라 하십니까?


하나님을 믿으라(20-23)

20절을 봅시다.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 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여기서 그들은 제자들입니다. 제자들이 아침에 어딜 지나가고 있습니까? 12절을 보면 예루살렘에서 가까운 베다니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거기를 왜 지나고 있을까요? 7절과 11절을 보면 예수께서 예루살렘 성에 나귀를 타고 왕으로 입성을 하신 후 성전을 둘러보신 후 나와 베다니에 머무셨습니다(7,11). 그리고 다음날 아침 시장하신 터에 무화과나무를 보고 먹을 열매가 있을까 해서 갔는데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저주하셨습니다(12-14). 제자들이 이를 들었습니다(14). 이후 예수님은 성전에 들어가셔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셨습니다(15). 강도의 소굴이 되어버린 성전을 깨끗하게 청소를 하셨습니다(17). 날이 저물매 성 밖으로 나오셨습니다(19).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다시 그곳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제자들은 무엇을 보았습니까?

20절을 다시 봅시다. 놀랍게도 전날 예수께서 저주하신 그 무화과 나무가 뿌리째 말라 있었습니다(20). 하루아침에 잎이 무성하던 푸르고 싱싱한 나무가 그 뿌리째 말라버린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야말로 예수님의 말씀의 권능입니다. 이에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예수께 이같이 여쭈었습니다.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21). 그 전과는 조금은 달라진 제자들입니다. 그동안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많은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특히 예루살렘으로 여행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8:31; 9:9; 9:31; 10:33,34). 그 때마다 제자들은 항변하거나, 서로 의문을 제기하거나, 깨닫지 못하고, 묻는 것 조차 힘들어 하였습니다. 생각하거나 기억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제자들이 지금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들은 말씀을 생각하고 기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무엇이 그동안 꿈쩍도 하지 않던 그 제자들의 마음을 이같이 움직인 것일까요? 우리가 언제 말씀이 들리기 시작합니까? 언제 주의 말씀을 생각하기 시작합니까? 두려울 때 들리기 시작합니다.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언제 두렵습니까?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때 그러합니다. 특히 심판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짐을 볼 때 그러합니다. 바벨론 포로 이전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런 그들이 포로로 끌려가는 무서운 징계와 심판을 경험한 후에야 말씀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까지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고, 지금도 실제로는 듣고 있지 않으며, 그 결과 주께서 찾으시는 열매가 하나도 없음이 자기 마음에서 인정될 때, 열매는 고사하고 강도의 소굴이 되어버린 것 같은 자기의 참 모습을 보게 될 때 그때서야 말씀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주 앞에 서게 됩니다. 제자들이 지금 그러했습니다. 특히 베드로가 그러했습니다. 그런데 이 같이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무엇이라 대답하십니까?

같이 22절을 한 목소리로 읽어봅시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가지라고 하십니다. 제자들은 자신들이 이미 하나님을 믿는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실제 문제에 부딪히면 그 있던 믿음이 금새 바닥났습니다. 우리도 머리로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흘러가는 현 상태에 그냥 체념하면서 삽니다. 상식선에서 할 수 있는 것까지만 하고 아니다 싶으면 그만둬 버립니다. 믿음으로 살지 않습니다. 이대로 가다가 내 인생이 아무 열매없이 끝나버리는 것은 아닌지 두렵습니다. 이런 우리가 정말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까?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에서 납니다(로마서 10:17). 하나님의 말씀 한 마디라도 우리 마음에 들어오면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그의 능력을 알게 됩니다. 그의 크신 사랑을 알게 되고 그의 임재와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로 볼 때 예수님께서 지금 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라는 이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 자체가 은혜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을 알게 된 그때가 바로 하나님을 실제로 경험하고 믿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 믿음을 갖는 것은 Wi-Fi 비밀번호를 아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인터넷의 방대한 자원이 있습니다. 그러나 액세스하려면 Wi-Fi 비밀번호가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능력은 언제나 열려있고, 믿음만 가지면 누구라도 이 능력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 능력이 구체적으로 어디까지 이를 수 있습니까? 23절을 봅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은 절대로 움직일 수 없는 것을 상징합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것을 상징합니다. 질병, 장애, 가난, 중독, 죽음 등등 많은 것들이 산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좀처럼 변화되지 않는 나의 죄악된 본성은 태산처럼 너무도 크고 높아 보입니다. 여러분은 현재 어떤 산을 직면하고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 산을 바라보며 절망에 빠져 체념과 방종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과 마주친 그때야말로,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하나님을 믿는 실제적인 믿음을 가질 수 있는 때입니다. 산을 바다로 옮길 수 있는 때입니다.

누가 이 같은 믿음을 가지셨습니까? 지금 이 말씀을 하시는 예수님 자신이 이 믿음을 가지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예수님은 언제나 자신의 한계를 이기셨습니다. 40일 동안 사탄의 시험을 이겼습니다. 그리고 모든 병자들을 고치셨습니다. 더러운 귀신들린 자들을 치유하셨습니다. 바람과 바다도 잔잔하게 하셨습니다.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셨습니다. 어떤 크고 높은 산이 가로막고 있어도 믿음으로 이를 하나 하나 다 옮기셨습니다. 그 앞에 굴복하지 아니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아니 예수님 자신이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죽는다 하더라도 세상의 거짓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성전을 깨끗하게 청소하셨습니다. 죽음과 위협이 다가오는 그 순간에도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하나님께서 세우신 새 이스라엘이요, 새 성전으로 보시고 그들을 끝까지 도우셨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소망을 심으셨습니다. 그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기가 한 것보다 더 큰 일을 이루실 것에 대한 소망을 놓지 않으셨습니다(요한복음 14:12). 진실로 우리가 바라봐야할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 이십니다(히브리서 12;2). 이 예수님을 바라볼 때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계속 할 수 있습니다. ‘중꺾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은 믿음의 사람 중에 유명한 사람중에 인도 선교의 아버지 윌리엄 캐리가 있습니다. 그는 구두 수선공으로 일하면서도 열방을 향한 선교 비전과 열정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독학으로 히브리어와 헬라어 라틴어 독어 불어까지 독파하였습니다. 때가 되자 하나님께서는 이런 그를 인도선교사로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영국으로부터의 선교지원도 부족했을 뿐만 아니라, 인도의 무시무시한 풍토병 때문에 선교역사를 섬기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어린 자녀를 잃기도 하고, 아내의 건강은 극도로 악화되어 정신착란 증세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7년 사역을 하는 동안에 단 한명의 개종자도 얻지 못했습니다. 한번은 숙소에서 일어난 화재로 인해 현지어 성서번역을 위해 수십년간 준비해 온 번역 자료들이 순식간에 한 줌의 잿더미로 변하는 가슴 아픈 사건도 경험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하나님을 믿고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났습니다. 숱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끝까지 인내하며 성경을 벵골어와 산스크리트어, 그리고 인도의 여러 방언들로 번역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인도의 많은 영혼들을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게 하는 일에 쓰임을 받았습니다. 그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이처럼 그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는 자는 어떤 어려운 순간에도 꺾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큰 일을 기대함으로 위대한 일을 계속 시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시도해야 할 위대한 일이 무엇입니까?

기도하고 용서하라(24-25)

다 같이 24절을 한 목소리로 읽어봅시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그것은 기도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큰 일을 기대하는 그 사람은 기도합니다. 못하실 일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어떤 모양으로든지 일하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이번에 우리는 두 번의 심정지에도 불구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나신 요한목자님을 통해 참으로 살아계신 위대한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이를 통해 각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새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믿음을 따라 제가 이제부터 정말 해야 할 일이 다른 것이 아니라 기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기도할 수 있고, 또 믿음을 갖기 위해 기도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 부터에 새벽에 함께 모여 요한목자님을 위한 중보기도를 시작했는데,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제가 그동안 얼마나 기도하지 않았는지, 기도의 힘에 대해서도 얼마나 무지한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입을 크게 열어 기도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인제 양산에서 200팀 일대일, 120명 주일예배, 각 대륙에 선교사 파송역사를 위해 줄기차게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기도하는 데 있어서 기도가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다 같이 25절을 봅시다.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도 우리안에는 여전히 죄와 허물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형제들끼리 혐의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혐의는 형제를 판단하고, 미워하고, 대적하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형제에게 악감정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형제가 자기를 무시하는 행동을 하거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을 했을 때 화가 나고 용서가 안됩니다. 마음에 혐의가 생기면 그 형제가 하는 모든 것을 비판적인 시선으로 보게 됩니다. 감정을 억지로 억누르고 참지만 이렇게 할 때 마음이 병들게 됩니다. 그러다가 한꺼번에 폭발하게 됩니다. 어떤 모양으로든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 때 하나님을 향한 기도가 막힙니다. 이런 상태로 기도하고 나면 마음이 찝찝하고 불편합니다. 이는 마음에 남아 있는 혐의가 하나님께 가는 길을 막았기 때문입니다. 용서하지 않는 마음은 우리를 하나님과 분리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형제를 마음으로 용서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은 모순입니다. 더 나아가 용서하지 않는 마음은 자기 자신을 병들게 만듭니다. 용서하지 않는 마음은 언제 어떻게 화살처럼 날아가 다른 사람들을 쏠지 모릅니다. 용서하지 않는 마음은 공동체를 파괴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조건 형제를 용서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형제를 용서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의 용서의 은혜를 믿을 때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미 우리의 모든 크고 무거운 죄를 다 용서하셨습니다.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용서도 받은 사람이 용서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을 용서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감히 다른 사람을 정죄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용서하신 사람을 우리가 어떻게 정죄할 수 있겠습니까? 이는 예수님의 용서를 인정하지 않는 교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형제에게 혐의가 있을 때 용서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용서할 때 조건을 붙이기도 합니다. 상대방이 잘못을 시인하면 용서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용서는 상대방의 일이 아닙니다. 용서는 내가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잘못이나 죄를 시인하든 시인하지 않든지 간에 내가 용서하면 됩니다. 예수께서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자들을 용서하셨습니다(누가복음 23:34). 스데반도 자기를 돌로 쳐죽이는 자들을 용서하였습니다. 우리가 형제를 용서할 때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도 우리 죄와 허물을 사하여 주십니다(25). 형제를 용서할 때 우리는 평안한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천국이 임합니다. 용서는 분노로부터 자유하게 하고 죄책감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그러므로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해야 합니다. 그것이 새 성전으로 지으심과 택하심을 받은 이 시대 우리가 마땅히 베풀 은혜요 또한 사명입니다. 저와 우리가 주께 입은 용서의 사랑을 따라 혐의 있는 자를 실제에서 용서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새해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위대한 일을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가장 위대한 일은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믿으라”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올 한해 우리 각 사람이 이 말씀을 따라 태산을 옮기는 일에 도전하고, 이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무엇보다 서로 용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 살아있는 믿음을 가져 주께서 기뻐하시는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고, 주께서 쓰실 수 있는 거룩한 주의 성전이 되길 기도합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마가복음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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