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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을수양회 준비특강 정여호수아

열왕기상 17:1-24

 

 

내 말이 없으면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열왕기상 17:1)

 

오늘 말씀은 북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부패했던 아합 왕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두었던 그 시대에 혜성같이 등장하여 어둠을 밝힌 믿음의 사람이 나옵니다. 바로 엘리야입니다. 저는 엘리야하면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이 먼저 생각납니다. 그래서 나와는 너무 거리가 먼 것 같고, 나와는 전혀 다른 특별한 존재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엘리야도 우리와 꼭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입니다(야고보 5:17). 곧 엘리야가 엘리야가 될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 받은 믿음의 훈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사람은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이 이를 증거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엘리야는 어떤 훈련을 받았으며, 또 그가 싸운 싸움은 어떤 싸움일까요?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해 이 어둡고 패역한 시대를 이겨내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어떤 준비가 되어야 할지 이를 분명히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먼저 엘리야는 바알에게 무릎 꿇은 이스라엘에 어떤 도전을 했습니까?


내 말이 없으면(1)

1절을 봅시다. 길르앗에 우거하는 디셉 사람 엘리야가 북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가서 이같이 말합니다.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길르앗은 이스라엘의 변방이고, 디셉은 알려진 바가 별로 없는 촌 동네입니다. 이를 보면 엘리야는 모세처럼 왕자 교육을 받은 사람도 아니요, 이사야처럼 내세울 만한 영광스러운 가문 출신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그가 아합 왕에게로 가서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않을 것이라는 놀라운 경고를 했습니다. 이는 아합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시돈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맞이하여 바알신을 섬겨 예배하고 바알을 위해 제단을 쌓으며 또 아세라 상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16:31,32). 곧 온 백성으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 바알을 숭배하게 했습니다. 이 일로 그는 이전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습니다(16:33). 이에 하나님은 내 말이 없으면 수년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더라도 이슬은 내려야 초목이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와 이슬이 한 두 달도 아니라 앞으로 수년 동안이나 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농경사회였던 당시 이 메시지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이는 우상 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요, 또 기후를 관장한다는 바알 신에 대한 정면 도전입니다.

지난 3년간 기근은 아니었지만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일시적이고 일부 나라에서만 발생하는 한시적인 재앙이었으나 코로나는 온 세상을 마비시켰습니다. 온 나라가 이를 어떻게 대응할지 몰라 헤맸고, 그러는 동안 실물경제는 파탄이 났습니다. 그야말로 수년간 비와 이슬이 내리지 않아 죽을 지경이 된 이스라엘과 같았습니다. 이 같은 재앙이 어떻게 온것이며, 이 재앙에 담긴 뜻은 무엇이었을까요? 열왕기서 저자는 이같이 증거합니다. “만일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닫히고 비가 없어서 주께 벌을 받을 때에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그들의 죄에서 떠나거든 주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이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시오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왕상 8:35,36) 한마디로 사람들이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인함입니다. 그 죄로 인해 하늘 문이 닫힌 것입니다. 하늘을 닫으심으로 사람들로 재앙을 깨닫고 그 죄에서 돌이키고자 하심입니다.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와 구원을 얻게 하려 하심입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사람들이 바뀌지 않았듯, 북이스라엘도 그 죄에서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재앙을 선언한 엘리야를 잡아 죽이는데 혈안이 되었습니다(18:10). 믿음으로 도전한 엘리야는 이제 큰 곤경에 처하고 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런 엘리야를 하나님은 어떻게 도와주십니까?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먹이게 하리라(2-7)

2-4절을 봅시다.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먼저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숨어 지내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야와 같이 열정이 넘치는 사람에게 있어 아무런 활동 없이 홀로 격리되어 숨어 지내는 것처럼 힘든 일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힘든 것은 숨어지내는 동안 까마귀가 가져다주는 것을 의존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잘 까먹는 까마귀가 때를 맞춰서 그에게 음식을 실제로 가져올지 의문입니다. 불안하고 염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까마귀는 죽은 시체를 뜯어 먹거나 들쥐를 잡아먹는 부정한 새입니다. 위생적으로도 문제가 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그런 가증한 짐승이 가져오는 것을 받아 먹고 사는 것은 아무래도 좀 아닌 것 같습니다(레위기 11:15). 그러나 엘리야는 어떻게 했습니까?

5절을 봅시다.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하여 그릿 시냇가로 갔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잘 까먹는 그 까마귀들이 아침마다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저녁에도 그렇게 했습니다(6). 하루도 잊지 않고, 아침 저녁으로 꼬박꼬박 음식을 배달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엘리야는 자기를 책임지고 먹이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했습니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자를 하나님은 결코 굶어 죽도록 내버려 두시지 않습니다.

그런데 땅에 비가 계속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릿 시내도 말라버렸습니다(7). 이제 까마귀들 조차 의지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런 엘리야를 하나님은 또 어떻게 도와주십니까?

비를 내리는 날까지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8-16)

8절을 봅시다.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또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번에는 엘리야에게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고 하십니다(9). 거기 사는 한 과부에게 내가 명령해 놓았으니 그 과부에게 신세를 지라고 하셨습니다(9). 시돈은 아합의 아내 이세벨의 고향입니다. 바알 숭배의 본거지입니다. 숨기에 가장 위험한 지역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거기로 가서 머물라고 하십니다. 더군다나 거기에 사는 과부에게서 먹을 것을 얻어 먹으라고 하십니다. 이전보다 더 순종하기 어려운 방향입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어떻게 했습니까? 순종하여 갔습니다. 그런데 가서 보니 과부는 길에서 나뭇가지를 줍고 있었습니다(10).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는 가루 한 움큼과 기름 조금 뿐이었습니다(12). 과부는 그것으로 최후의 만찬을 해 먹고 아들과 함께 죽으려던 참이었습니다(12). 벼룩의 간을 빼먹지 이렇게 어려운 과부에게 빌어 먹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차마 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차라리 자기 겉옷이라도 다 벗어주면서 구제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이때 과부에게 어떻게 말합니까? 13절을 봅시다.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그녀에게 이같이 전했습니다.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14) 이처럼 엘리야는 인간적인 동정과 연민을 넘어서서 말씀에 순종하고, 과부도 그 말씀을 믿고 순종하도록 도왔습니다. 이에 그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였습니다(15,16).

이를 통해 엘리야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깊이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권세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을 이 곳 시돈 땅으로 보내신 뜻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신을 통해서 하나님 모르는 이방인 과부에게 은혜를 베풀기 위함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알을 섬기는 그 땅도 사실은 하나님이 다 먹이고 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근의 때에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여전히 하나님을 등지고 바알을 섬기고 있지만, 바알을 섬기던 사르밧 과부는 바알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일에 믿음으로 순종한 엘리야가 쓰임을 받고 있습니다. 돈이 있어서 쓰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서 쓰임을 받았습니다.

이로볼 때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삽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를 알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신명기 8:3). 그리고 이를 알게 하기 위해 먹고 사는 실제 문제로 우리를 훈련하십니다. 이를 알게 하시려고 까마귀를 통해 목숨을 연명하게도 하시고, 사르밧 과부에게 가서 빌어먹게도 하십니다. 그런데 때때로 우리는 먹고 살려고 내가 이런 일까지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을 합니다. 쭈글스럽고 비참해서 다시는 이런 훈련을 받고 싶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이 처음 범죄 했을 때부터 먹는 문제로 훈련하고자 하셨습니다(3:18,19). 출애굽한 노예백성 이스라엘을 광야로 이끄셔서 40년간 줄기차게 하신 일도 다른 것이 아니라 날마다 일용할양식 거두는 훈련이었습니다(16:4). 아합 시대의 죄악에 도전한 엘리야 역시 가장 먼저 먹는 문제로 훈련을 받았습니다. 먹는 문제는 인생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믿음으로 해결하는 것이 다른 모든 문제를 믿음으로 해결하는 기초입니다. 엘리야의 시대에 왜 수 많은 사람들이 바알을 숭배하게 되었습니까? 먹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결국 그 시대의 문제는 먹는 문제였고, 먹는 문제를 해결하려다가 바알 숭배에 빠졌습니다.

요즘 취직하기가 너무 힘들고, 또 취직을 해도 언제 쫓겨날지 모르니 먹고 사는 문제가 심각합니다. 대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취직 문제와 진로문제로 고심해야 하니 그야말로 취직가뭄의 시대입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의 종들이 먹는 문제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일생동안 먹는 문제에만 끌려 다니다가 결코 하나님을 위해 싸우거나 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엘리야가 하나님을 위해 싸우고, 또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이 같은 먹는 훈련을 통해 하나님이 친히 먹이신다는 것을 체험하고 믿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우리 각 사람이 먹고 사는 문제는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굳게 믿고 어떤때에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바알을 숭배하는 이 시대를 거슬러 싸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젊은 날에 이 믿음의 승리의 체험을 하며, 신앙의 기초를 단단히 놓길 기도합니다.

그동안 제가 물질문제앞에서 온전하지 못했습니다. 정직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저를 먹이신다는 확신과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메시지를 준비하면서 올해 일어난 여러 많은 일들이 결국은 이 문제에서 온 것임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이 친히 저를 지키시고 먹이십니다. 책임져 주십니다. 까마귀를 통해서라도 사르밧 과부를 통해서라도 저를 먹이십니다. 제가 다시는 물질 문제로 넘어져 수치를 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먹이심을 믿고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직하게 행하길 기도합니다. 아멘!

그런데 사람이 먹는 문제가 해결된다고 다가 아닙니다. 죽음의 문제가 있습니다. 엘리야는 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했습니까?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17-24)

17절을 봅시다. 이 일후에 엘리야가 신세지고 있던 과부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는 것과 같았습니다. 이때 여인은 엘리야를 원망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18)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 준 은혜에 대한 감사는 이미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아이의 죽음은 여인에게서 모든 것을 앗아 갔습니다. 엘리야도 심히 당혹스러웠습니다. 이때 그는 아이를 급히 앉고 다락방으로 가서 자기 침대에 누이고는 이같이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19).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이 죽게 하였나이까?”(20) 이전에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라고 하였는데 이제는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엘리야에게는 이제 내가 만난 내가 체험한 나의 하나님이 있습니다. 자신의 기도를 들으실 나의 하나님이 있습니다. 이에 그가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이같이 부르짖으며 기도합니다. “내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21) 여호와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났습니다(22). 이에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 어미에게 주며 보라 네 아들이 살았느니라고 했습니다(23). 엘리야는 나의 하나님,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죽음권세도 이기시는 부활 생명의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여인이 감동하여 엘리야에게 말합니다.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오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24). 이로서 엘리야는 하나님 모르는 이방 여인에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말씀의 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과부의 아들같이 하나님 보시기에 이미 죽은 것 같은 이스라엘도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실 믿음과 소망을 덧입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삽니다. 이를 알지 못하면 일생 먹고 사는 문제에 매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나를 먹이심을 믿고, 지금 여기서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함으로 따르고 지키길 기도합니다. 죽을 것 같고, 이미 다 끝난 것 같을 때 그때에라도 엘리야와 같이 하나님께 무릎 꿇고 간구하는 믿음의 자리로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그리할 때 어떤 기근 가운데서도 주께서 우리의 삶에 비와 이슬이 그치지 않게 하시며, 구원과 생명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열왕기상 17:1)


2023년 가을수양회 준비특강 열왕기상 1701-1724 정여호수아.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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