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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이사야
2023.01.01 12:26

2023년 신년 1강 메시지(천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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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년 1강 천모세

이사야 43:1-21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이사야 43:19)

 

2023년 새해가 되어 ‘Happy New Year!’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장에 행복한 일보다 당장 앞을 바라볼 때 소망보다는 한숨과 두려움이 앞섭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죄로 말미암아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있습니다. 자신들을 바라볼 때 소망보다는 자책과 앞으로 어떤 일을 당할까 두려움이 앞섭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무엇이라 하십니까?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1-7)

이사야 선지자는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신다고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무엇이라 하십니까?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1). 그들은 지금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그들은 지금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신 것이 아닌가? 우리를 더 이상 돌보지 않는 것은 아닌가? 걱정하며 두려워하였습니다.

이런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신다고 전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백성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지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그들이 잘할 때 뿐 아니라 죄를 범하여 바벨론의 포로생활이 되어 있는 지금도 그들에게 말씀하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속하였고 그들을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하십니다(1).

바벨론의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죄를 생각하고 하나님께 미치지 못하는 자신을 볼 때에 자책감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더 이상 함께 하지 않으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성이 깨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앞으로를 생각할 때에 특별히 달라질 것 같지 않은 자신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더 이상 소망을 가지지 않으시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였습니다. 소망을 잃어버리니 하나님을 찾기보다 괴러움을 잊게 해 줄 술을 찾고 게임과 유투브와 같은 잔재미를 찾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범죄하여 바벨론의 포로생활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여전히 자기의 것이라 하십니다. 자식이 부모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다고 해서 부모가 자식을 버리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지켜보고 그들을 돕고 살리기 위해서 지금도 살펴보시고 말씀하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들과 어떻게 함께 하셨습니까? 2절을 봅시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할 것이라 하십니다(2).

pass through. 고난이 없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키셔서 고난을 통과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뒤로 애굽 군대가 추격해오는 가운데서도 앞에 있는 홍해를 가르시고 마른 땅과 같이 건너게 하셨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들이 풀무불에 던져졌으나 불꽃이 그들을 사르지 못하도록 보호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죄악에 대해서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 고난을 받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포로가 되지 않게 하실 것이라는 거짓 선지자들에게 넘어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자들은 남유다에 남아 있다가 바벨론에 의해 다 죽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바벨론의 포로 끌려가게 하여 보호하셨습니다. 우리의 눈으로 볼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린 것 같으나 도리어 그들을 지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라 하십니다(3). 하나님께서 애굽을 그들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그들을 대신하여 주기까지 하십니다(3).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다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그들의 생명을 대신하기까지 귀하게 여기십니다(4).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무엇이라 하십니까? 두려워하지 말라 반복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들과 그들의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모을 것이며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하실 것입니다.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다 하십니다(5-7).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모습을 볼 때에 두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여전히 하나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고 앞으로도 여전히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 같은 자신을 볼 때에 자책과 절망이 생깁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창조하시고 지으시고 하나님의 것이라 하십니다. 그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자신을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며 여전히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보심을 생각할 때에 안심하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확신하는 자녀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토하고 똥을 싸서 울다가도 따뜻한 눈으로 감싸주는 부모의 모숩을 보면 아이들이 금새 웃음을 되찼습니다. 하나님께서 여전히 자신을 사랑하고 소망의 눈으로 보는 것을 믿는 자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불신하는 자들은 계속하여 자책하고 절망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상태에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무엇이라 말씀하십니까?

 

너희는 나의 종(8-13)

하나님께서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 하십니다(8). 하나님이 여전히 일하고 계심에도 눈과 귀를 닫고 자기 힘든 문제에만 빠져 있으면 볼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들을 이끌어 내어서라도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끌어 내어 무엇을 하도록 하십니까? 9, 10절을 봅시다.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는데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알려 주며 이전 이들을 우리에게 들려 주겠느냐 하십니다. 그들이 그들의 증인을 세워서 자기들의 옳음을 나타내고 듣는 자들이 옳다고 말하게 하여 보라 하십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다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증인으로 세워서 열방들에게 하나님이 하신 일을 전하게 하십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을 알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그들을 통해서 열방에게 하나님이 그인 줄 깨닫게 하고자 하십니다.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고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하십니다.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하십니다(11).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그들 중에 다른 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증인입니다(12). 하나님께서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이니 내 손에서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하십니다(13).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의 영향을 받으며 여호와 하나님만이 구원자이시다는 신앙이 많이 무너져 버렸습니다. 하나님보다 자신들을 구원해 줄 것 같은 이방신들에 흔들리는 그들에게 여호와 이외에 구원자가 없음을 분명히 말씀하여 주십니다.

점점 더 빨라지고 지식이 더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은 더 이상 우리를 구원하지 못한다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서 많은 지식과 여러 도움이 되는 사람들을 옆에 두고 살아가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 가운데서 닫혀진 우리의 눈과 귀를 열어서라도 하나님만이 구원자이심을 그들로 알게 하십니다.

모세는 80세가 되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고 스스로 있는 자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고 육십만 명의 온갖 원망과 비판을 받으면서도 하나님의 백성을 출애굽하는 역사에 쓰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외에 구원자가 없음을 알고 믿는 자는 어느 시대에서나 하나님의 증인으로 쓰임을 받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고자 바벨론에 어떤 일을 하십니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14-21)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여호와가 말합니다.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사람을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에게 자기들이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하십니다(14).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 하십니다(15). 강으로 둘러싸인 바벨론의 성에서 배를 타고 연회를 즐기던 바벨론은 메베와 바사 연합군에 의해 무너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다 가운데에 길을, 큰 물 가운데에 지름길을 내고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 그들이 일시에 엎드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하셨습니다(16,17).그런데 하나님께서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하십니다(18).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라 하십나다(19).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이라 하십니다(20). 이 백성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 하십니다(2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너게 하시고 추격해오는 애굽 군대를 바다 한 가운데서 물로 덮으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크신 손으로 행하신 일을 바라고 소망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그들에게 새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과거에 홍해에 길을 내셨지만 이제는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겠다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바사 왕 고레스를 쓰셔서 바벨론을 무너뜨리시고 그의 칙령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도록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에서 70년을 살며 그 곳에 터전을 마련하고 정착하였고 나름 살 만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오는 길은 1500km의 광야 길로 4달을 걸어야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무너진 예루살렘 성과 성전이 다시 회복되기를 기도하며 그 먼길을 자원함으로 걸어 왔습니다. 70년의 기간 동안 그들은 바벨론의 포로로 버려진 것 같았지만 70년의 기간 동안 그들의 마음이 다시 하나님께로 향하도록 준비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들의 믿음이 불순물이 빠지고 정결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홍해의 길을 내시고 출애굽하였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과 사흘 만에 마음이 부패하여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출바벨론의 역사는 홍해와 같은 기적같은 역사는 아니지만 그들의 마음이 다시 하나님께로 향하고 자원하여 먼 광야 길을 건너 예루살렘으로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출바벨론의 역사로 끝나지 않고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하나 밖에 없는 독생자를 아끼지 아니하시기까지 우리를 구원하시는 새 일을 이루어가십니다.

2023년을 앞두고 소망보다는 두려움이 앞섭니다. 어떤 목자님은 망하지 않을까 두렵다 하였습니다. 과연 이전에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가신 것 같은데 과연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가 염려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전에는 목자님들과 함께 하셨었지만 과연 지금도 함께 하시는가 생각이 듭니다. 이런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를 창조하였고 너는 내 것이라 하십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과거 한 때 함께 하시며 영광스럽게 하셨던 분이 아니라 지금도 앞으로도 함께 하시며 새 일을 행하겠다고 하십니다.

저는 2022년을 보내며 벽에 부딪힌 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캠퍼스 역사를 위해서 논문을 써야할 것 같은데 논문은 써지지 않고 혼자 있는 시간에 양들을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전하기보다 잠을 자고 유투브를 보며 몸무게는 5kg이나 쪘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식어버렸습니다. 말씀공부에 맞추어서 때가 되면 겨우 오고 다른 학사 목자님들 소감 발표할 때 겨우 소감을 쓰고 병원에 겨우 제 시각에 도착해서 10분도 안 되게 양식을 해치우듯이 먹곤 하였습니다.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공부한다고 하지만 저의 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있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하나님께 심판을 받지 않을까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마당만 밟고 지나가는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이상 저와 함께 하실 수 없을 것 같고 기대와 소망보다는 앞으로를 생각할 때 자꾸만 두려움이 몰려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버러지와 같은 야곱, 이스라엘이라 할지라도 그들의 죄로 말미암아 바벨론의 포로가 되게 하였을지라도 그들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것으로 삼아주십니다. 그들을 완전히 버린 것이 아니라 징계 가운데서 믿음이 더욱 정결하게 되기를 원하시며 그들이 자원함으로 하나님을 찾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새 일을 이루어 가십니다.

변하지 않는 자신을 생각할 때에 늘 망할 것 같은 두려움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를 창조하시고 내 것이라고 하십니다. 제가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사랑을 알고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고 배워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제는 동역자님들과 함께 성경 통독을 새롭게 시작하며 습관이 들지 않아 처음에는 너무 잠이 오고 힘들었지만 계속하여 성경을 읽어갈수록 잠이 깨고 머리에 잡생각이 사라짐을 보았습니다. 제가 올 한해 성경을 계속하여 읽으며 하나님께서 누구이신지 배워가므로 어떤 세상의 어려운 풍파 가운데서 흔들리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마음이 나의 원에서 하나님의 원을 따라 하루에 0.1도라도 돌리며 조금씩, 조금씩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며, 하나님이 이루어시는 새 일을 보고 소망 가운데 살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이사야 43:19)

2023년 신년 1강 메시지 이사야 4301-4321 천모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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