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24(금)이 설신영 형제의 생일입니다. 지난 주 시험기간이라 생일파티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6/26(일) 주일 예배 후 점심 식사 때에 신영형제 생일 파티를 하고자 합니다.
이곳에 생일축하 메시지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 이곳에 올리기 힘들면 정여호수아 목자 카톡으로 축하메시지를 따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6/24(금)이 설신영 형제의 생일입니다. 지난 주 시험기간이라 생일파티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6/26(일) 주일 예배 후 점심 식사 때에 신영형제 생일 파티를 하고자 합니다.
이곳에 생일축하 메시지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 이곳에 올리기 힘들면 정여호수아 목자 카톡으로 축하메시지를 따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신영형제님.
생일을 축하합니다.
작년에 동아리 포스터 보고 동아리방까지 찾아왔었던 신영형제가 기억납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예배에 나아오는 신영형제 보면서 되게 신기했습니다.
일대일 하면서 신영형제님이 처음에 비해서 생각하고 말하는 데 있어 진전이 있는 것 같고 점점 온전해 지는 모습을 볼 때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어떤 모양으로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신영형제를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시고 축복하실 것을 믿습니다.
설거지를 잘 하는 것을 보고 김바나바 목자님이 설거지의 신이라며 우스갯소리로 '설신'이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는데요.
진짜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설거지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신영형제가 맡은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는 큰 일에도 충성합니다. 주께서 신영형제를 충성된 주의 사람으로 귀하게 사용하여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받아 일어나 걸어가는 자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