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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인제와 양산역사를 위해 많은 섬김과 기도의 수고를 감당하신 천사라 사모님께서
이번 주(10/6) 주일까지 인제에서 같이 예배를 드리시고 아산센터로 파송 되십니다.

그래서 이번 주 주일 점심때 다같이 사라사모님 환송식을 하고자 합니다. 

따로 선물을 준비하실 분들은 환송식 때 전달해 주시고
 
또 이곳  '교제'란에  파송 축하메시지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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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ie,Changsu 2019.10.05 14:44
    천사라 사모님! 그동안 주일 점심식사를 섬겨 주실 때마다 감사하였습니다. 부디 천안 아산센터에 가시더라도 빠른 시일 내에 그리스도 안에 박힌 돌이 되셔서 기존의 돌들을 부끄럽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동시에 인제센터의 Founder라는 정체성을 영원히 기억하시길 원합니다. 혹시나 거기 계시면서 인제센터가 그리워 오고 싶으실 때에는 언제든지 주저하지 마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사모님이 들어 오시는 문은 항상 열어 놓으실 줄 믿습니다. 지금까지 천사라 사모님을 인제·양산 역사에 기도의 종이요 섬김의 종으로 귀하게 사용하신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골 2: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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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여호수아 2019.10.05 22:19
    천사라사모님께.

    갑자기 이렇게 가신다고 하니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제가 사모님이 만든 탕수육을 먹기 위해 센터에 처음 오게 되었었는데
    이제 주일에 사모님이 만드신 맛있는 음식을 먹을수 없다는 생각에 괜히 슬퍼집니다.
    늘 한결같이 주일에 일찍 오셔서 땀을 흘리시며 음식을 준비하고 계시는 사모님을 보면서 장막시절 저도 힘내서 열심히 청소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모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마태사라 목자님이 천안센터로 파송된 후 그 빈자리가 한참 느껴졌던것 처럼요.
    그래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센터에 공부하러 내려오신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모님을 계속 뵐수 있다는 생각에 위안이 됩니다.


    인제에서 이제까지 사라사모님과 함께하신 주님께서 천안에서 다시 새롭게 믿음의 삶을 시작하는 사모님과 변함없이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마태 사라목자님과 함께 남서울대 개척역사에 귀히 쓰임받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이제까지 말없이 뒤에서 묵묵히 섬기시며 어머니 같이 저를 아낌없이 받아 주시고 기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서, 그리고 반석요회와 인제 역사를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세요!

    주안에서 은혜입은 종 정여호수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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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uline08 2019.10.05 23:10
    사라사모님!
    안녕하세요 저 폴린이에요ㅎ 천안센터로 가신다는 얘기 들었을때 심장이 쿵했어요 제가 어린이집 다닐때부터 지금까지 시간이 참많이 흘렀는데 갑자기 가신다니까 이제 자주 보지 못한다니까 슬프네여..ㅠㅠ흑. 사라사모님 목소리랑 음식이랑 요회모임때 말씀은 없으시지만 집중하실때 찡그러져있는 눈썹과 표정이 엄청 그리울 거에요...전 사모님의 그 표정이 정말 좋았어요 ㅎ 항상 곁에서 기도해주시고 때론 편지도 써 주시구 정말 감사합니다!!
    사라사모님! 천안에서도 개척역사에 잘 쓰임받고 센터분들이랑 교재 잘 나눌수 있기를 기도할께요! 그래도 한달에 한번에 오신다는 이야기 들으니까 정말 감사하네요~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할께요 ! 그동안 맛있는 음식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사라사모님 굳! 옛날에 사라사모님 옆에서 일 도와드렸던 날이 생각나네요 그것도 못잊을 것같아요 ㅎ재밌었어요ㅎ 언젠가 하지 않게 되었지만 이제 일손이 부족하면 목자님들 다시 잘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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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드보라 2019.10.06 10:59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라사모님께,<br>세월이 지날수록 자기 자리를 벗어나지 않고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알게 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아는 사람만이 돌아서고 싶을 때 돌아서지 않고 자리를 지키며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br>눈이 오나 비가 오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 때라도 항상 한결같은 모습으로 있어야 할 곳을 떠나지 않으시고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시는 모습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br>저도 사모님처럼 순수하게 예수님 한 분을 사랑하므로 어떤 형편가운데서도 주를 섬길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br><br>지난 일들을 생각하면 나눌 얘기가 너무 많습니다.<br>저에게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가 얼마나 우리로 자유롭게 하는지 알게 해 주시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가질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br>일대일 하다가 성경을 덮고 센터를 뛰쳐 나가던 저를 참아주시고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br>지금까지의 일은 작은 일이요 앞으로 더 많은 믿음의 후배들에게 말씀이 주는 힘과 믿음의 격려를 통해 사모님의 순수하고 한결같으신 믿음이 증거되고 계승되기를 기도합니다.<br>사랑합니다.항상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br>사모님께 많은 사랑과 섬김받은 김드보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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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레베카 2019.10.06 11:13
    사랑하는 사라 사모님!

    제가 7살에 인제센터에 왔을때부터 사모님이 늘 계셨는데 이제 천안으로 가신다고 하시니 믿어지지 않기도 하고 벌써부터 그리운 마음이 드는 듯 하네요..

    어릴때 제가 양파를 잘 안먹어서 그랬는지, 사모님께서 양파를 먹어야 머리카락이 길고 키도 큰다고 하셔서 그때부터 열심히 먹었는데..사모님 덕분에 지금은 양파를 너무 좋아하는 어른이 되었어요 ^^

    자라면서 사모님께서 저에게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주신 것 같아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중 더 특별히 기억나는 것은 제가 수능 칠때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잠언 21;31)” 말씀을 써서 주셨는데, 이 말씀이 지금까지도 저에게 남아서 힘들때나 어려운 일이 앞에 있을때 생각나고 붙들게 되는 말씀이 되었어요!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묵묵히 뒤에서 지지해주시고
    늘 사랑과 관심으로 섬겨주시며
    삶으로 믿음을 증거해주시고
    한 말씀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사모님께서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새로운 곳에 가시게 되는데, 그곳에서도 매일의 기본생활을 잘 감당하시며, 하나님의 어린양들을 말씀과 사랑으로 먹이시고 살리는 역할을 하시도록 기도할게요~^^

    사라 사모님~
    주님의 은혜 안에서 늘 건강하시고
    조만간 또 뵙길 소망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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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신 2019.10.06 11:34
    안녕하세요 김유신 형제입니다! 사라사모님께서 파송된다고 하시니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 매주 주일 사라사모님께서 해주시는 맛있는 점심이 주일의 가장 큰 낙이였는데 이제 못 먹는다니 많이 아쉽습니다... 또 제 생일에 주신 생일 선물 아직도 가격택도 안떼고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산센터가셔서도 잘 지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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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에스더 2019.10.06 12:25
    천사라사모님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시고 변하지 않고 그 자리에 계속 계셨다는 사실이 은혜가 됐던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천안 가서도 하나님 역사 섬기는데 귀하게 쓰임 받을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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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마리아 2019.10.06 12:49
    사랑하는 천사라 사모님께.

    늘 한결같은 천사라 사모님의 믿음의 삶을 통해 제가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따르는 이 믿음의 삶을 후배인 저에게 삶을 통해 가르쳐 주시고 증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희영이에게 늘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산센터에서도 삶을 통해 믿음이 증거되고 아산센터 동역자들과 함께 새로운 개척역사 힘있게 감당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수십년간 인제역사를 섬겨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천사라 사모님과 아산역사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은혜입은 종 김마리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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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바나바 2019.10.06 13:08
    사라사모님.
    천안으로 가신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마음이 아팠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도 무언가를 함께 많이 하지도 않았지만 정이 많이 들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모님께선 항상 자기가 하는 게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구지 식사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사모님께서 계시다는 것 하나만으로 큰 힘이 되고 의지가 되었습니다.

    그간 가정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던 줄로 압니다. 의지할 수 있는 따님과 믿음의 사위가 있는 곳에서 더 평안한 시간 보내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곳에서도 조용히 하나님을 섬기며 기도의 종으로 귀하게 쓰임받으시기를 늘 기도하겠습니다.

    - 김바나바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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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정 2019.10.06 13:17
    천사라 사모님께
    인제센터에 처음와서 놀란 게 사라사모님께서 주방에서 써빙하고 계신 모습이었습니다. 시니어 사모님께서 손수 써빙하시는 모습이 충격과 감동이 되었습니다. 저희도 나중에 시니어가 됐을때 사모님처럼 섬김의 자리에 있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많은 은혜를 끼치신 사라 사모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산센터에서도, 남서울대에서도 늘 은혜를 끼치는 사라 사모님 되시기를 기도드릴게요. 어디서나 소녀 같은 모습 늘 유지하시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

    은혜입은 이제현, 김윤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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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es 2019.10.06 13:18
    엄마처럼 살기 싫어서 많이 도망다녔는데 저를 위해 끈질기게 기도해주시고 기다려줘서 감사합니다. 말씀안에서 엄마의 거짓없고 깨끗한 믿음의 진가를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에게 그렇게 욕을 먹으면서도 30년동안 변함없이 인제역사를 떠나지 않았는지 궁금했는데 어제 엄마가 인제역사를 사랑했던 것 같아 라는 말을 듣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엄마의 흔들리지 않고 당당한 믿음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에서 비롯한 것임을 깨닫고 저도 이 믿음을 따라 양들과 자녀들을 사랑하며 살리는 일에 쓰임받기를 기도드립니다. 천안에서 기도의 종으로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br>-천모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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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erom1000 2019.10.06 13:19
    사랑하고 존경하는 어머님께

    오늘 파송예배를 드리고 어머님이 천안으로 가신다고 하니 이별의 순간이 너무 빨리 온거 같아 마음이 슬픕니다. 어머님!! 묵묵히 십자가를 감당하시고 주의 일을 충성되게 감당해 주셔서 저희에게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어머님의 삶을통해 친히 일하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말씀은 하지 않으시지만 신앙의 중심을 잡을수 있도록 순수하게 하나님을 바라 보시는 어머님이 계셔서 너무 든든했습니다. 천안 아산 센터에서도 하나님께서 복의 근원으로 삼아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천새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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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Kim 2019.10.06 13:19
    천사라 사모님,

    주 안에서 같은 길을 걸은 지
    30년이 넘었습니다.
    황무지 같은 김해, 양산에서 이렇게 캠퍼스에 쓰임 받는 것이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지금까지 함께 하신 우리 주께서 계속하여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천모세 목자님의 기도를 들으신 주님께서
    사라, 베드로, 모세 목자 가정에 항상 함께 하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은혜입은 종
    김요한
  • ?
    유니스 2019.10.06 13:27
    언제나 함께 일 줄 알았는데...사모님이 아산 센터로 정말로 가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울컥하네요.
    제게 사모님은 언제나 편안하고 또 언제든지 다가갈 수 있는 분이셨습니다.
    매주 인제센타의 식사를 한결같이 책임지시는 사모님을 옆에서 보며 은혜와 감사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또 가끔 한 말씀씩 주시는 사모님의 말씀이 은혜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유니스 목자님 오늘은 일찍 오셨네요. 오늘은 상태가 좋으신가봐요 ” 말씀이 기억납니다. 사모님의 말씀을 듣곤 기분이 이상했지만? 저를 깨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천안 아산세터에서도 하나님께서 복의 근원으로 또 활기와 강건함을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사모님
  • ?
    안드레 2019.10.06 13:28
    사라사모님 그동안 말없이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해도 오랫동안 저를 참아주신 것 감사합니다.
    별일이 다 있어도, 사람들이 한마디씩 하여도 그저 묵묵히 국자를 들고 더운 여름 땀을 뻘뻘 흘리며 일하시는 모습이 불현 듯 떠오릅니다.
    그동안 식추위 섬기며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다 추억이 되었습니다.
    사실 식추위 그만두고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다들 않하려고 하는 일을 하는게 싫었고 일하고도 욕먹는게 싫었습니다. 그런데 점심식사를 아무말없이 섬기시는 사모님의 모습이 아름답다는 것은 그 때는 미처 몰랐습니다. 역설적이게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이제 천안으로 가신다고 하니 사모님의 눈물과 땀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이제야 어렴풋이 감이 잡힙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복이 많은 사람같습니다. 피터리 선교사님을 이어서 분리수거를 하면서 바로 옆에서 피터리선교사님을 통해 예수님을 생각하고 배우는게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기초를 다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라사모님 옆에서 식재료를 준비하면서 묵묵히 섬긴다는게 무엇인지 조금 맛 보았습니다.

    사모님 천안에 가셔서도 그렇게 조용히 섬기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조용한 섬김이 또 누군가를 변화시키고 감화시킬 줄 믿습니다.
    사라사모님이 기도의 종, 섬김의 종으로 귀하게 쓰임받길 기도하겠습니다.
    그곳에서 딸, 사위, 손자들 그리고 양들과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P.S.
    수제비 사건은 저도 할 말이 많지만 언젠가 마태목자랑 같이 그 얘기 같이 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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